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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시코기 미용시 수염을 미나요?

웰시코기 조회수 : 1,905
작성일 : 2018-07-01 18:40:25
웰시코기 견주입니다.
그간 다니던 목욕미용실 사장님이 영업을 정리히시는 바람에 새 샵을 다니게 되었어요.
목욕결과나 다른 건 정말 전혀 불만이 없어요.
저는 딱 하나 부탁드렸는데 웰시 특유의 엉덩이 커트만요. 식빵모양.
퇴근길이라 맘도 급하고 이상하다 싶은데 배나 똥꼬도 예쁘게 밀어주셔서 급하게 집에 왔는데...
남편이 보더니 애 수염이랑 눈썹이 없다고...
그러고보니 수염 눈썹이 하나도 없네요.
게다가 엉덩이는 삐쭉삐쭉...그런데 털이 차르르한게 목욕결과는 이전보다 맘에 들어서 수염 눈썹과 엉덩이 커트 안 해준 거 빼면 다시 가고 싶어요.
전화로 묻고 싶은데 제가 뭘 잘 몰라서 그러는건지...
여기 먼저 여쭙니다.
IP : 220.79.xxx.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8.7.1 6:42 PM (220.79.xxx.41)

    참..그 분이 비숑 전문이라시긴 했는데요 상관 있나요?

  • 2. ..
    '18.7.1 6:44 PM (223.38.xxx.117)

    그 곳 스타일 같은데 수염이 필요한 걸로 알고있는데
    담엔 미리 부탁하세요
    가장 좋은 건 주인이 나눠서 잘라주시는 거지만요
    심증이지만 저희 강아지 마취주사 맞추는 게 확실해서 그 때부턴 미용은 제가 해요

  • 3. 원글
    '18.7.1 6:48 PM (220.79.xxx.41)

    어색하고 찔려서 저도 다리가 아프고...ㅠㅠ
    여긴 목욕실이 오픈창이라 다 보여요. 보면서 대기하는 곳도 있고 스파하며 동영상도 보내줘서 마취주사 부분은 안심이에요. 어제 남편이 외출하며 맡기고 제가 퇴근하며 찾으러 가서 과정을 중간에 놓친게 문제여요.ㅠㅠ

  • 4. 아니요
    '18.7.1 6:56 PM (221.149.xxx.149) - 삭제된댓글

    수염 미는 거 당연히 아니죠. 거기가 실력이 없네요
    실수한 거예요.

    http://bigdogfamily.tistory.com/141

  • 5.
    '18.7.1 7:40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수염 안밀어요
    조금은 잘리지만

  • 6. 호롤롤로
    '18.7.2 11:55 AM (106.242.xxx.219)

    오메..개한테 수염이 얼마나 중요한 역활을 하는데
    수염을 다 미나요? 미용사가 개에대해서 잘 모르나보네..
    담에 맡길때 수염은 필히 냅두라고 해주세요~~~

  • 7. 원글
    '18.7.2 2:05 PM (14.53.xxx.45)

    그죠? 수염미는 거 일반적이지 않은거죠? 다음번에 잘 말해야겠는데 목욕맡기기가 못 미더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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