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가지 증상으로 알수 있는 병명이 있을까요?

ㅇㅇ 조회수 : 4,749
작성일 : 2018-06-30 22:46:08
정신적인건데요


1. 밥 먹기전 뜨거운물에 식기를 헹굼니다.
2. 속옷이나 양말을 널때 방향을 미리 정한뒤 한 방향으로만 바르게 정렬시켜 넙니다.
IP : 211.204.xxx.12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30 10:49 PM (118.45.xxx.123)

    강박증?인가요 근데 그정도로 강박증이라고하기는 약한거같은데요

  • 2. 에궁
    '18.6.30 10:50 PM (42.82.xxx.198)


    2번짓 합니다 ㅠㅠ

  • 3. 습관 버릇
    '18.6.30 10:51 PM (219.254.xxx.62) - 삭제된댓글

    나만의 습관이나 버릇아닐까요?
    병은 아닌듯합니다

  • 4. @@
    '18.6.30 10:52 PM (59.25.xxx.193) - 삭제된댓글

    뭐...그냥 보통보단 좀 더 부지런하도 깔끔한 듯.

  • 5. 크게
    '18.6.30 10:52 PM (211.219.xxx.194)

    이상하진 않는데요.
    빨래 널때 대체로 저렇게 하지 않나요?
    식기를 행구는건 그렇게 흔하지 않지만, 뜨거운 물로 한번 데우는건 밥 식지말라고...

  • 6. @@
    '18.6.30 10:53 PM (59.25.xxx.193)

    저도 2번은 합니다...웬만하면.
    보기 좋잖아요...^^
    병까지야......그냥 보통보단 좀 더 부지런하고 깔끔한 듯.

  • 7. ㅡㅡㅡ
    '18.6.30 10:53 PM (216.40.xxx.50)

    강박증이요.

  • 8. 원글
    '18.6.30 10:53 PM (211.204.xxx.128)

    1. 위생적인면에서 포기가 안되구요
    2. 정렬이 되어 있지 않으면 미친듯이 신경쓰입니다

  • 9. 강박증 맞죠
    '18.6.30 10:55 PM (121.130.xxx.156)

    나혼자 산다 권혁수씨 ?티비에서
    모양부터 방향까지 맞추고요
    식기를 데우는것 일반적이지 않은데
    나만의 룰이 생긴거죠
    그게 강박이고요

  • 10. 어릴때 그랬어요
    '18.6.30 10:55 PM (175.193.xxx.206)

    그런데 자기만의 기준이지 결코 남이 볼때 모든면이 깨끗하진 않았어요. 그래서 저는 깔끔함이 아니라 일종의 강박증이라 생각했죠. 시간 지나고 나아졌어요.

  • 11. .....
    '18.6.30 10:56 PM (1.227.xxx.251)

    못견디고 불안할 정도면
    강박 에서 탐색시작해보세요
    1번도 위생 강박이에요

  • 12. ...
    '18.6.30 11:01 PM (110.70.xxx.106)

    1번은 진짜 부질없는짓이네요. 뜨거운물 붓는다고 해도 살균이 될거라 생각한다면 바보에요.

  • 13. ㅇㅇ
    '18.6.30 11:08 PM (221.154.xxx.186)

    강박증

    근데 1번도 많고 2번도 많아요

  • 14. Dd
    '18.6.30 11:08 PM (221.142.xxx.162)

    저는 설겆이 끝나고 끓인물 한번 부워서 그릇 수저 데쳐?내요
    냄새안나소 살균

  • 15. @@
    '18.6.30 11:39 PM (59.25.xxx.193)

    못견디고 불안하면 병이긴 하네요...

  • 16. 혼자서만
    '18.6.30 11:45 PM (175.120.xxx.181)

    그러면 병이 아닌데요
    남에게 강요하거나 그런 모습 보이면
    도라이 되는거죠

  • 17. ....
    '18.7.1 12:45 AM (112.144.xxx.107)

    강박이 약간 있는거지 그 정도로 정신과 강박증 진단 받긴 어려울걸요.
    진짜 강박증 있는 사람들 보면 싸이코 같아요.

  • 18. 루비
    '18.7.1 12:59 AM (112.152.xxx.220)

    제가 육아우울증으로 극한불안증에 시달릴때
    2번짓 했어요
    뭔가 일률적으로 방향이 안맞으면
    참을수 없었어요

  • 19.
    '18.7.1 9:52 AM (118.41.xxx.14) - 삭제된댓글

    별나네요
    무슨 진짜병인줄...
    별난병 아닐까요?

  • 20. 저는
    '18.7.1 10:35 AM (180.69.xxx.242)

    2번 미친듯이 신경쓰여서가 아니라 나중에 걷을때 편하라고 똑같은 것끼리 분리후 같은 방향으로 널어요.
    그래서 양말은 똑같은 걸로 여러켤레 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290 위장내시경 용종 관련 문의합니다. 2 위장내시경 2018/07/06 1,665
830289 2012년 4월, K씨의 개 같은 하루 1 ........ 2018/07/06 1,105
830288 소름...모든 항목들이 단 한 사람을 가리키고 있네요.ㄷㄷㄷ 10 소시오패스 2018/07/06 4,413
830287 연락과 애정 3 명함주세요 .. 2018/07/06 1,618
830286 락 좋아하는 20-30이거나대 자녀두신 분 11 그냥 궁금 2018/07/06 882
830285 (더러움 주의)유부남 좋아하는 여자들에게... 18 ... 2018/07/06 10,818
830284 대학입시 자소서 부모가 다들 써주나요? 14 .. 2018/07/06 2,919
830283 원피스를 계속 사고 싶어서,,, 4 롱롱 2018/07/06 2,522
830282 후쿠오카 18 8월말 2018/07/06 2,635
830281 SK브로드밴드 사용하시는 분들 3 와이파이농간.. 2018/07/06 1,064
830280 제가 자식교육잘 못하는것 같네요 6 .... 2018/07/06 2,399
830279 미혼이 아파트 청약 받으려면 7 ㅇㅇ 2018/07/06 3,059
830278 플러스마이너스제로 무선청소기 어떤가요? 무빙워크 2018/07/06 508
830277 靑 "인도 삼성공장 준공식에 이재용 참석…靑 초청은 아.. 4 ........ 2018/07/06 1,554
830276 조영구가 아들은 지대로 낳았나보네요 37 부럽네 2018/07/06 28,298
830275 수원역에서 안양 꿈마을라이프 ...아파트 우째 찾아갈까여 ㅠ 10 포에버앤에버.. 2018/07/06 1,318
830274 연예인들 보면 인사하시나요? 19 ... 2018/07/06 3,565
830273 유부남을 좋아하게된것같아요. 30 .. 2018/07/06 14,303
830272 면생리대가 고정이 잘 안돼요.. 12 ... 2018/07/06 1,910
830271 가수 임수정 1 ... 2018/07/06 2,317
830270 한강 공원, 가족들이 가기 좋은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1 한강 2018/07/06 473
830269 아이가 차에 갇혔을때 클랙션을 울리게 교육하세요. 20 .... 2018/07/06 5,468
830268 마약계란 올리고당 대체용 뭘로할까요? 5 ㅠㅠ 2018/07/06 1,517
830267 중학교 수학 인강 좋은거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8/07/06 1,854
830266 욕실에서 쓰는 수세미 관리 팁 부탁드려요 13 ... 2018/07/06 2,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