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케바케이겠지만 사람따라 다르겠지 싶지만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관계 후 애착이 심해진다거나
흐렸던 감정이 진해진다거나 뭐 그런게 여자들보다 덜 하나요?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그냥 육체적 관계 그 이하 그 이상을 느끼지 않고 그냥 본능 그거
하나에 매달리고 그것만 생각하는게 훨씬 많은가보네요.
물론 케바케이겠지만 사람따라 다르겠지 싶지만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관계 후 애착이 심해진다거나
흐렸던 감정이 진해진다거나 뭐 그런게 여자들보다 덜 하나요?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그냥 육체적 관계 그 이하 그 이상을 느끼지 않고 그냥 본능 그거
하나에 매달리고 그것만 생각하는게 훨씬 많은가보네요.
다 그렇진 않지만
새로운 여자를 찾겠죠.
자신의 유전자를 널리 퍼트리는게 목적이니까.
애착 느끼는 남자는 소수고, 원래 남자란 종족이 윗님 말씀대로 자신의 DNA를 널리 퍼뜨리는 게 본능이니
까 권태기로 접어들지 않을까요.
저희 남편은 반대성향. 연애때 제가 이전 경험으로 자꾸 피하니자기는 안그렇다고 오히려 더 좋아진다고
실제로도 그렇고
좀 세심하고 다정다감한 성격이긴해요.
성취욕보단 과정 중요하게 보는
성향,격 차이 아닌가 싶은데요? 단순히 욕구로보느냐
사랑해서 관계로 보느냐
남자라고 다 짐승은 아니잖아요.
첫사랑이라던지 이상형이라면
계속 이어나길 바라겠죠.
신뢰감과 애정이 쌓이면 의외로 해바라기도 많아여...
꼭 그렇지는 않아요...
남자들은 거의 다 반대성향이예요
첫관계 후 ,남친에게 내가 너 따 먹은거다,관계했다고 질척거리지마라고 했더니 불안한지 자기가 집착하고 난리던데요.
관계후엔 온전히 내여자.내꺼가 된듯한
느낌이 든데요.
내가 뭔짓을 해도 날 떠나지 않겠구나.
마음을 어느정도 내려놓는거죠..
그래서 여자는 더좋아져도
티를 내지 말아야되요..
근데 또 넘 쿨한 티(나도 즐겼다) 내면
막 나가는 여자이미지고..
어렵긴 해요.
암튼 관계후.
더 집착하고 질척대고...
그런건 진짜 별로에요
남자의 정복욕이 실현되었으니
자!
다음 타자는 누구인고?
이게 보통남자임
기본적으론 남자는 임무완수했으니 다른여자에게로.
여자는 정착하고 싶으니 붙잡으려 하고.
궁합잘맞음 빠져든데요
하기 전에 사랑했나 안 했나하는 거와 별개로
남자 자신도 자기가 어떻게 바뀔지 모릅니다.
즉시 변할 수도, 더 좋아졌다가 천천히 변할 수도,
계속 좋아질 지 몰라요.
관계때 무지막지하게 깨는일이 있었던 여자가 아니고 그럭저럭하게라도 좋았다 싶어지면
(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냄새가 너무 심해서 역겨웠다...등등...)
소유욕이 더해져서 집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자기랑 자놓고 다른 남자랑 잤다 하면
법적으로 결혼한 사이 아니라도 난리 치쟎아요.
남자들이 정말 자고난 담에는 여자한테 흥미가 떨어지고 그럴것같으면
자기가 자본 여자가 남하고 자든말든 자긴 새로운 여자를 찾아나서야죠.
근데 오히려 집착하는 경우가 더 많고
남이 아닌 자기 여자로 대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점잖고 교육을 잘받은 남자라면
더 깊은 애정을 키워가고 결혼을 생각하거나 잘 대해주거나 하고
막되먹은 놈이면 소유욕만 부리고 함부로 대하고 휘두르려고 하고 그러죠...
난 반대던데요
관계후 더 잘하고 집착하던데요
사람 나름 이에요
상대따라 달라요
남자든 여자든 상대따라 집착할수도 마음이 식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면 더더욱 집착하게 될거고
아니면 흥미를 잃겠죠
보통 여자도 상대남자가 별로면 그냥 거기서 끝이겠죠. 남자는 바로나 얼마기간동안 다른대안이 없을때까지 관계지속할라 할테고...집착하지않는게 최선인듯해요. 나이드니 이런거에ㅡ집착않하고 돈있고 직업있으니 남녀관계 다 거기서 거기다 싶네요.
10대 후반이나 20대까지나 순수하느남녀관계지... 남자 ...거기에 목숨걸고 기대고 의지할 대상 아님.
서양에 있는 그 많은 동거 남녀들 상황은 이해가 안되네요.
다들 결혼이란 것과 상관없이 서로에 대한 정조를 지키는데.
그러지 않으면 깨지는거고.
똑같아요 단 여자는 없던 정이 더 깊어지고 남자는 있던 정이 더 깊어진다는거
좋으면 더 집착하고 뿌듯해하고 좋아 난리죠
더 자주 보려하고요
사람마다 다른듯해요
보기에 좋은 사람이 있고
촉감이 좋은 사람이 있잖아요
저는 후자인듯해요
보기엔 그냥 저냥 그런데 남편이 많이 아껴줘요, 애지중지
저는 남자를 만날떼 손을 잡아봐요
그래서 느낌이 좋은 남자를 골랐어요
물론 나보다 똑똑해야하고 말이 통하는건 기본이고요
그래서 결혼 20년이 넘어도 손잡고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