미친건 정의당이 아니라 민주당???

[bluebell]

점 셋님이 먼저 정의당이 미쳤다는 글의 글 댓글에 사실정정을 하셨네요.

저도 이상해서 좀 찾아 봤더니 정의당이 아닌 민주당 표가 이탈한 듯 보입니다.

사실 민주당이라기 보다 민주당 소속 일부들이 개인적인 감정,이익,욕심들로 인해 화를 키운거네요.

정의당이 미쳤다는 원글님...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판단으로 얼마나 많은 분들이 오해했어요.

정의당 당원은 아니지만 정의당은 자한당에 절대 표를 줄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이상하다 했는데

많은 분들은 원글님의 섣부른 판단을 믿었다는게 놀랍네요.

정의당이 민주당과 다른 입장을 취할때도 있었지만, 같이 협력해 문제를 풀어간 적도 많은데,

바미당이나 민평당보다는 여러가지 협력적이었어요,

민주당 입장에서 서운할때도 있지만, 절대 자유당 의장을 뽑지는 않을 듯 한데 말이죠..

 

이미 많은 분들이 지나간 글이라 사실 확인 정정을 위해 글을 새로 올립니다.

 

비판은 제대로 사실 확인하고,근거있이 합시다.

(점 셋님의 댓글 옮깁니다)

7월 1일 실시된 창원시의회 의장·부의장 선출을 위한 투표에서 정당마다 '이탈표'가 나왔다.

적어도 의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정의당 의원 가운데 2명이 자유한국당을 찍었고, 부의장 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2명이 민주당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창원시의회는 임기 첫날인 이날 오전 7시30분 제76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 의장은 자유한국당 이찬호 의원(4선, 창원), 부의장은 민주당 김장하 의원(재선, 창원)이 선출되었다.

전체 의원 44명 가운데, 이찬호 의장은 23표를 얻어 21표를 얻은 민주당 김태웅 의원(3선, 진해)을 눌렀고, 김장하 부의장은 25표를 얻어 19표를 얻은 한국당 박춘덕 의원(재선, 진해)을 따돌렸다.

창원시의원들의 정당별 의석 분포를 보면, 민주당 21명과 한국당 21명, 그리고 정의당 2명이다. 이번 의장단 선출을 앞두고 정의당은 민주당과 손을 잡기로 했다.

민주당은 정의당 노창섭 의원이 상임위원장 후보로 등록한 상임위원장에 후보를 내지 않았다.

이로써 의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내지 정의당에서, 부의장 선거에서는 한국당에서 이탈표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의장단 선거는 무기명으로 투표를 하기에 어느 의원이 누구를 찍었는지 알 수 없다.

---------------

정당문제보다 사람이 문제였던걸로.

-------

제목과 일부 단정 지은거 수정합니다.

전 정의당을 완전히 믿어서가 아니라 미치지 않고서야 

개별 정책이 아닌 이상 자기네가 가진 2표로 자신들의 정당을 비판의 소용돌이 속으로 던질 정도로 어리석다고 보지 않는거죠. 민주당 의원들이 다수 속에 숨어 해당행위를 한거라고 보여지는데, 다 추측일 뿐이니까 좀 지켜보죠.

[머]

다른 건 모르고
여기 여론과는 완전 다르게 지난 지방선거에서 정의당이 사상 가장 많은 비례 표를 받았고 지지율 최초 10프로 넘었죠 최근 여론 조사에서.
여기선 죽일 정당인데.
웃겨요

[저 댓글에]

민주당이 이탈했다고 어디에 나오나요?

[bluebell]

http://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756523597765851&id=10000224683562...

유재일씨 페북에서 보았는데, 무기명이라 추측이 될 수 밖에는 없는 듯 합니다.
정의당과 민주당이 먼저 협력하기로 약속하고, 정의당은 이탈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링크된 페이스북에]

'개인적인 주관'이라고 나와있는데요?

[bluebell]

찍었다고 하는걸 찍었다고 믿는게, 아까 정의당 미쳤다는 원글보다는 좀더 합리적인거 아닐까요?

[저 기사에]

저 기사에 민주당이 이탈했다는 얘기가 어딨습니까?

[ㅇㅇ]

무기명인데
민주당이 민주당 찍은 걸 믿는게 합리적이지
예전 노통때도 한나라당이랑 수구좌파당인가.뭔당이랑 쿵짝

[bluebell]

창원시의원들의 정당별 의석 분포를 보면, 민주당 21명과 한국당 21명, 그리고 정의당 2명이다. 이번 의장단 선출을 앞두고 정의당은 민주당과 손을 잡기로 했다.

민주당은 정의당 노창섭 의원이 상임위원장 후보로 등록한 상임위원장에 후보를 내지 않았다.

