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질투해서 저를 험담하려는 사람들이 한번씩 생겨요

ddd 조회수 : 5,615
작성일 : 2018-07-01 13:08:47
친구나 아는 사람 중에서
저를 질투하거나, 험담하려는 사람들이 한번씩 생기네요

예전에는 몰랐지만
나이들고 보니 그게 질투, (혹은 열등감에서 비롯된) 못마땅한 마음인가보다 싶어요.

저는 대체적으로 사람들 관계 좋고 
성격은 순한편, 세지 않아요.
회사도 전회사, 지금회사 모두 여자동료들이랑 친하구요

공부는 하는거 대비 성적이 좋은편이었고,
꾸미는거 좋아하고 관심 많아서, 관심사 비슷한 사람과 말이 잘 통하는편..
공주과 스타일은 아니고 그냥 유행스타일 좋아해요. 옷은 자라 좋아해요. 대충 감 오시죠?

왠만한 대학교면 다들 공부를 어느정도 해야하기 때문인지
대학교를 다니고 졸업하고 오랫동안 그런 질투하는(?) 못마땅해하는(?) 사람을 만날 기회가 없었어요.

이번에 사회에서 만난 사람이 저를 못깎아내려서 안달나는걸 보니
지난 몇몇의 일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공통점을 보자면
중고등학교 친구들이나 사회에서 만나는 친구들 중에
성적차이 학교차이 많이 나는 친구 혹은 사람이
제가 못마땅한거 같기도 하고...질투하는거 같기도 한데
어떻게 피해가야할까요?

그리고 제 험담을 할때는 그냥 무시해야할까요? 아니면 적극적으로 항변을 해야하나요?

예전에는 걍 무시하고 넘겼는데
그래도 참 억울하고 스트레스더라고요.
심지어 한번은
꿈에서 예전 그 친구를 만나서 "야! 그거 정말 아니야!!" 이렇게 항변하는 꿈도 꿨어요. 오래전 일인데도 말이죠

(일부러 억울하라고 그렇게 말 지어내고 험담하려는거겠죠? 정말 그런 심리.. 악질이네요)

별걸 다 고민해야하네요;;;
그래도 살면서 이런 사람을 몇번 안만났음에 감사해야하는건지.....

참고로 남여 불문이에요
남자들도 그렇더라고요...더 열등감느껴져서 그런가..




IP : 221.138.xxx.6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가나
    '18.7.1 1:13 PM (139.192.xxx.177)

    있어요
    그래서 전 무시해요 그래 나 많이 부러워해라 이런 마음이고요

  • 2. ..
    '18.7.1 1:14 PM (49.170.xxx.24)

    피해가야죠.

  • 3. ....
    '18.7.1 1:17 PM (223.38.xxx.166)

    심하게 그럴 땐 진짜 나를 싫어할만한 이유를 만들어줍니다.

  • 4. 그걸
    '18.7.1 1:18 PM (223.62.xxx.57)

    알면 피하던지 무시해야죠
    어디에나 있어요.
    저는 엄청 차이나야만 질투하는줄 알았는데 그런 경우도 있지만 도찐개찐 비슷한 사이에서는 붙어서 질투나니 참지 못하고 사단이 나더군요.
    둘이 나란히 바람피우다 한사람이 인기 좋으니 폭로한 사람도 있고
    하여간 질투나 샘은 뭔가 잘난 사람에게 하긴 하는건데 그게 묘하게 남들이 보기엔 부럽지 않은게 많더라구요.
    내가 고른게 찰떡 아이스인데 그거 먹고 싶지 않았던 친구가 바밤바 골라놓고 나를 질투하는 느낌??
    그렇게 사소한게 질투이기도 하고 놔두면 커져서 그런일이 사람을 죽게도 만드니 조심해야 하구요.

  • 5. 원글
    '18.7.1 1:23 PM (221.138.xxx.69)

    어딜가나 이런 사람들이 있는거군요? 놀랍네요ㅠㅠ

    저도 제가 엄청 잘났으면 말도 안해요...

    다들 그렇게 사는거라니, 너무 억울해하지말고 살아보겠습니다..

    말 지어내기식 험담이 너무 억울했는데... 나머지 사람들이 다들 그게 지어내는 말이라는걸 알겠죠? 저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겠어요

    질투많은 루저는 가까이 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 6. ...
    '18.7.1 1:51 PM (223.39.xxx.110)

    저보다 훨씬 대학도 잘 가고... 의대생.. ㅎㅎ 남부러울거 없이 유복한 친구도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처음엔 얘가 왜이러나 했는데 주변친구들이 다 질투해서 그런거라고..... 저는 질투할 거리가 없는 사람인데 싶어서 의아하면서도
    전전긍긍할 필요 없겠다 싶더라고요
    어릴때부터 20대 초반까지는 그걸로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질투보다도 억울한 소리 하는 사람에게요.
    제가 어릴때 어학연수 다녀온 걸로도 거짓말 아니냐며 수군거리는 애들이 있었거든요; 영어 빼고 다른 과목을 다 못해서 그건 사실로 입증이 되긴 했지만 ㅎㅎ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뭐 해외 명문학교를 나온것도 아니고 그냥 놀러 갔다온거나 다름없는거였는데 그런 사소한걸로도 질투하고 거짓말이겠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 시선을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걸 깨달았어요.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해외 흔하게 많이 다녀오잖아요... 그냥 저더러 거짓말이라는 사람들 볼때마다 네 그릇이 그정도밖에 안되겠지 싶어요 @.@

  • 7. ...
    '18.7.1 2:01 PM (125.178.xxx.208)

