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계란이 왜 그렇게 싼건가요?
그 이전에는 대개 200원 정도였던 것 같은데요
요즘은 한 판에 3천4천원...행사는 1천얼마도 하데요?
1. ..
'18.7.1 10:20 AM (222.237.xxx.88)너무 싼것도 먹기 불안해요.
2. dd
'18.7.1 10:39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세일해서 싼거 사와서 후라이 해봤더니
완전 물이던데요 두번 사먹어 보고는
다시는 안사요 좀 가격있는거 샀더니 계란이
탱탱하더만요3. 근데
'18.7.1 10:44 AM (116.123.xxx.168)후라이 할때 흰자가 물처럼 퍼지는거
그거 왜그런거죠
동네마트 계란이 그렇던데4. 생협 계란도 마찬가지
'18.7.1 10:56 AM (122.46.xxx.56) - 삭제된댓글왜 그런지는 궁금해요.
5. ...
'18.7.1 10:58 AM (118.44.xxx.220)닭파동난 이후로 겨우 불려놓은닭들이제
이제커서 알낳고 그러는거죠.
공산품처럼 딱딱 계산떨어지는 품목이 아니니까6. 글쎄
'18.7.1 11:04 AM (110.70.xxx.142)원래 우리나라는 10프로인지 20프로는 계란이 남아돌았는데 닭이 병들어서 많이 죽게된건 그네정부가 제대로 대처못해서 일이 커진것뿐이예요 닭이 병들순있는데 대처를 너무 못해서 사단이 났던거죠
7. ^^
'18.7.1 11:10 AM (117.111.xxx.119)수입품 확 풀린건 아닐까요?
8. 계란
'18.7.1 11:10 AM (175.113.xxx.21)계란 흰자의 대부분은 수분이고 약간의 단백질(알부민)이 있어요. 낳은 직후에는 수분과 단백질이 엉겨서(?) 걸쭉하게(?)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수분이 분리가 되어요. 그래서 낳은지 좀 된 달걀로 후라이를 하면 흰자부분이 많이 퍼지고 얇게 되지요. 요즘은 날씨가 더우니까 냉장유통보관을 한다고 해도 달걀 흰자에서 수분이 분리되는 속도가 빠를 겁니다.
9. ...
'18.7.1 11:13 AM (110.11.xxx.43) - 삭제된댓글원래 그 가격이였음
10. ㅇ
'18.7.1 11:27 AM (211.114.xxx.160)싼거 몇번샀는데 노른자가 다 퍼져버리네요 오래된계란인가보네요
11. ......
'18.7.1 11:48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시댁에 닭키우시는데
추울때는 닭들이 알을 잘 안낳아요
날 풀리면서 알을 많이 낳고 병아리도 쑥쑥커요
지금은 알을 넘치게 낳아서 빨리 와서 가져가라고 난리세요. 갈때마다 세판씩 가져옴 ㅋㅋ
이렇게 계란 쌀때일수록 굳이 세일상품 살필요 없을 거 같아요
아무래도 낳은지 오래되고 보관 제대로 안한게 세일하지 않겠어요?12. 오
'18.7.1 3:14 PM (112.149.xxx.187)원래 그 가격이였음 2222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