점 셋님의 댓글에서도 그 배경이 읽혀지는데...
암튼, 정확한 기사 나오기 전에는 그런 비판을 하는건 섣부른거였죠.
그 원글이 없었으면 저도 점셋님도 댓글이나 이 글을 알 올렸겠구요.

[기사에]

무기명 투표라는데 bluebell님은 민주당 탓이라고 하시네요.
누구도 알 수 없는 일을.
어쨌거나 자한당은 아니고.
민주당이나 정의당에서 이탈표가 있었던 것은 사실.

[??]

정의당이 가장 많은 비례표를 받은거 아니에요 첫댓글님.
정의당이 비례표 10% 정도 받았는데 그게 어떻게 가장 많은 비례표입니까?
가장 많이 받은건 민주당, 그 다음 자유한국당이죠.

[저도 문프는 믿어도 민주당은 못믿어요]

저번 체포동의안 이탈표부터 시작해서 당원들의 이재명 문제 제기에 소귀에 경읽기까지 자기들 이익을 위해 국민에 등돌리고 적폐들과 손 잡는 거 너무 잘해서 민주당 못 믿겠어요.

[..]

여하튼 기명 투표 해야함.
저런건 기명 투표로 바꿔야지. 아짜증.
그리고 민주당이 이탈했다고 볼만한 하등의 이유가 없으니 제목이라도 고치시죠.

[bluebell님이]

미친건 민주당이라고 하니
그러한 사실 근거가 있나 했더니
아까 그분과 뭐가 다른가요?
확인할 수 없는 사실에 민주당 미쳤다고.

[..]

민주당 못믿으면 정의당은 더 못믿는 거죠.
정의당은 개헌 투표에도 불참했는 걸요.
노회찬 의원 무슨 국수 드시고, 그 시간에 이뤄진 중요한 투표도 안하셨잖아요.

[??님]

사상 가장 많은 표라고 썼죠
그 사상이 뭔말인지 몰라요?
정의당 사상 가장 많은 표요!

[bluebell]

00님
네, 그럴 수도 있는데도 꼴랑 2표 보다는 21표에서 이탈 표가 나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구요.
(만약 정의당이라면 중앙당과 얘기가 되고 전략적인 행동이어야지, 개인적인 표 행사를 할리 없다고 생각했어요)

전 고양시에서 지역 국회의원과의 정쟁으로 민주당 시의원이 자유당 의장으로 밀고, 민주당을 탈당한것을 보아서 여기도 그런건 아닐까? 궁금했던 겁니다.

[...]

근거도 없고 확실치도 않은 추측만 가지고 이런 제목으로 글 쓰면 안되죠 블루벨님

[bluebell]

bluebell님이님!

제목은 아까 정의당이 미쳤다는 글이 쎘고, 많은 분들이 읽어서 사실이 아니었음 알았길 바랬구요,
내용에 민주당이 아니라 민주당 소속 일부 개인의 문제라고 분명히 표시했는데요.
저도 민주당 권리당원입니다.

[가끔]

블루벨님 글에 오잉???
황당 할 때가 있습니다.

[ㅇㅇ]

정의당원이면서 이중당적자도 많더라구요.

[ㅇㅇ]

이분 이잼 지지자 아니었는지요

[지선 전에]

이잼 옹호하는 댓글들 봤어요.

[창원시의원 중에서]

민주당 한은정 시의원은 대표적인 손가혁입니다
트위에 창원 한은정 시의원을 쳐보면 다 나와요
처음 창원 의장 이야기 나왔을 때부터 의심했어요

[bluebell]

암튼,추후에라도 기등을 통해 사실이 확인되고 각자가 판단했던게 틀리면
그때, 정정하던지 반성하도록 하죠.

더이상 얘기 나눌것도 없고, 억지 추측들밖에 서로 할게 없으니,
본의아닌 댓글 도배 이만 끝내겠습니다.

[제목이 왜 저러누]

유재일이 뭔데 그사람 말을 믿나요
정의당에서 이탈하지 않았다고 하면 이탈하지 않은건가요
그럼 자한당 찍었다고 얘기할까요
바보들이 아닌이상 ㅎ

[...]

블루벨님 원래 그런 분이었어요?
전 세월호 관련 글만 봐서 전혀 상상도 못했네요
전 이재명을 판독기로 여기는 사람이라서요

[음]

이미 정의당은 캐스팅보트 운운하면서 자유당에게 힘 실어줄 수도 있다는 뉘앙스로 말했습니다.

그에 비추어 자기들 힘을 과시하기 위해 자유당에 표를 던졌다고 의심할만한 합리적 근거가 충분하구요.

[블루벨님]

제목이 오만하네요.
제목 수정해 주세요.
차라리 정의당이라면 이해의 여지가 있으나
민주당 권리당원이시라면서 왜 근거도 없이 저런 제목을????

