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다가 그런 글을 발견해서요
불쌍할때 가만 있었으면
잘되엇 질투하는게 이해는 가는데
잘되어서 질투할거면
왜 불쌍할때 도와주었냐
그게 너무 이해안간다고
그런 글이..ㅎㅎㅎ
그게 ㅇ ㅙ 그러냐 하면요
잘해줄때
그게 진심이 아니거든요
진심으로 잘해주었으면
안 그렇겠죠
그게 백기사 신드롬이라고..
불쌍한 사람을 자기가 도와주면서
정말 불쌍한 자기의 처지를 잊는거에요
그런 이유로 상대에게 잘해주는거에요
그 상대를 이용하는거죠
그러니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더 도와줄 사람이 필요해요
도움받는 사람보다도요...
그래서 잘해주느데
잘되면 당근 질투하죠
저정도 결핍자인데 얼마나 찌질할지...
그런데 이걸 보통 사람은 모릅니다
그러니까 자기는 담백하게
사람을 보면 저렇게 속을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사람은 단기간 파악이 어렵겠죠
그런데 진심으로 잘해주는 분도 있을거에요
성숙해서
자기는 잘 풀려서
아니면 예수 성격이라서
등...
구분을 잘 해야죠
시간이 걸리겠죠
그래서 사람은 금방 믿으면 안된느거 같애요
그리고 계속 못살면
얼마나 속을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