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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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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엎어서 빵값 지불했다는 글 읽고서ᆞᆞ

돈까스 조회수 : 7,133
작성일 : 2018-06-30 20:12:35
저는 그 글을 읽고 두가지를 생각했어요
실수를 했으니 빵값 지불이 맞아요
하지만 제가 주인이라면 반만 받을래요
댓글중 예리한분 계시니 생각나서
써봅니다(물론 안그런 주인이 더 많으십니다만)
(직접 본 경우)
제가 목격한건 김밥집에서요
왕돈까스를 두 젊은이가 시켜 반쯤 먹다 남기고 나갔어요
저는 김밥 먹는중이었구요
남은 돈까스를 직원이 주섬주섬 한접시로 옮기더니 주방으로 가져가더니 김밥에 넣을수 있게 재단해오더니 단무지 옆에 놔두는걸 본후
다시는 그 식당 안가요

그러니 바닥에 떨어진 빵들ᆢ
빵값 지불하고 나간뒤 그 빵들 처리가 의심되네요
그러니 떨어진빵들을 가지고 오거나 그자리에서 쓰레기통에 집어넣거나 ᆢ

별별 상상을 다 해보네요 ㅠ
IP : 182.209.xxx.25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8.6.30 8:19 PM (110.70.xxx.118)

    보통 그런건 손님 안보이는데 숨어서 하던데
    봤다는 분들은 짐작이겠죠??

  • 2. 저는
    '18.6.30 8:20 PM (211.59.xxx.161)

    매대에 쌓여있는걸 우리애가 백팩메고 움직이다
    백팩으로 쓸어버렸는데 값 안 받으셨어요(미금역 근처)

    스벅에서 컵구경하다 제가 뭘 엎었는데
    도미노처럼 쓰러져서 한두개정도 깨졌는데
    안 받았어요 ㅠㅠ

    둘다 변상하려고 맘먹고 있었는데
    보통 계산전에 매장내 사고는
    대부분 안받는건가 생각했죠

  • 3. 돈까스
    '18.6.30 8:31 PM (182.209.xxx.254)

    에궁 ᆢ직접 봤으니 손가락아파도 쓴 글이랍니다ㅎㅎ
    두젊은이들이 반도 못먹고 남기더라구요ㅎㅎ
    주인입장에서 그걸 재활용 했다는것이 ᆢ너무 실망스럽고 다시는 안가요
    아마도 돈까스김밥으로 재탄생하겠죠 ᆢ이궁
    봤으니 쓰죠 ᆢ

  • 4. ㅁㅁㅁ
    '18.6.30 8:33 PM (110.70.xxx.118)

    그러니까 추측이잖아요
    그렇게 잘라먹는거 좋아하는 직원 취향일수도

  • 5. ㅇㅇ
    '18.6.30 8:33 PM (122.46.xxx.223)

    근데 왕돈까스 소스 듬뿍 뿌려져 눅눅하게 나오지 않나요?
    김밥용은 소스없이~

  • 6. ..
    '18.6.30 8:33 PM (175.208.xxx.165)

    그게 큰 프렌차이즈는 안받는거같아요. 럿데리아나 커피전문점 같은덴 엎지르면 다시 주던데.. 개인인이 하는 매장은 아무래도 생계랑 직결되어 그런거 같아요. 저도 제가 주인이람 그냥 원가정도만 받았을거같아요..저도 장사해야하니까.

  • 7. ㅁㅁㅁ
    '18.6.30 8:38 PM (182.209.xxx.254)

    ㅁㅁㅁ~~~님 ^^
    김밥집에서 다양한종류의 김밥을 팔잖아요(메뉴)
    그 여러 재료 두는곳 옆에 놓는걸 목격하고 순간 놀랬어요
    손님이 먹고남긴 돈가스를 저리 재활용 하는 행동에 말이죠
    그거라구요
    그만쓸께요 핸폰이라 손가락아프네요
    좋은 주말되세요

  • 8. 돈까스
    '18.6.30 8:52 PM (180.66.xxx.150) - 삭제된댓글

    돈까스님 본것이 맞을거에요. 한식집에 먹다남은 반찬 걷어가서 고대로 다시 내오더라구요.

  • 9. ..
    '18.6.30 9:25 PM (86.161.xxx.23)

    저도 젤리가게에서 아이가 젤리를 세개 떨어뜨려서 그값지늘하고 나오니 주인이 그 젤리를 도로 통에 넣더라구요. 그 뒤로 절대 그 젤리가게 안가요. 빵도 도로 갖다 팔았을 가능성 있겠죠.

  • 10. 진진
    '18.7.1 12:46 AM (121.190.xxx.131)

    돈을 지불한 빵인데 왜 안가지고 나왔을까요?
    저같으면 일단 돈내고 내가 가져와서 ........식구들과 맛잇게 먹습니다.ㅋㅋㅋ
    바닥에 좀 떨어젔다고...안죽어요.ㅋㅋ

  • 11. ..
    '18.7.1 1:18 AM (117.111.xxx.115) - 삭제된댓글

    변상했으면 그 물건은 이미 변상한 님들 소유가됩니다.버리더라도 직접 갖고나옵시다.

  • 12.
    '18.7.1 3:00 AM (218.155.xxx.89)

    뭐하러 재 소환. ㅠㅠ 자영업 하기 싫으네요. 진짜.
    당연한 걸 자꾸 주인 야박하다 하니.

  • 13. 엎었든 먹었든
    '18.7.1 5:38 AM (59.6.xxx.151)

    소비된 거잖아요
    내가 소비했으면 상품값을 지불해야죠
    받을 돈 받는게 야박한 건지
    낼 돈 안 내는게 야박한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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