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서로 다름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은것 같아요
물론 저도 그릇이 크다면 여기서 이런 글을 쓰고 있진 않겠죠 ^^;;
어쨌든 인간에 대해 실망하고 마음이 찌뿌둥할때.. 보면 기분좋아질 영화 있을까요?
이 글 읽고 바로 스치듯 생각나는 영화가 있다면 알려주셔용~
초등학생이 주인공인
'우리들' 이라는 영화가있어요.
작년에,
마음터놓고 잘지내던 동료와 멀어지고
배신감등 힘들었는데 이 영화를보고
아하! 했어요.
원글님과 경우는 살짝 다를수도 있겠지만
그랬다구요;;;
별도움은 안되지요ㅜㅜ
리틀포레스트.. 그냥 잔잔히 치유하는 느낌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저런 정도의 악당을 안 만난 것만도 감사해지죠
두번째 댓글님~~
리틀포레스트.. 일본거 얘기하시는건지 아님 울나라꺼 얘기하시는건지 궁금해요
'바닷마을 다이어리' 어떨까요?
좀 생뚱맞지만 '언어의 정원' 같은 애니메이션 보는 것도 기분 전환에 좋을 것 같고요.
대만영화 '청연'인가? 제목이 ... 여주인공을 청각 장애자로 오해한 남 주인공과 가족의 유쾌하고
예쁜 노력을 보고 있노라면 인간에 대해 따뜻하게 느끼게 됩니다.
영화 제목이 '청설'이네요^^
일본영화 "안경"이요.
하... 지금 보러갑니다
리틀포레스트.. 그냥 잔잔히 치유하는 느낌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