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예약하면서, 유럽만큼 소매치기 주의를 강조하는건 첨 인것 같아요. 아닌가?
제가 몇몇 나라를 가보질 않아 몰라 그런건가요?
서유럽 예약하면서, 이것저것 알아가는 과정에
소매치기 주의를 너무나 강조 하네요.
어느 나라든 빈부격차, 범죄가 있는건 당연한데,
특별히 그런 이유가 뭔지, 저 정말 궁금해요~
여행 예약하면서, 유럽만큼 소매치기 주의를 강조하는건 첨 인것 같아요. 아닌가?
제가 몇몇 나라를 가보질 않아 몰라 그런건가요?
서유럽 예약하면서, 이것저것 알아가는 과정에
소매치기 주의를 너무나 강조 하네요.
어느 나라든 빈부격차, 범죄가 있는건 당연한데,
특별히 그런 이유가 뭔지, 저 정말 궁금해요~
유럽에서 여행온 동양인은 눈에 잘 띄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그렇지요
유럽뿐 아니고 관광지마다 다 있어요
그리고 그 안전하다는 싱가폴 홍콩 .. 소매치기 엄청나요
학교에서도 지갑 당해요
관광객(먹을것)들이 많아서죠.
관광객이 많으니, 그걸 노리는 소매치기들도 몰리는거죠.
돈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인데 불법체류자들이 넘치니까요
그나마 영국에 소매치기가 적은 편인데 거기는 워낙 입국심사를 빡세게 하죠
집시 때문.
이탈리아 여행가서 들은 이야기인데 집시가 전세계 거의 다 있는데 중국 한국 일본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집시 생각은, 하느님이 나눠어 쓰라고 했는데 너가 많이 가졌으니 좀 가져갈게 ..이런 생각이래요
죄책감이 없고 범죄라는 생각도 없대요. 도둑 강도는 자기들이 범죄라는 걸 인식은 하는데
사람많은 관광지만 다니고 소매치기, 집시, 난민이 그 장소에 많이 오고요.
우리나라가 없는거예요. 치안이 정말 좋은거죠.
취직 못한 거지떼 짚시들 때문이죠..
우리도 저런애들 유입될까 걱정이에요.
온갖 외국 쓰레기들 집합소라서요.
소매치기자체보다 들켰을때의 뻔뻔함이 소름. 짚시에대해 혐오감이.
집시란 단어의 유래가 이집션(이집트 사람)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건데
실상은 이집트인들이 아니고 인도쪽이라잖아요.
훔쳐도 죄책감 없고 같이 나눠쓸게..이런게 인도인들 특유의 마인드.
전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사람들임.
거지가 동냥질하면서 내가 너 좋은 카르마 쌓도록 도와주는거임..하는게 보통.
소매치기로 적발되어도 처벌이 약하기때문입니다ㅡ
기차안에서 현장범으로 잡아서 경찰에 넘겨도 구류 며칠 혹은 훈방으로 내보내요.
사람을 다치게 하지만 않으면 물건 훔친걸로는 처벌이 너무 약해요.
그러니 맘대로 저러는거죠.
대신 사람을 다치게하지는 않아요.
만약 소매치기에 대한 처벌이 강해지면 좀 나아질텐데....또 그러면 그들이 다른 범죄로 흘러들어가기때문에 그러지 못한다는..
유럽 관광지에 이민자인지 난민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그 사람들의 아이들이 소매치기인 경우가 많아요.
범죄의식도 없고 그들이 살아가는 일상인듯 보였어요.
나이가 어리니 처벌도 약하고..
우리나라에서 소매치기가 사양업종이 된 이유가 곳곳에 빼곡한 cctv 때문이래요.
유럽은 사생활보호라는 이유로 cctv, 블랙박스가 불법인 경우가 많아요
난민이나 불체자들이
취업이 엄격히 제한받는다네요.
그래서 먹고살게 없으니
도둑질로 연명한다고
현지 거주인들이 말해줬어요.
특히 이태리는 취업불가.
어릴때부터 스킬연마.
여럿이 같이 움직인다고 합니다
파리 루브르박물관과 박물관앞 센강 횡단보도 조심하세요.
런던 대영박물관 로제타스톤앞도 조심하세요.
백팩은 절대 하지말고 크로스백하세요.
현지 백인 소녀들 10~15세 정도..
죄의식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남의 가방에 손대더군요.
옷도 깔끔하게 입고 짚시같지않은 아이들 조심하시고
관광객처럼보이면 박물관입구부터 따라다녀요.
호시탐탐 노리더라구요.
조심조심하는게 제일~
스위스 인터라켄 기차에서 루마니아 소녀들 2명에게서 소매치기당했네요. 겨우 내 딸 또래던데...저에게 들키고도 더 뻔뻔하던데 엄청 열받으면서도 저 나이에 저렇게 사는게 안되었기도 하고...도와주던 독일청년이 경찰에 신고해도 별 소득도 없다고 좀 더 조심하라고 하더라고요.
나라에서 적극적으로 안 막는 거죠.
우리나라는 경찰들이 소매치기 전담반 있었어요.
정말 열심히 많이 잡았죠.
저 나라들은 대놓고 도둑질하는데도 경찰도, 시민도 구경만 할 정도로 무딘 거에요.
소매치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난리고 각 안내문에 그 나라는 소매치기 많다고 대놓고 써있어도
창피한 줄도 몰라요.
관광지라서 그렇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오히려 관광객에게는 더 신경 쓰는데도 말이죠.
집시와 불체자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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