[민주당에서]

이탈자가 나와서 자한당 의장 만드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한다는게 웃기지도 않네요
이분 진짜 은근 잉?? 하게 만드네요

[음]

그냥 민주당 권리당원 하지 마시고, 정의당으로 옮기심이 나아 보이는데...

[무능과권력욕]

정의당이 저래서 싫어요

[음]

지금 님이 하는 행동, 조선일보가 만달러 보도하고 큰 소리 치던거랑 같네요.

[~^^~]

Orange is not blue!

[서너표]

이탈자가 나왔어도 그런가보다 할텐데
그전 행적에 딱 2표
어딜 의심하는게 합리적일까요

[참나]

사람 두고 볼 일이라는 거
블루벨님에게 그런 말 이입되다니

블루벨님도 가짜 뉴스 생산자예요.
사실 확인 후에 정정하겠다??
뭐 이런 * 같은 말이 다 있남.
사실 확인 후에 글을 올리셔야지.

[미친건]

찢묻은 오렌쥐 옹호하는 것들이죠? 응?
슬슬 정체성 드러내네요? 역겨워라.
지선에서 찢읍이 그렇게 쉘드치더니 결국 정체가 드러나네요.

[bluebell]

여기 점셋님...본의 아니게 한번더 댓글 답니다.

제목이 오만하네요.
제목 수정해 주세요.
차라리 정의당이라면 이해의 여지가 있으나
민주당 권리당원이시라면서 왜 근거도 없이 저런 제목을????
------

아까 그 글에는 오만하다고 얘기 안하셨잖아요.
전 그 원글 없었으면, 이런 글 올리지도 않았어요.

가짜 뉴스들,이미 피해 입고 나면 정정해도 그 피해는 그대로 있는거 아시죠?
전 이번엔 정의당이 그동안의 님들의 묵은 감정으로 이번엔 억울한 일이라고 봤어요.

저는 조,중,동 그리고 자유당과 그 떨거지들 아니면 협력도 해야하기에 마치 적처럼 대하는 것은
민주당 내부던 다른 정당이던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은 특히나 힘을 합하지 않으면 민주당이 원하는 정치 하기 힘든 구조잖아요.
사안따라 비판하면 모를까 무조건 적처럼 물고 뜯지는 맙시다.

[그럼]

미친 건 bluebell님이네요!!!
이렇게 쓰고 사실 확인 후 정정이나 반성하면 되는 거쥬?

[그럼]

그런 의도라면 제목을 합리적으로 변경하세요.

[...]

님이야 말로 싸움 붙이시는 거에요 지금. 사람들에게 적처럼 물고 뜯으라고 먹이 던져주시는 거라구요.
님이 그런 의도라면 합리적으로 글을 쓰셔야지
사람들을 설득하고 납득시키죠.
이렇게 감정 자극해서 무슨 님이 원하는 결과 도출하겠어요?
좀 현명하게 대처하세요. 긁어 부스럼 만드시고 있다는거 잊지 마세요.

[@@;;;;;]

Orange is n~~~~~~ot



BLUE!!!!!!

[...]

그리고 정의당 창원 관련해서 사람들의 이런 반응이 있는건
정의당 창원 의원들이 저 위 링크처럼 오만하게 캐스팅 보드 운운하며 자유한국당과도 손 잡을 수 있다고 말한 발언 때문이에요.
진짜 선후 관계 들여야보지도 않고
사람들에게 가르치려고 좀 하지 마시죠.

자유당 그 떨거지들과

정의당이 손 잡을 수 있다고 먼저 말해서 이 사달이 난거라구요.

[bluebell]

전략적으로 자한당 찍었을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하시는군요.
개헌투표때만 봐도 전략적으로 퇴장하더만요.
김기식 반대할때도 그렇고.
----
그때는 이해 안가지고 화나기도 했지만, 이 문제랑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전략적인 투표였다면 ...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어, 많은 국민들이 수긍할 문제가 아니라면 정의당은 진보정당이라는 자기정체성을 부정하는 걸텐데..)
자당 이익만을 위해 자유당과 짬짜미 하는 건
당의 존립에 큰 영향을 미칠 일이죠.수십명 속의 이탈도 아닌 꼴랑 2표로는 반대하고 싶어도 반대 못하죠..

[네]

아까 그 글에는 제목이 오만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리플에 있다시피
정의당이 대의명분이 있는 민주당 일에 협력을 했었나?
그렇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블루벨님이 하고자 하는 얘기가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힘을 합치지 않으면 민주당이 아니라 국민이 원하는 정치 하기 힘든 구조 맞습니다.
그래서 사안 따라 비판하는 건데 무조건 물어 뜯지 말라니.
소크라테스와 이영애가 생각납니다.ㅠㅠㅠㅠ

[...]

