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에 2천만원
남편 퇴직하고 연금 외에 월 500만원 들어오게 해놨는데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어요.
월 2천만원 정도 벌면 기분이 어떨까요?
지금은 노후대비 하느라 허리띠 졸라매고 있어요.
애들 학비는 한 명은 끝냈지만, 둘째는 군대도 안갔다왔고 언제 끝날지 모르겠네요.
1. 월 이천 벌면
'18.7.1 4:39 PM (175.223.xxx.65)오천 벌고 싶어요
진심으로요
가끔 이억까지 벌어야지 그런 망상도 해요2. ,,
'18.7.1 4:40 PM (14.38.xxx.204)경기도정도 요지상가정도 사놓으면
월 3000들어 온다던데
원글님은 노후준비 연금말고 뭘로 500 나오게 하셨나요?3. ..
'18.7.1 4:41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과욕이시네요..1800정도로 기대치를 낮추세요.
4. ..
'18.7.1 4:42 PM (175.208.xxx.165) - 삭제된댓글연금 월 500을 준비하시고도 허리띠를 졸라매셨다면 월 2천을 만든들 돈을 못쓰실거 같네요
5. ..
'18.7.1 4:43 PM (175.208.xxx.165)연금 플러스 월 500을 준비하시고도 허리띠를 졸라매셨다면 월 2천을 만든들 돈을 못쓰실거 같네요
6. 저도요
'18.7.1 4:46 PM (124.49.xxx.61)꿈좀 크게
꿈이라도 크게 가질랍니다7. ^^;;
'18.7.1 4:54 PM (115.40.xxx.214)전 가끔 100억 로또 당첨되면 뭐할까 생각해두는데;;;
8. 음
'18.7.1 5:00 PM (101.235.xxx.162)이천말고 삼천이상 버는 집 아는데 부부가 다 욕심이...주위에 인색하고 작은 돈에 아웅다웅
결론은 많이 벌면 더 벌고 싶다는...9. 와....
'18.7.1 5:22 PM (122.129.xxx.152)좋겠다~~~~~
10. 오
'18.7.1 5:35 PM (183.96.xxx.143) - 삭제된댓글전 월세 55 나오는 낡은 빌라 마련하고도 갑자기 고액연봉자가 된듯 웃음이 실실 나오는데. 역시 밥그릇도 만족감도 천차만별이죠~
11. 인간 탐욕 끝없어요
'18.7.1 5:40 PM (183.97.xxx.224)중산층 지인인데 시댁 유산 10억 가까이 현금인듯, 아직 지나친 검소에 인색한 것도
여전해요. 더 잘 살고 싶은가봐요. 음님 댓글 보니 불현듯 그 친구 생각이...12. 저는
'18.7.1 5:43 PM (175.223.xxx.194)월 팔백 정도만 생각하는데
어떻게해야 나올까요~13. 음..
'18.7.1 6:16 PM (180.230.xxx.96)저는 연금 별로 없는데
이천 벌구 싶네요14. 월급
'18.7.1 8:31 PM (211.201.xxx.8)이달에 신랑600 저 1400해서 2000들어왔는데
보통은 신랑400-500 저 800정도인데
거의두배들어와도 비슷하고 큰차이못느끼는거같아요
음식크게신경안쓰고 먹고싶은거먹고
소소하게사고싶은거사는정도..옷도유니클로 지오다노같은
곳에서주로사구요
얼마를벌고 하는건 매달 500버나 2000버나 큰차이없게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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