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턱에 뽀루지가 자주 나요

뾰루지 조회수 : 3,401
작성일 : 2018-07-01 13:39:27
학생때 여드름관리 못해서 모공 큰 피부에요.
평생 턱 주변에 뾰루지를 달고 사네요.
한달에 반은 뾰루지가 나네요. 늘 그자리에요.
덜 곪아도 짜는 습관때문에 턱부분은 착색도 심해요.
40중반이니 여드름은 아닐꺼 같은데 클렌징이 덜 된걸까요?
호른몬 분비때문일까요?
생리 기간엔 오히려 피부가 매끈한편인데 이건 왜그런건지...
어제도 살짝 곪은거 짰더니 너무 아픈데 2부분이 속에서 자리잡느라 딱딱한게 만져지네요.ㅠㅠ
최근 다이어트하느라 채소 많이 먹고 식단관리했더니 변비도 없고 컨디션도 좋은데 말이죠...
IP : 58.234.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7.1 1:42 PM (121.139.xxx.72)

    저도 자주 그랬는데 생활습관땜에 그런걸 알았어요.
    엎드려서 턱괴고 핸드폰 보거나 티비보면 영락없이
    다음날 뾰루지가 나도라구요.
    책상에 턱을 괴도 마찬가지.
    무조건 턱을 괴면 뾰루지가 나요.

    무심코 턱을 자주 만지지는 않으신지 님도 생활습관 한번 점검해보세요.

  • 2. 저는
    '18.7.1 1:52 PM (175.223.xxx.79)

    모낭염때문에 턱에 화농성 종기가 올라와서 09년부터 고생해 왔어요. 좋다는 비누, 팩, 화장품 다 써봤는데 효과 못 봤구요. 피부과 약도 3녈 먹다 안돼서 끊었는데..컨디션이 안좋으면 턱에 고름이 포도송이처럼 열렸어요(?). 술, 고기, 밀가루를 1년 동안 아예 끓었어도 좋아지질 않았습니다.
    현재는 생리기간에만 하나 정도 생길 정도로 좋아졌는데요.
    제가 하고 있는 조합은 뷰티에어포트에 아비저모 비누 세트로 쓰고 있구요. 화장품은 첨엔 백옥생 약초라인 썼었는데 단종되서..비슷한 한방라인인 사임당으로 바꿨어요. 바꿀때 걱정했는데..피부는 더 좋아졌습니다. 화장품까지는 아니더라도 비누 꼭 써보세요. 세트가격이 2만원이 되지 않습니다.

  • 3. ..
    '18.7.1 1:58 PM (1.227.xxx.210)

    저는 자궁에 염증이 잇어서 그렇더라구요
    그거 고치고나니 턱드름이 싹 없어졋어요
    요즘도 자궁쪽이 좀 안좋다싶으면 바로 턱쪽에 여드름 나면서 심하게 곪아요

  • 4. ..
    '18.7.1 2:22 PM (116.127.xxx.250)

    자궁 염증이 잇어도 그렇군요 전 장이 안좋으면 생기던데 요즘은 속이 안부글거리니 덜하네요 천천히 씹어먹고 좀 덜먹으니 소화도 잘되니 장도 괜찮고.

  • 5. 호르몬
    '18.7.1 2:23 PM (1.211.xxx.212)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랬답니다. 근데 올해 갱년기 증상 나타나면서 생리전에 항상 생기던 여드름과 이별했네요. 입아래 좌우 항상 그자리에 나던 여드름과 이별했아요. 호르몬 영향이라 봅니다. 여드름고민이 사라지니 갱년기가 찾아오다니.. 참고로 전 48세

  • 6. 호르몬
    '18.7.1 2:24 PM (1.211.xxx.212)

    제가 그랬답니다. 근데 올해 갱년기 증상 나타나면서 생리전에 항상 생기던 여드름과 이별했네요. 입아래 좌우 항상 그자리에 나던 왕여드름.. 호르몬 영향이라 봅니다. 여드름고민이 사라지니 갱년기가 찾아오다니.. 참고로 전 48세

  • 7. ..
    '18.7.2 1:23 AM (222.238.xxx.117)

    최근에 올라온글 계란팩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790 명예 훼손(허위사실 유포죄)에 대한 올바른 이해 상식 2018/07/08 463
830789 유자청과 유자차가 다르나요? 6 유자 2018/07/08 1,967
830788 아무리들어도 안질리는 가방있나요.. 11 2018/07/08 6,307
830787 사랑과 도를 닦는데서 느끼는 정신적 충만감은 100프로 일치해.. 17 tree1 2018/07/08 3,806
830786 내용 평합니다. 20 2018/07/08 5,812
830785 옷 종류중에서 어떤 종류 옷을 제일 많이 갖고 계신가요? 7 2018/07/08 2,523
830784 밥블레스유 넘좋아요 ㅋㅋ 15 ... 2018/07/08 5,485
830783 집에서 공주처럼 자란 분들 24 .... 2018/07/08 8,113
830782 말하기 학원 3 저... 2018/07/08 936
830781 '전참시' 이영자가 하면 다이어트조차 역발상 먹방이 된다 oo 2018/07/08 2,671
830780 친한 동생이 출산했는데 선물 좀 추천해주세요 2 애기 2018/07/08 710
830779 부산 사투리와 대구 사투리가 많이 다른가요? 28 ㅎㅎㅎ 2018/07/08 4,454
830778 정말 손을 놔야할까요..사춘기 아이문제 20 하소연길어요.. 2018/07/08 6,030
830777 파인애플 볶음밥... 2 궁금 2018/07/08 1,501
830776 노바스크는 발암물질 있는 혈압약인가요 3 ,,,, 2018/07/08 5,751
830775 일당 봉투벌이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디다. 2 꺾은붓 2018/07/08 1,616
830774 치조골이식후 임플란트가 쪼개졌어요~ 이런이런 2018/07/08 1,149
830773 바람 피웠다면 재산 돌려 놓으라는 조언 23 .. 2018/07/08 6,642
830772 당일치기로 ktx 타고 갈만한곳 추천부탁해요 3 누피 2018/07/08 1,731
830771 최저임금 인상으로 폐업과 상가공실 늘어났다는데 22 궁금 2018/07/08 3,310
830770 술 못마시니 모임에서 소외감느껴요 6 ㅇㅇ 2018/07/08 1,738
830769 "어려운 사람 돕고 싶어 해" 최문순이 전한 .. oo 2018/07/08 587
830768 재수생맘 맘이 너무 힘들어서요 19 재수생맘 2018/07/08 5,204
830767 줄행랑 강ㅁ구판사ㅎㅎ 1 ㄱㄴㄷ 2018/07/08 1,120
830766 대형마트 온라인몰 장보기 끊은 사람인데요.. 9 ... 2018/07/08 5,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