아니, 시민들이 아니라 정의당 창원시 의원들이
자유당 떨거지들과도 손 잡을 수 있다고 말했는데
왜 늘 이런 분들은 시민들에게만 화살을 돌리죠? 정의당 창원시의원에게 전화해서 말씀하세요.
창원시 정의당 의원에게는 말 한마디도 못하면서 늘 시민에게만 닥달하며
순결한듯 하지 마시구요.

[저 위 기사 보세요]

정의당이 캐스팅보트 운운하며 자유당과 손 잡을 수 있다고 이미 밝혔다구요.
아니 이미 지난 대선 때 김종대가 심상정 아니면 유승민 찍겠다고 이미 말했는데 무슨..자기 정체성 운운이세요?
정의당도요, 자유당과 손 잡습니다 필요에 의해서.
정의당을 너무 지고지순하게 보지 마세요.

[이재명 지지자들의 한결같음]

대다나다.

뽑고 나서 보자더니
이제는 게시판 글도 우선 민주당이 미친거다 . 나중에 확인기사 나오면 그때 정정하겠다?

말이여 막걸리여.

[뭐래는 겁니까]

꼴랑 두 명이라고 왜 이탈을 못해요?
자기들 꼴랑 두 명이 이렇게 노골적으로 드러날 줄 몰랐겠죠.
진짜 너무 순진하신거 아닙니까?
저 경우, 자기들 힘 과시하기 위해 투표했다고 볼 수도 있다구요. 앞으로 정의당 저 의원들 몸값은 아주아주 높아지구요.

[그냥]

세월호의 블루벨님은 잊고
오늘의 블루벨님으로 각인하겠습니다.
일관성이 없어. 일관성이.

[아니]

아니 자기가 본문에서 정당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였다고 해놓고
왜 정의당 의원들은 정당으로 묶고 사람은 안보세요?
진짜 말이 앞뒤가 안맞잖아요.

그리고 의장 뽑는건 당의 정체성 문제가 아니라, 정의당 몸값과 협상력 높이는게 더 중요하다고 봤을 수 있죠.
정체성이 들어가는 조례가 아니잖아요?
자, 봐라. 우리 두 명이라도, 이렇게 중요한 역할 한다. 이렇게 세 과시 충분히 할 수 있는건데
왜 그렇게 철석같이 정의당 의원 믿으시는 거에요?

[bluebell]

211.177님..'지금 못찾은걸 수 있는데 님께 쓴게 아닌듯 합니다.
점셋 분이 많은데, 이 글의 어떤 댓글보고,고 바로 댓글 달았는데,'지금은 안보이네요..

[그리고]

정의당에 대한 환상 깨세요.
이미 참여정부 때 민주노동당이 한나라당과 손 잡고 화려하게 정당 활동 한 적 많아요.

[marco]

전체 의원 44명 가운데, 이찬호 의장은 23표를 얻어 21표를 얻은 민주당 김태웅 의원(3선, 진해)을 눌렀고, 김장하 부의장은 25표를 얻어 19표를 얻은 한국당 박춘덕 의원(재선, 진해)을 따돌렸다.

부의장은 분명히 자한당 의원 2명이 민주당에게 표를 준 것은 분명하네요...

냄새가 민주당과 자한당 의원이 짜고 반란을 일으킨 듯...

[marco]

결국 민주당과 자한당이 짜고 정의당을 농락한 듯...

나쁜 놈들...

[의장 자리를]

날려가면서 민주당 의원이 얻는 이득이 뭐가 있죠?
그에반해 2표로도 존재감을 과시할수 있음을 보여준
정의당은?
그냥 보이는 그대로 보면 되는걸
정의당은 그럴리가 없다고 박박 우기니..

[bluebell]

네, 전 적어도 민주당에서 이탈표가 나왔다가 아니라
정의당표라고 확신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글을 올린거라
이 글을 보셨다면 사실확인이 안된,사실 확인이 필요한 일이라 생각할테니 이 글 올린거 후회는 않습니다.


정의당도 아니구요.(지금은 나가셨지만 유시민,노회찬,윤소하 이 세분만 좋아하는 편입니다)
제가 손가혁? 오렌지? 억울한 때 많았지만 ..지금은 걍 허탈하게 웃습니다.
본인들 의견과 다르다고 단정짓는 분들 참 많아 변명하고 싶을때도 많았는데,...그만큼 열정적이라 생각할게요.

[아니지]

민주당과 자한당이 짜고 정의당을 농락한거면
자한당 의장도 25표를 얻었어야 맞지.

[...]

후회를 하든 안하든 마음대로 하시되
정의당 믿지 마세요. 아울러 님이 한 행동, 조선이 만달러 보도한 행태와 비슷해서 너무 실망했습니다.
합리적으로 쓰셨다면 충분히 다른 합리적인 분들이 납득할만한 소재를
결국 싸움으로 만드셨네요. 대단하세요.