    이 상황을 즐기세요 ^^
    그래 까짓거 내가 얼마나 잘낫음 니들이 질투하냐.
    니들보다 잘났구나. 인생잘살았네. 남들한테 인정도 봤고
    그렇게 생각하시고 님중심 꽉 잡으세요.
    별것도아닌 사람들깨눈에 감정소모 마시구요 ^^

  • 8. ㅇㅇ
    '18.7.1 2:07 PM (218.152.xxx.112)

    힘내세요.
    꼭 루저가 아니라도 질투심이 유난스러운 사람들도 있더군요

    한국 사회에선 튀지 않는게 가장 살기 무난한 것 같아요
    주관이나 개성이 있는게 결코 나쁜것이 아닌데 그걸 유난히 못봐내는 사회인듯요

  • 9. .....
    '18.7.1 2:54 PM (121.181.xxx.173)

    무시해야죠 싸워봐야 지수준으로 끌어내려요

  • 10. ...
    '18.7.1 4:19 PM (218.147.xxx.79)

    질투심은 누구에게나 있는건데 기본인성이 된 사람은 그런 감정을 스스로 다스릴줄 알아요.
    자신의 질투때문에 상대가 상처입게 하지 않아요.
    그건 상대에 대한 존중이에요.
    근데 인성안된 돼먹지못한 사람들은 그런 감정을 마구 드러내며 상대를 물어뜯으려하죠.
    피하거나 무시하거나 하는데 그게 안되면 한번씩 성질을 보여줘야돼요.
    누가 헛소문을 퍼뜨리면 다른 사람들에게 그 사실을 알리며 속상하다한다든지, 더한 소문을 퍼뜨려버리든지요.
    내손에 먼지 안묻히고 더러운거 못치워요.

  • 11. ..
    '18.7.1 4:49 PM (223.62.xxx.90)

    세상이치에요
    자기 보다 잘나면 누르고싶은..
    어릴 때부터 좀 친해지면 시기 질투로 멀어지는 지인들..
    남자들도 같구요
    외모 평균 이상이라 어딜가도 튀는 편이고 종종 동네 세수 안 하고 나가도 예쁘다며 말 거는 여자어른들도 있어요 패션센스도 튀지 않고 노멀하게 유행 적절히 섞어서 잘 입는 편이구요
    영양가 없이 이래저래 썸만 타다 얼마 전 잘난 남자 만나서 연애하니 수더분하다 생각한 애도 본인 남친과 비교되선지 자랑 안 해도 떨어져나가더라구요
    소수만 만나고 사람 많이 사귀려고 돈쓰고 시간쓰고 하지 않아요
    지금은 훨씬 좋아요

  • 12. ....
    '18.7.1 7:21 PM (117.111.xxx.74)

    질투심은 누구에게나 있는건데 기본인성이 된 사람은 그런 감정을 스스로 다스릴줄 알아요.
    자신의 질투때문에 상대가 상처입게 하지 않아요.
    그건 상대에 대한 존중이에요.
    근데 인성안된 돼먹지못한 사람들은 그런 감정을 마구 드러내며 상대를 물어뜯으려하죠.
    -----
    댓글 너무 좋네요. 촌철살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8192 이사와 상무중 높은 직책은? 8 2018/07/01 3,374
828191 영유 상담하다가 제가 쓴 표현 좀 봐주세요 7 별로 없어 2018/07/01 2,545
828190 괜찮은 노총각은 연애하고 있어요 4 .... 2018/07/01 5,657
828189 100평집에 시집간 친구.. 42 알수없네 2018/07/01 35,180
828188 "수요일 밤 12시 20 분".. 수요미식회 2018/07/01 311
828187 재밌는 드라마 추천 부탁드려요 12 겨울 2018/07/01 2,016
828186 [4대강 녹조] 보 개방으로 파란을 일으켰다. - 놀라운 자연의.. 5 ㅇㅇㅇ 2018/07/01 1,567
828185 속마음을 얘기했는데.. 찝찝해요 ㅠ 7 이건뭐지? 2018/07/01 3,315
828184 jmw드라이기 품번 질문드립니다! 1 82쿡쿡 2018/07/01 1,862
828183 남편이 사람을 피하는 것 같아요 2 ㅡㅡ 2018/07/01 2,396
828182 솔직히 정 떨어져요 58 ... 2018/07/01 23,411
828181 폴리 많이 섞인 인견은 표백제 써도 괜찮을까요? 1 .... 2018/07/01 1,113
828180 꼴찌예약한거같아요.같은상황이신분 계세요? 20 . 2018/07/01 4,615
828179 동생 보내고 난뒤.. 16 비오는날 2018/07/01 6,162
828178 탁현민....첫눈오면 놓아주겠다.... 24 .... 2018/07/01 4,518
828177 이렇게 비오는날 중국집에 6 .. . 2018/07/01 2,271
828176 소설 장길산 읽어보신분 계신가요? 6 독서 2018/07/01 912
828175 남성 향수 중에 끝이 약간 지린향? 같은 향수 3 ... 2018/07/01 1,059
828174 고2 국어 공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 2018/07/01 1,517
828173 이연희 씨 안 이쁘다는 분들 나와봐요. 28 ㅠㅠ 2018/07/01 7,424
828172 혜경궁 김씨에 버금가는 기자 11 ㅇㅇㅇ 2018/07/01 1,715
828171 길고양이 가족 돌봐주면 정말 복을 받긴 하나요? 25 ㅇㅇㅇ 2018/07/01 3,475
828170 푸른끼도는 하얀색을 아이보리로 1 마음 2018/07/01 595
828169 아이들 시험기간때.. 16 cool 2018/07/01 2,611
828168 Ebs세계테마기행 마다가스카르 편 아름답네요 10 .. 2018/07/01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