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겨울 정말 미친듯이 추웠지만 그냥 가지고 있는 패딩으로 버텼어요.
저는 겨울옷은 무조건 비싼거에 중점을 두기에 싼 패딩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거든요.
사고싶어 눈에 들어오는 옷들은 전부 300만원 이상씩 하더라구요.
물건 찍어놓고 여름세일만 기다렸는데 역시나 에어컨 트는 계절이 돌아오니 300만원 넘던 옷들이 가격이 폭락하네요
남편꺼 제꺼 아이꺼해서 무려 5개를 질렀지만 하나 가격도 하질 않아요.
넘나 신이나서 글씁니다 @@
올해 겨울은 너무 따뜻하게 보낼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