[이재명 쉴드치면]

손가혁, 오렌쥐 아니면 혜경궁이지
정신 멀쩡한 민주당원이 뭔 이재명 쉴드요?
웃기지도 않네.

[bluebell]

115.140...님

그러게요...좀더 합리적으로 쓸 능력이 없는데 저도 속상하네요..
진심입니다.

근데 만달러 보도는 아까 그 원글이라 생각해요.
저는 그게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글을 썼다가,,
여러분들의 지적을 보며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고까지는 생각합니다.
암튼 그글 속의 많은 댓글들의 분노가 적절하지 않다는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 글과는 별도로 전 참 요즘 제가 이상한건지 요즘 이 게시판의 주된 흐름이 이상한건지,
많은 사람들이 그리 생각하는 건지, 교묘한 세력에 우리가 놀아나는 건지..모르겠습니다

난민 문제도 그렇고 참 이해가 안가요..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면 난민 문제들을 지금 자게 분위기로 보지 않을거 같은데...혐오자들이 참 많네요

[...]

제가 쓴 댓글 다 지웠어요

블루벨한테 님짜 붙여가며 쓴 댓글이 한심하기 짝이 없어서요

끝까지 본인의 문제 잘못를

남탓이나 하고 난민 어쩌구 물타기 하면서 쓴 글 보니

할말이 없네요

본인이 쓴 글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면

앞으로 조중동 기레기 기사는 비판할 자격 없다는 것만

알아두세요

[marco]

이성을 잃은 분들 82에 많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종국에 누구로 화살이 향하는지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기들끼리 순혈주의처럼 찍으면

그 사람은 무조건 적이 됩니다...

최근 당대표와 관련 하마평인 나오니

김부겸장관 물어뜯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것이 임명권자의 무능을 욕하는 줄도 모르고

난민건도 결국 문재인정권이 해결해야하는 것인데

와글와글 분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말만 문파니 하면서...

대통령에게 부담이 되는지도 모르고...

[...]

합리적으로 쓸 능력이 없으셔서 그렇게 못쓰신게 아니라
감정이 많이 개입돼서 그런 글이 안된 걸로 생각됩니다.
제가 원글님이 만달러 보도 같다고 한건, 보도 자체보다 태도를 말한 겁니다.
비판 받았으면 수용을 해야할텐데, 아니 내가 맞거든, 난 이런 태도 계속 견지할거야..하는 그 태도를 말한 거고요,

난민은 지금 게시판에 열심히 글 쓰는 분들과 저는 생각이 달라서
여러차례 댓글로 그 분들에게 반론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블루벨님은 뭘 하셨나요?
난민 글 올라오면, 우리 다르게 생각해보자고 댓글 하나 다셨습니까? 저는 님 댓글 본적 없는데요.

난민글 열심히 쓰는 분들 중 다수는,
정부 일이라면 뭐든 까든 분들 섞여 있습니다. 제가 아이피를 기억해요.
입시든 평창올림픽이든 뭐든 이슈되면 까는 분들이죠. 세력인지 뭔지 모르겠으나 틈만 보이면 나와요.
거기에 난민 문제 걱정하는 지지자들도 완강한 댓글 쓰기도 하고요,
이 이슈는 굉장히 복잡한 이슈에요. 저는 난민 반대하며 걱정하는 분들도 이해는 하나,
과도한 혐오를 퍼트리는 것에 우려해서, 반론 댓글 종종 씁니다. 저는 어떤 혐오에도 반대해서요.

근데 님처럼 혐오에 반대하는 분들이 용기를 내지 않아요.
지금 여기서나 말씀하시자, 혐오 충반한 과한 글에 댓글 쓰십니까? 다들 님처럼 지켜보는 거죠. 싸움에 껴들지 않으려고.

[marco 님]

김부겸은 비판 받을 지점 있습니다. 자기 당대표 나가고 싶으면 자기가 사표 쓰면 될 것을
대통령을 끌어들였어요. 저는 김부겸 싫어하지 않는데, 굉장히 비열한 행태라고 봤어요.
그리고 김부겸 비판한다고 임명권자의 무능을 욕하는거 되지 않습니다.
김부겸은 행자부 장관 임무는 잘해요.
행자부 장관으로 비판하는게 아니라 정치인 김부겸을 비판하는 겁니다.
구분 좀 하세요.

[...]

기레기가 물음표 붙이면 기자가 되고 기사가 되나요?

끝까지 ㅉㅉ

[주황오렌쥐 작전이]

안먹히니 답답하쥐?
혜경궁은 누구입니꽈아아아!!!!!

