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 고양이는 아직도 자기가 애기인 줄 알아요
1. 귀여워라
'18.6.30 1:52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눈에 밟혀서 집에두고 어디 여행도 못가겠어요.ㅎ
2. 맞아요
'18.6.30 1:54 PM (112.153.xxx.100)고양이들은 잘 삐지기도 하고, 호기심도 많아 아가 성격이랑 비슷한 면도 많죠. ^^ 원글님을 두발로 다니는 성격좋은 큰 냥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3. ^^
'18.6.30 1:56 PM (211.109.xxx.76)집에서 사는 냥이는 평생 아가인줄 알고 산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4. 저는
'18.6.30 2:04 PM (211.201.xxx.173)알러지때문에 키우지는 못하고 얘기만 들어야하는 처지인데
말만 들어도 너무 귀엽네요. 오래오래 건강하면 좋겠어요.5. 이거슨...
'18.6.30 2:23 PM (121.176.xxx.106)자랑질이네요..
6. 아휴~
'18.6.30 2:47 PM (125.177.xxx.47)자랑질22
7. dlfjs
'18.6.30 3:20 PM (125.177.xxx.43)번려동물은 평생 애기죠 ㅎㅎ
엄마 바라기에8. ᆢ
'18.6.30 3:56 PM (223.38.xxx.32)아앙, 투정을 빙자한 자랑글.
저도 고양이 있어요.
더운데 딱불었어요. ㅋㅋㅋ9. 훗
'18.6.30 4:46 PM (39.7.xxx.144) - 삭제된댓글고양이는 태생이 사막출신이라...
따순거 좋아해요.
전요.
두마리가 좌우에 궁댕이 붙이고 자요.
제가 윈?ㅋㅋㅋ10. rosa7090
'18.6.30 7:41 PM (222.236.xxx.254)울 강쥐도 애기에요.
11. 큰애
'18.6.30 9:39 PM (116.121.xxx.23)네마리중 6살 첫째냥이가 그래요. 신랑바라기..
신랑이 자러 들어간다고 “자자” 하며 허벅지 탕탕 두드리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비틀비틀 걸어가요......
제가 길냥이시절부터 비싼 참치캔 몇 개를 뿌렸는데 신랑이 그렇게 좋다고 합니다^^ㅋㅋ 나이드니 더 아가같아져요.12. ..
'18.7.1 12:53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울 첫째냥이도 저한테 등 딱 대고 엉뎅이 착 붙이고자요.
13. 댓글
'18.7.1 6:01 PM (221.149.xxx.149)남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정말 자랑 아니고ㅜㅜ
밤에 자고 싶은데 자꾸 자기 쓰담쓰담해달라고 깨우고.. 쓰담쓰담 안해주면 자꾸 제 얼굴 핥아서(제발 그러지마.. 언니 얼굴은 더럽단 말이다...깨끗한 것만 먹어야지 예쁜 고양아)
잠도 못자고....
116님 고양이도 그 고양이는 116님은 집사, 사부님은 큰 엄마고양이로 여기는 게 분명합니다..
우리집 고양이도 저에게만 쓰담쓰담 해달라 하고
절대 할퀴지도 않거든요... 다른 가족은 다들 얘가 물고 할퀸다고 하던데..
.......근데 자랑계좌가 어떻게 됐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