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편견인가요?.. 아니면 대체적으로 일치 하나요?
흔히 말해
평소 하는 행동이 어리숙하거나 둔한 유형,
답답하고 속터지는 바보스러운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겪어보니
외모, 패션 스타일이 좋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습니다.(남성들 군대용어로 "고문관"으로
부르죠)
* 물론 "외모, 옷 스타일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 모두 하는 행동이 둔하다"라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남녀 불문 행동이 답답하고 둔한 사람 중
빼어난 외모의 소유자는 없었습니다.
또한 남성이 여성보다 많았고요...
.
1. renhou7013
'18.6.29 7:27 PM (211.194.xxx.10)그리고 위 언급한 행동을 하는
남여의 경우 연애,결혼 시장에서도
도태되는게 사실이라 보십니까?2. ...
'18.6.29 7:32 PM (118.33.xxx.166)제가 보기엔 전혀 안그래요.
편견으로 보여요.3. ......
'18.6.29 7:33 PM (110.70.xxx.214)뭐라는건지.대꾸가치도없네요.
4. ...
'18.6.29 7:34 PM (223.39.xxx.132)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5. .....
'18.6.29 7:37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행동이 어리숙하거나 둔하다는건 기준이 애매모호하죠. 평가자 주관적인 평가일 가능성이 높아요
답답하고 속이 터지는 건 평가자가 느끼는 감정이고, 바보스런 행동 또한 평가자 감정이 많이 반영된 거구요
바꿔 물으면, 평소 성격 급하고 나만 옳다 주장하는 일이 많은 독선적 성격인가요?
외모나 옷으로 미리 평가하고 짜증스런 상황을 덜 겪고 싶으신가봐요?6. 음
'18.6.29 7:37 PM (116.36.xxx.197)맹추이고 눈치없는 편인데
얼굴 이쁘고 화장 잘하고
몸매도 좋아요.
옷을 멋있게 입는 방법 알아요.
남이 무슨 생각하는지, 어떤 트렌드 금방 읽고요.
단지 거기에 맞추고 싶은건 내 판단에 달렸어요.7. 어휴
'18.6.29 7:41 PM (93.82.xxx.206)백치미란 말이 왜 나왔는지 몰라요?
8. 솔직히
'18.6.29 7:43 PM (122.128.xxx.158)외모나 패션 스타일이 좋지 못한 사람을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그 사람들이 원래 어리숙하고 둔한 것이 아니라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는 그들의 눈에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9. 엥???
'18.6.29 8:05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엊그제였나 똑같은 글 봤는뎅..@@@@
데자뷰인가??10. 편견 맞습니다ㅡㅡㅡㅡ
'18.6.29 8:13 PM (175.213.xxx.182)전문직일수록 대체로 팻션감각 없고 화장 못하는데요?
우리 대학 다닐땐 못생기고 답답해 보이는 애들이
주말에 갈데 없고 만날 남친 없어 도서관에서 줄창
공부만 해서 결국 졸업후 좋은데 취직하고 승승장구...11. ...
'18.6.29 8:30 PM (1.253.xxx.204) - 삭제된댓글패션센스는 어느정도 공감하는데 저런유형 사람들은 매장디피된거 고대로 잘 입기도 하고 또 의외로 주변사람들 지적들도 잘 받아들어서 자기한테 어울리고 안어울리는 코디같은거 더 잘 알아요. 한마디로 자기만의 고집같은게 별로 없어서 순순히 잘 바꾸고 다 오픈마인드임
패션에서 제일 답없는 유형이 남볼때는 진짜 안어울리는 데 자기나름의 신념은 엄청 강해서 절대로 안바꾸는 사람이죠...
외모는 뭐...외모에 따라 답답한 성격이 낙천적이고 한결같은 성격으로, 속터지고 어리숙한 성격이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다르게 해석되는 경우 워낙 많이봐서..12. ...
'18.6.29 8:33 PM (1.253.xxx.204)타고난 패션센스가 높지않은건 어느정도 공감하는데 저런유형 사람들은 매장디피된거 고대로 잘 입기도 하고 또 의외로 주변사람들 지적들도 잘 받아들어서 자기한테 어울리고 안어울리는 코디같은거 더 잘 알아요. 한마디로 자기만의 고집같은게 별로 없어서 순순히 잘 바꾸고 패션에 대해서도 오픈마인드임
패션에서 제일 답없는 유형이 남볼때는 진짜 안어울리는 데 자기나름의 신념은 엄청 강해서 촌스럽건 말건 절대로 안바꾸는 사람인거 아시죠..
외모는 뭐...외모에 따라 답답한 성격이 낙천적이고 한결같은 성격으로, 속터지고 어리숙한 성격이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다르게 해석되는 경우 워낙 많이봐서..13. 음..
'18.6.29 9:41 PM (223.62.xxx.173) - 삭제된댓글둔한 사람은 옷 못입어요. 외모를 잘 가꾸고 옷을 잘 입으려면 센스가 있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그 역은 성립 안해요. 외모 안 가꾸고 옷 못입는 사람 중에 똑똑하고 괜찮은 사람 많아요
14. 음..
'18.6.29 9:42 PM (223.62.xxx.173)둔한 사람은 옷 못입어요. 외모를 잘 가꾸고 옷을 잘 입으려면 센스가 있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그 역은 성립 안해요. 외모 안 가꾸고 옷 못입는 사람 중에 똑똑하고 괜찮은 사람 많아요. 외모보다는 내면을 중요시 하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거나, 학업이나 커리어에 매진하느라 외모에 신경을 안쓰는 경우도 있거든요
15. ㅌㅌ
'18.6.29 11:19 PM (42.82.xxx.130)제 아는 지인 옷잘입고 새련됐는데
고등때 공부못해서 대학도 못갔어요
패션센스가 뛰어난거지 공부머리는 없는듯..16. ㅈㅈㅈ
'18.6.29 11:27 PM (49.196.xxx.94)남자분이신 거 같은데...
전문직 부부인데 외모 옷 차림 신경 안씁니다. 최소한만 하죠
일단 쇼핑할 시간이 없고 그 시간에 뭐라도 공부합니다..17. ㅈㅈㅈ
'18.6.29 11:29 PM (49.196.xxx.94)내 두 눈이 다이야몬드인데 뭐 더 필요하나요?
18. ...
'18.6.30 1:14 AM (111.118.xxx.4)엥? 연예인들만 봐도 고문관 스타일 골라보라고 하면 줄줄이 읊을수있는데 ㅋㅋ
19. ...
'18.6.30 1:15 AM (111.118.xxx.4)그리고 고문관 스타일은 남자들이 더 많아요
과학적으로도 나왔는데 남자란 생물이 극과 극이죠
최상위층에도 최하위층에도 남자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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