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작가님과 탁현민 행정관님..

여름비 조회수 : 3,551
작성일 : 2018-06-30 21:05:51
자신의 자리에서 떠나야할 때를 알고
훌쩍 자리를 박차고 자유롭게 떠날 줄 아는 사람들...
왠지 떠나는 사람들도 지켜보는 사람들도
조금 쓸쓸할 거 같은...
두 분 진짜 고마웠습니다.
빛나는 자리가 아님에도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로
역사의 부름에 응답하고 책무를 다하셨네요.

언젠가 문대통령 힘드실 때
두 분 주저하지 마시고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IP : 211.36.xxx.2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30 9:08 PM (218.236.xxx.162)

    떠날 때가 아닌 듯 해서 너무 안타까워요
    휴식 취하시고 곧 돌아오시길 바래요

  • 2. ㆍㆍ
    '18.6.30 9:17 PM (49.165.xxx.129)

    좀 쉬고 문프 돕길바래요.
    정치 안하시겠다는 분을 저 험지로 보냈으면 책임을 지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3. 유시민님은
    '18.6.30 9:34 PM (1.238.xxx.39)

    산채로 잡아다 청와대에 모셔다 드려야 하는데...
    울 문프 좀 도와주세요...ㅠㅠ

  • 4. 이렇게 시작되는 건가요
    '18.6.30 9:49 PM (68.129.xxx.197) - 삭제된댓글

    민주당이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를 기반으로 지방선거에서 심하게 뻘짓을 해서
    국민감정이 민주당에 대한 호감에서 노여움으로 옮기는 시점이란게 너무 싫습니다.

    전 요즘 정의당이 젤 싫어요.
    정의당이 문재인대통령을 공격하는 모든 세력에 대해
    비판을 멈추고,
    오히려 그 쪽 진영에 힘을 실어주는 느낌을 받아서
    도대체 정의당은
    왜 이렇게 조바심이 심한건지 화가 납니다.

    민주당 대통령 문재인대통령이
    나라를 나라답게 정리를 하고,
    적폐를 좀 정리할때까지 정의당이 문재인 대통령께 힘이 되어주면
    나라가 안정이 되면,
    정의당의 자리가 커질 수 있는데
    왜 지금
    정의당의 세력을 키우기엔 좋지 않은 시기에
    극우에서 극좌로
    나라를 바꾸려고 하는건지
    전 정말 이해가 안되거든요.

    모 아니면 도가 아니고,
    국민 대다수의 공감을 얻는 정치,
    정치권이 자리 잡아야
    정의당이 원한다고 자신들이 주장하는 그런 사회가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왜 모르는건지

    유시민씨가
    이재명을 욕하는게 부담스럽고,
    정의당에 대한 비판을 하는게 부담스러워서 정치권을 완전하게 떠나는 거라면
    저는
    용서하지 못할거 같습니다.

    아는만큼 내뱉어내고
    나서 떠나는게 국민들을 위한 용기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입에 하고 싶은 말 잔뜩 머금고
    그거 밖으로 내지 못하고
    떠나는거
    비겁합니다.

  • 5. bluebell
    '18.6.30 10:09 PM (122.32.xxx.159)

    떠날 때가 아닌 듯 해서 너무 안타까워요
    휴식 취하시고 곧 돌아오시길 바래요 . 22

  • 6. 꼭 도와주시기를
    '18.6.30 10:52 PM (221.164.xxx.101)

    언젠가 문대통령 힘드실 때
    두 분 주저하지 마시고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222222

    너무 수고많으셨고 고맙습니다 두분 ~~~

  • 7. ...
    '18.6.30 11:01 PM (125.184.xxx.92)

    일주일 쉬고 돌아오세요. 휴가없이 일하는 대통령 생각 좀 해주세요.
    두분이서 당 하나 차리실거 아닌 다음에야 도저히 받아들일수가 없어요.

  • 8. 히어리
    '18.6.30 11:17 PM (211.216.xxx.217) - 삭제된댓글

    넘 맑고 깨끗해서 적도 많은 두분, 당신들 국민들이 엄청 애정한거 잊지마세여!!!

  • 9. nake
    '18.7.1 12:21 AM (59.28.xxx.196)

    자리에 연연안하는모습 보기 좋아여

  • 10. ㅇㅁ
    '18.7.1 1:04 AM (1.234.xxx.143)

    탁행정관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푹 쉬시고, 잡다한 이야기들 흘려버리시고
    다른 모습으로 또 대통령님 도와주시길 바래요~
    음, 유시민님은 어떤 선택이든 응원합니다.
    우리 욕심은 소망으로 담고 있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8484 라메르 쿠션이랑 호텔 뷔페 식사권 선물로 뭐가 더 좋을까요? 7 .. 2018/06/30 1,471
828483 손흥민아버지,100억들여 춘천에 유소년 축구공원 건립 29 ㅇㅇ 2018/06/30 26,229
828482 계란흰자 꿀팩 하고 있는데.... 12 삶은달걀 2018/06/30 6,446
828481 (수정)후회없는 인생파데 알려드릴게요. 84 인생파데 2018/06/30 23,660
828480 무릎 인공관절 수술, 삼성병원이랑 전문병원 중 어디가 낫나요? 1 12 2018/06/30 2,863
828479 이비에스 영화 피아니스트 하네요 9 ... 2018/06/30 1,669
828478 장염이 수영장에서도 전염될 수 있나요?? 5 궁금이 2018/06/30 5,484
828477 두가지 증상으로 알수 있는 병명이 있을까요? 17 ㅇㅇ 2018/06/30 4,743
828476 식당에서 우산을 분실했어요 18 해바라기 2018/06/30 7,079
828475 너무 놀라서 심장이 쪼그라든것같아요 15 ㅇㅇ 2018/06/30 7,708
828474 식기세척기 원래 더러운 때가 남나요? 14 ... 2018/06/30 4,494
828473 학교에서 고3때 배울 영어과목 선택하라고 하는데요 2 고2맘 2018/06/30 913
828472 제발 맛있는 참깨드레싱 추천해주세요~~ 9 자취생 2018/06/30 2,319
828471 헤라 블랙 쿠션 색상 좀 알려주세요~ 2 .... 2018/06/30 1,567
828470 중학생 기프트카드 형제맘 2018/06/30 391
828469 옆집이 복도에 자꾸 음식물쓰레기 내놔요 4 ㅇㅇ 2018/06/30 3,288
828468 난임일까요? 3 걱정 2018/06/30 2,073
828467 기분 좋아지는 경상남도 도청 사진.jpg ㄷㄷㄷㄷㄷㄷ 10 너무좋네요 2018/06/30 6,431
828466 가요좀 찾아주세요~~ 2 2018/06/30 525
828465 질좋고, 색감 선명한 립스틱이네요. 18 립스틱 2018/06/30 7,588
828464 평소느끼는 이런기분과 증상은 무엇일까요? 8 ㄹㄹ 2018/06/30 1,831
828463 수제비먹고픈데 귀찮아서 만두피로하게 사오랬더니. 11 ..... 2018/06/30 5,531
828462 심리적인 문제인지. Adhd 성향인지 궁금해요. 11 2018/06/30 3,526
828461 월세집 다른사람한테 재임대놓는거 1 dd 2018/06/30 1,897
828460 저렴한 건조기 쓰시는 분 계세요? 6 .. 2018/06/30 2,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