[bluebell]

115.140님..
네, 고맙습니다.'
가짜 뉴스로 난민 혐오 부추기는 글에, 댓글 달기는 달았는데,
혐오가 너무 심하다 못해 무서워 손 놓게 되고, 글도 못읽겠더라구요.
참.,.어떻게 말해야 이 혐오를 멈출까...난감했구요..용기를 못낸거 부끄럽습니다..

[쓸개코]

정의당일수도 있고 더민주일 수도 있는거잖아요. 정의당은 해당안된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블루벨님 ..
저도 이상해서 좀 찾아 봤더니 정의당이 아닌 민주당 표가 이탈한 듯 보입니다.
→ 어디서 보신건지.. 같이 볼 수 있게 해주세요.

[쓸개코]

아 저 위에 유재일 페북링크를 보고 그리 말씀하신거에요?;;
기사도 아니고 그건 좀 그렇죠;; 유재일 그냥 사견이잖아요;;

[bluebell]

쓸개코님 유재일 페북에서 봤구요,
상주가 상을 치르다가 같은 당 동지들의 이탈표 소식을 듣고 의회로 가기도 하기도 하는 상황이 벌어졌나봐요.
유재일씨 글은 내용따라 저의 생각과 다른때도 많지만, 소식통은 많은 거 같아서,
그 글 읽고는 정의당이 아니라 민주당내 이탈표로 생각했습니다.

[marco야]

marco는 기승전문재인.
읍지사의 손가락뻐꾸기들은 하나같이 컴플렉스덩어리들.

[쓸개코]

유재일 의견만 보고 그러신거라면.. 조금 실망이에요;
유재일 의견이 다 틀린것도 아니고 다 맞는것도 아니죠.
적어도 언론매체 기사를 근거로 두고 얘기가 오가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유재일 괜찮은 얘기도 많이 하지만 자기가 한말 뒤집기도 잘합니다.
죽어라 이재명 욕해서 손가혁 공격받던 사람이 지선에선 욕그만해라 뽑아줘야 한다 옹호하기도 했고요.

[쓸개코]

14님 그분은 기승전전해철 기승전김경수가 더한 분이죠.

[...]

남의 사견은 사실 확인 하고 근거 있어야 하지만

나의 사견은 페북글 하나면 오케이

[bluebell]

정의당일수도 있고 더민주일 수도 있는거잖아요. 정의당은 해당안된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쓸개코님, 그렇죠. 이렇게 생각해야 맞는거죠. 지금은 다 카더라니.

추측과 나름 소스가 있는거 같은 글 보고, 둘 중에 어느 글을 믿게 되나요?
근데 모두들 다 정의당을 확신범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아닐 확률이 높다 취지의 글을 올린건데,'
대다수가 아직도 전의 생각이 맞다고 하시면서 저더러만 뭐라시네요..;;

지금은 민주당 대세의 시기, 이래저래 갈라치기,잘라내기 하지 않아야 이 힘이 오래간다고 생각합니다.
공격적 방어적보다 포용의 시기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조중동 적폐 세력을 공격할 것도 방어할 것도 많은데,
이재명,정의당 공격과 갈라치기에 많은 에너지가 들어가는게 안타깝습니다.
에너지 총량의 법칙이 정치에 대한 관심과 에너지에도 통용된다고 생각해서요.

[...]

그렇게 생각하면서

제목엔 물음표만 풑이고

원글은 당당하게

민주당 소속 일부들이 개인적인 감정 , 이익 , 욕심들로 인해 화를 키운 거라고

써놓은 건

뭐래요?

게다가 이재명 공격과 갈라치기라굽쇼?

아직도요?

진짜요?

저짓거리를 보고서요?

[...]

이읍읍이

유명인 민낯뿐만 아니라 82회원 민낯도 밝혀주는 거???

[bluebell]

다시 아까 그 원글과 댓글을 보려고 찾다 보니..ㅠ.ㅠ
'와~~정의당이 미쳤네요' 글과 '정의당 때문에 오늘 아침에 일어난 일'이라는 글의
제목과 내용을 제가 착각하였습니다.

정의당이 한 일이 아니다 싶어 댓글 달았던 글을 '정의당'으로 검색하다가
두 글의 내용을 바꾸어 생각했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85744&page=1&searchType=sear...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591344&reple=17700237

제목에 대해 불쾌하셨던 분들께 죄송합니다.
여러 댓글들의 내용이 있으니 여러분의 비판의 근거가 된 제목의 변경보다 댓글로 사실을 밝힙니다.
이 글의 제목은 제 착가으로 인해..그 글을 읽은 분들이 읽었음해서 세게 나간건데
순전히 제 착각으로 인해 잘못된 제목임을 시인합니다.
제목 때문에 더 분란이 된듯 합니다. 죄송합니다.

[bluebell]

제가 깨닫기 전에는 여러분들의 반응이 사실 이해가 안갔습니다. 나름 답답하기도 했죠.
저 제목의 글에는 가만히 있고 왜 그 글 제목을 빗댄 이 글에만 뭐라하지 싶었는데,
착각임을 깨닫고 나니 일정부분 이해 되기도 합니다.

