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Y에서 성형외과 수술할때 의료진들이 환자 능욕하는거 보셨어요?

기막힌세상 조회수 : 3,748
작성일 : 2018-06-29 23:24:40

아까 Y 보고 아주 고구마 백개 먹은거 같네요

어떤 여자가 5년전 성형수술들어가면서 핸드폰 녹음을 누르고 수술대에 올랐는데

모든 상황이 다 녹음이 되었더래요

나중에 들어보니 다벗고 환자복 입고 누운 환자 몸 간호사들이 들춰보며

" 어머머 이 여자 여기 제모했어? 왁싱이야? 아니잖아 웃겨..자기가 밀었네"

그럼서 깔깔 거리고

가슴 보며 젖꼭지 함몰이라고 비웃고

몸 여기저기 다 들춰보며 히히덕 대고

나중에 이 여자가 그 녹음 듣고 열받아 소송 걸고

씨씨티비도 보니 원장한테 수술받기로 했는데 다른 밑에 의사들이 수술했고

허벅지 지방 흡입은 지방은 거의 없고 피만 잔득 ㅠㅠ

그럼서 지들끼리 왜이리 피를 뽑았냐 이러구

나중에 전문가 하는말이 지방 밑에 근육 잘 못 찌르면 피만 잔득 나온다고

거기다 수술 하면서 간호사들 초콜릿 나눠먹고

한명은 치카 하면서 돌아다니고

의사들도 잡담하고

수술 다 끝나고 환자 30분 동안 혼자 방치

아무도 들여다보지 않더라구요

그러다 죽을수도 있다네요

이 여자분 오히려 병원에서 명예훼손 소송 걸렸대요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왠만한 성형외과 거의 저럴듯해요

IP : 180.230.xxx.1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9 11:42 PM (121.131.xxx.50)

    수술과정도 검찰수사와 마찬가지로
    전체를 녹화하도록 법을 바꿔야해요
    만일의 경우에 돌려볼수 있게

  • 2. ...
    '18.6.30 12:06 PM (110.70.xxx.203)

    수술실에 폰을 갖고 들어간다고요?? 끄지도 않고?
    이게 가능하다는 것부터 이상한 병원인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368 휠라 에코백 보셨나요? 너무예쁘던데 82쿡쿡 2018/07/06 2,270
830367 주말에 할 운동 없나요 2 Asdl 2018/07/06 740
830366 꽃할베에서 독일에서 느낀건 "자유" 라 강조하.. 10 순재할베 2018/07/06 4,601
830365 축구는 안하고 무슨 배경설명만 4 ... 2018/07/06 1,032
830364 역시 나영석프로중엔 9 2018/07/06 5,159
830363 일본놈들 해저터널 뚫자고 또주장 38 ㅇㅇ 2018/07/06 4,049
830362 신용카드 하나만 쓸까 해요...추천 좀 해주세요.. 5 에휴 2018/07/06 2,251
830361 새빨간 장미만큼 회장님 사랑해…아시아나 갑질 공연 13 ........ 2018/07/06 2,948
830360 결정을 못 하겠어요.ㅠㅠ 7 뭣이 중한디.. 2018/07/06 1,396
830359 축구해요!! 프랑스 승리 겁니다. 8 ... 2018/07/06 1,374
830358 어깨길이 머린데요 2 나은 2018/07/06 1,012
830357 카톡 안하시는분 계세요? 6 2018/07/06 2,570
830356 보릿고개.. 1 투덜이농부 2018/07/06 580
830355 KBS 스페셜’ 굿바이 플라스틱, 세계인들의 노력을 들여다보다 6 ... 2018/07/06 2,029
830354 바이두 지도가 갑자기 안됩니다. ... 2018/07/06 403
830353 그냥 인생 여기서 끝냈으면 좋겠어요 5 .. 2018/07/06 3,750
830352 스시초..만들어서 오래둬도 될까요? 5 엄마라는죄인.. 2018/07/06 828
830351 당뇨에 홍삼 먹어도 되나요? 3 ㅡㅡ 2018/07/06 2,876
830350 제습기로 빨레를 말려본 장단점 36 .. 2018/07/06 30,578
830349 맨날 동풍만 불면 좋겠어요 17 크하 2018/07/06 3,507
830348 포도즙과 포도쥬스의 차이가 뭔지 알려주세요 1 즙쥬스 2018/07/06 1,906
830347 시어머니 말과 행동들 잊혀지지 않아요 8 아직도 2018/07/06 3,865
830346 사람많은 데서 살빼라 한 처음 본 여자땜에 자꾸 열터져요. 14 아무래도 2018/07/06 6,446
830345 고등 전교 1등 엄마가 매일 학교에 드나드는건 23 운영위원 2018/07/06 7,755
830344 독일인 선물..정말 전통적인거 좋아하나요? 15 .. 2018/07/06 3,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