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줄아는게 없는데 재택에서 하며 돈벌수있는게 뭐있을까요
어떤기술을 배우면 좋을까요
전 30대고 한달에 150이상 벌고싶습니다
큰 욕심인거 알지만요..
면대면으로 사람 대하는게 두렵고 취약해요
할줄아는건 정말 하나도 없고요..
제가 할수있는게 뭐가있을지 의견주시면 감사할거 같아요
1. ㅇㅇ
'18.6.30 6:28 PM (49.142.xxx.181)그런건 없습니다. 사람 거의 마주치지 않고 집에서 문구류 포장알바 하면 하루 종일 해도 한달에 15만원 벌기도 힘듬....
그나마도 물건주는 사람하고는 자주 마주쳐야함2. ......
'18.6.30 6:28 PM (211.200.xxx.24)사람 만나는게 두렵고 싫으면 손이 금손이면 돈은 벌죠.
재봉을 잘한다던가, 옷을 리폼을 잘한다던가 그러면, 옷업체에서 옷 맡기러 사람들이 들고 오는집도 봤네요. 그분 하루종일 집에서 생활하면서 옷 리폼해주고, 꽤 괜찮게 번다고.
그런데 정말 리폼을 깔끔하고 완전 다른 디자이너 옷처럼 세련되게 정말 잘 만들어서, 일 시작하기전부터 동네에서 손재주 좋다고 유명했던 분이였어요.
사람들이 집에 숨어 있는 나를 찾을정도의 기술력을 갖춰야 사람 안만나고 돈을 벌 수 있어요.3. 안녕
'18.6.30 6:45 PM (121.162.xxx.95) - 삭제된댓글아기 /아이들 보기 어떨까요
4. ᆢ
'18.6.30 6:47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애보는거 돈되는데ᆢᆢ미혼이시면 비추구요
5. ...
'18.6.30 6:56 PM (110.70.xxx.106)사람대하는게 힘든 사람한테 애맡기실래요?
6. ..
'18.6.30 7:14 PM (14.38.xxx.204)길게보면 기술사 자격증?
7. ᆢ
'18.6.30 7:15 PM (121.167.xxx.209)애 보는것도 애기 기분도 맞취야 하고 애기 부모하고도 소통해야해서 힘들어요
8. ..
'18.6.30 7:1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그런게 있으면ㅎ
9. 죄송
'18.6.30 7:20 PM (59.28.xxx.92)없어요..
10. 헐
'18.6.30 7:23 PM (125.142.xxx.167) - 삭제된댓글그런게 있으면 누구나 하게요?
11. ㅇㅇ
'18.6.30 7:27 PM (110.70.xxx.231)제가 다니는 회사 재택근무 되는데요,
전직원 다 되는 것도 아니고
일부 직종만 됩니다. 아주 힘들고 연봉 높고 사람 많이 만나는 그런 직업이예요.12. 그는
'18.6.30 7:28 PM (175.223.xxx.26) - 삭제된댓글손재주는 있으신지
떡케잌 캐릭터케잌 같은 주문 제작 먹을거리요
아는분이 하는데 괜찮게 벌어요13. ᆢ
'18.6.30 7:32 PM (175.117.xxx.158)말없이 인형눈알이나 재료받아 붙일까ᆢᆢ재택근무 번역일이나 그나마 혼자하고 소통덜하지
재택근무 자체로는 없지 싶어요14. 콜센터
'18.6.30 7:45 PM (119.71.xxx.86)재택근무 알아보세요
15. ..
'18.6.30 7:51 PM (125.177.xxx.43)웹툰, 작가 , 컴퓨터작업 이런건 사람 거의 안만나고도 가능하죠
잍너넷으로 판매하는것도요16. ..
'18.6.30 8:41 PM (175.223.xxx.130)감각있으시면 포토샵 일러스트라도 배워보세요
쇼핑몰쪽에선 꾸준히 필요해요
재택으로도 구하긴하구요
쇼핑몰쪽 경력이 있어야 업무 이해도도 생기니 몇달이라도 관련분야에서 일을 해보시면 좋구요17. 저는
'18.6.30 9:28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70~80만 줘도 그런 일 있으면 하고싶어요.
매일 출퇴근하고 옷 사입고 밥사먹고 하는데 최소로 써도 50 정도 들고 시간 드는거 생각하면 집에서 80 벌면 출퇴근 200보다 나은 벌이예요.18. 우리집에서
'18.6.30 11:34 PM (175.120.xxx.181)애기 봐 주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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