[...]

이젠 제목 실수만으로 물타기 하나요

제목만 문제가 아니라

원글과 댓글을 통해

정의당에 대한 근거없는 두둔.. 민주당에 대한 사실 확인 안된 비판과

반론 댓글에 대한 비상식적인 대응 방식과

그간 보여왔던 모습과 전혀 다른 정체성? 가치관? 

총체적 문제를 보여줬어요

[...]

게다가 아직도 이재명 두둔..

[bluebell]

네, 저의 실수는 제목만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 지지자라 하시는 분들의 지나친 자기방어는 오히려 분란의 시초가 되고,
민주당 과 문재인대통령에게 힘이 되기는 커녕 오히려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금의 제 소신입니다.
무슨 말만 하면 손가혁,찢빠,오렌지...저야말로 여러분들의 모습에서 예전의 손가혁의 모습을 봅니다.
바람직한 미러링이 아니고 나쁜 것을 따라하며 미러링이라는 메갈처럼 손가혁이 더 했다 니들도 그랬다고
말씀들 하시는데...
마찬가지로 잘못되었다 생각하고 있구요,
선거 이후에도 지속되니 징글징글합니다.저도 많은 분들께 실망중이고 나름 정치혐오감 마저생길거 같아요.
민주당의 저변을 확산이 아닌 깍아먹는 중이라는 저와 같은 사람들의 말도 좀 귀담아 듣고 생각해봐주셨으면 합니다...ㅠ,ㅠ

[bluebell]

정의당에 대한 근거없는 두둔.. 민주당에 대한 사실 확인 안된 비판과
...---정의당은 근거없는 두둔이고, 민주당은 사실 확인 안된 비판인가요 ? ㅎㅎ

반론 댓글에 대한 비상식적인 대응 방식과..---전 반대로 생각하구 있구요,

그간 보여왔던 모습과 전혀 다른 정체성? 가치관?
...---아뇨, 전 옳음 그름을 떠나 촛불부터 주욱 나름 일관성 있어 왔습니다.
비판이 아닌 비난은 어느 의견이든 보기 힘들더라구요. 주욱 자제 요청해 왔습니다.

[쓸개코]

뒤늦게 봐서 원래 제목이 어땠나는 모르겠는데. 지금 제목도 민주당쪽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쓰셨네요.

[bluebell]

혜경궁홍씨 두둔할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민주당쪽에 의심의 무게가 더 쏠린 건 사실 맞아요, 그 이유는
이번 지방 의회 선거에는 자유당 떨거지들이 민주당의 탈을 쓰고 신분세탁을 하기도 했고,
제가 사는 지역만 해도 민주당 내에 자유당, 바미당에 가 있을 사람들도 많이 있는게 사실이구요,
제주도 처럼 지방은 개인 이해관계에 따라 야합도 가능할 수 있을거 같았어요.

정의당이 자한당과 손잡은 거라면 , 그건 당의 생사를 가르는 일이 될테라 그러기 힘들거라는 생각도 들구요.

그러니까 지금 니가 맞다,틀리다 할 수 없는 거 아닌가요?
각자 생각은 할 수 있으나 그것으로 한쪽을 죽일놈 살릴 놈 하는건 옳지 않다는거에요.
제가 한쪽으로 기운 의심을 하되, 민주당을 죽일놈 살릴 놈 하지는 않잖아요.
(제목은 오해로 인해, 제글의 원인글이 자극적인 제목이라 생각하고 따라 한거니 이것으로 니가 미쳤다 했잖냐 하지는 말아주세요)

[bluebell]

비판을 받으면 뭐가 문제인지 확인하고 고쳐야 한다는 생각 보다는 밝혀지면 반성하든 고치든 하겠다는 비상식적 대응을 하는 이유는 뭔가요?


----
전 그 바판을 받으면 뭐가 문제인지 확인하고 고치고...부분에서 문제 확인은, 사실 여부가 밝혀져서 확인해야 알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비상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그냥 다 무기명이 아니라 기명 투표로 했으면 좋겠어요.
시민이 뽑아준 의원들인데 시민의 뜻을 제대로 반영하나 우리가 알아야 되지 않겠어요.

[...]

정의당이 그랬을 리 없다는 주장에 필요한 사실 확인된 근거가 뭔가요?

민주당?개인?이 이탈했다고 하는 주장에 필요한 사실 확인된 근거가 뭔가요?

민주당에 대한 지나친 자기방어는 민주당과 대통령께 해가 된다면서 아직도 이재명 문제를 갈라치기로 보는 이유는 뭔가요?

본인이 쓴 글에는 본인이 주장하는 근거와 사실 확인이 아닌 본인 생각과 추측만 있는 이유는 뭔가요?

[bluebell]

쓸개코님,,,느낌표에서 물음표로만 바꾸었습니다.
처음엔 정의당이 아니고 민주당이었네로 생각했거든요.
그러나 민주당이 미쳤다고 생각해서 그런게 아니라,
제가 착각한 정의당이 미쳣다(사실은 다른글) 글의 내용이
틀렸다고 생각해서 ..에효.. 말로 하려니 표현이 어렵네요, ..암튼 그랙서 자극적인 제목을 따라했어요.

*요즘 어떤 글에는 속이 시원하지만, 어떤 글에는 그 정도 까지는 아닌데 무서운 공격을 당하는걸 보기도 하고, 제가 오렌지라 몰리기도 하고...
사실 무슨 생각을 말하기가 무섭고 피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한동안 82를 제대로 못보고 잠깐 눈팅만 하기도 했구요, 익명으로 댓글을 달기도 했어요.
내가 왜 이래야 하나 하기도 하면서요..
제가 손가혁도 오렌지도 아닌데.. 많은 분들에게 전 찢빠요, 세월호와 연결지어 실망 주는 사람이었으니까요..그 평가가 젤 싫었어요, 그래서 닉넴 걸고 댓글 달기도 주저되고..

우리편이었던 사람을 적으로 돌리기에는 제가 미련이 많은 타입이라
사실 관계가 밝혀지기 까지는 가능한한 쏠리지 말자..억울할 일일 수도 있다..그렇게 생각하려 하는데
무섭고도 지겹게 공격들은 계속되고, 제 글에는 세월호까지 연결시키니 나름 힘들었네요,

예전 대선때 총선때 촛불때그 치열했던 공격 속에서 사람들이 질려 떨어져 나갈까 염려하던 그 마음이, 한동안 계속되었습니다.

앞으로
전처럼 정화능력이 작용해 제자리로 오기를 바라구요, 이 흐름이 옳다면 또 어찌 정리가 되겠죠.
저도 제가 틀린거라면, 또 어찌 어찌 적응되겠지요..
친정같던 82., 동네 친구와 말 안통해도..나름 통하는 82가 있어 든든했는데,
이제는 제가 낯선 이방인, 주변인이 되었어요..^^;

아까..난민 문제 얘기해 주신 글보고 반성하고 욕먹더라도 공격받더라도 용기내어 아니라고 생각하는건 아니라고 말 하자...라고 부그러움과 함께 결심도 했는데요...
못하겠네요...

82를 응원하며 ...당분간은 조용히 눈팅만 하겠습니다.
어쩌면 저도 점 둘,셋으로 참견할 수도 있겠고,
어느 날 불쑥,,,못참고 뛰어 나올 수도 있겠지만,...지금은 자중하리라 , 조용히 지내보려고 합니다.


82쿡과 이 나라를 응원합니다.
(사실 지역 문제도 암담해 의욕 상실인 상황입니다...
자유당,바미당은 그려러니 해도 민주당,정의당,민중당 시의원 후보들 ,,,당으로 모든 걸 판단할 수 없더리구요, 그래선 안되더라구요..전 소위 NL계열은 뜨악하던 사람인데... 제 지역 문제에서는 민주당도 정의당도 다 무슨 이유인지 모른척 입닫고 있는 상황이고 민중당,노동당,노색당 후보들만 낙선했어도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이네요,, 이 문제가 해결 안되면 제가 사는고양시를 떠나 이사까지 생각해야 할 상황이라..어느 당이건 무조건 지지 못하겠습니다.)

저에게 자유당은 무조건 악이지만...다른 정당들은 상황따라 판단하려구요..
무조건 옳고 그름은...아주 극히 일부 상황에서만 적용될거 같아요, 저에겐.

우리의 노력이 저 좋은 나라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의 말과 행동에 건투를 빕니다.
우리 지역 문제도 잘 해결되어
제가 무기력감에 그동안의 생활 방식,행동방식을 전면 부정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다 사라진 많은 분들,,,저도 그리 사라지게 될듯도 싶습니다..

낼 일도 많은데...밤 깊으니..주절주절..ㅡ.ㅡ

편히 쉬세요..
..

[쓸개코]

저도 반응이 느리고 더딘편이라 지선시작되면서 욕도 조금 먹고 그랬습니다.
유재일이 그리 판단하는데엔 근거가 있는지도 모르죠.
괜히 푼수처럼 여기저기 댓글이나 달 줄 알았지 제가 논리나 남 설득시킬 지식이 없다는건
댓글 보는 분들은 다 아실텐데.. 잘 모르면서 주제도 모르고 블루벨님께 실망했네 어쨌네 한것같기도 해요.

[...]

끝까지 이재명 비판을 갈라치기로 몰아가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을 안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