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시민씨 좀 쉬시다가 다시
내가사는 시대의 공기를 이렇게 명확하게 설명해준
사람이 없었는데...
잔 블하도 답답하더라구요. 가려운 곳 주변만 긁는 느낌..
유시민씨 썰전이 정말 가려운곳을
깊이 박박 긁어주는 느낌이어ㅛ는데....
좀 쉬시다 다른 채널이나 다른 매체 다른 포맷으로
다시 시민의 눈을 뜨게 해주길 바라네요
1. marco
'18.6.29 6:11 PM (14.37.xxx.183)유시민 작가
책이 먼저 나올 듯...2. 동감
'18.6.29 6:26 PM (221.164.xxx.101)유작가에 대한 아쉬운 마음이 느껴지는 글이고
동감입니다.
유작가님도 행복하게 자신의 삶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그동안도 고생많으셨는데 그래도 붙잡고
의지하고 싶은 아쉬움은 여전히 큽니다.3. marco
'18.6.29 6:29 PM (14.37.xxx.183)북콘서트로 다시 인사할 듯...
4. 유시민 책이
'18.6.29 6:34 PM (175.213.xxx.182)베스트샐러란 기사 읽었어요.
'역사의 역사'라던가5. ..
'18.6.29 6:36 PM (1.224.xxx.53)유시민이 책 안쓰고
티비에 나와서 또 이재명 팩트폭격할까봐
걱정되는 분들 있네요6. O1O
'18.6.29 6:50 PM (59.20.xxx.149)알지 못하는 그 부분을 쉬운말로 고개 끄덕이게 설명해줄 사람이 누가 있을까...
이것 또한 슬푸네요..7. ...
'18.6.29 7:35 PM (118.33.xxx.166)이제 그의 책을 기다립니다.
출판사들 경쟁이 치열히겠어요. ㅎㅎ8. 입각하시길...
'18.6.29 8:12 PM (125.184.xxx.92) - 삭제된댓글문재인 정부를 위해 일해주시면 좋겠어요.
쉴틈을 못줘서 미안하지만 목숨걸고 나섰던 젊은 유시민의 그 의기를 기억해요.
전두환의 불의에 맞서기 위해서도 감소했지만 이제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수명 줄여가면서 애쓰시는 우리 대통령님을 도와주세요.9. ...
'18.6.29 8:15 PM (125.184.xxx.92) - 삭제된댓글쉴틈을 못줘서 미안하지만 문재인 정부를 위해 일해주시면 좋겠어요.
목숨걸고 나섰던 젊은 유시민의 그 의기를 기억해요.
그동안의 불의에 맞서기 위한 인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제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수명 줄여가면서 애쓰시는 우리 대통령님을 도와주세요.10. 입각하시길...
'18.6.29 8:16 PM (125.184.xxx.92)쉴틈을 못줘서 미안하지만 문재인 정부를 위해 일해주시면 좋겠어요.
목숨걸고 나섰던 젊은 유시민의 그 의기를 기억해요.
그동안의 불의에 맞서기 위한 인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제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수명 줄여가면서 애쓰시는 우리 대통령님을 도와주세요.11. ///
'18.6.29 9:27 PM (39.123.xxx.104) - 삭제된댓글몇일 전 유시민 작가의 신작 '역사는역사다'를 읽었어요.
책 보면서 유작가님 좀 더 깊이 있는 책 쓰고싶으시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썰전 하차.
정치적 색깔 프레임이 부담이 될 거예요.
진정 학자로서 책 집필하실 것 같아요.
유바라기하면서 잊지않고 기다립니다.12. ...
'18.6.29 9:32 PM (218.236.xxx.162)저도 정부에서 일하셨으면 좋겠어요
능력 너무 아까와요13. 알 순 없지만..
'18.6.29 9:49 PM (121.143.xxx.98)유 작가님 썰전 하차가 본인의 자유의사라면 괜찮겠지만 지난번 ㅇㅈㅁ 당선후 대부분의 사람들 마음 대변하며 도지사까지라고 생각하고 찍었을거다란 발언 이후 나온 일이라 영 개운하지 않네요.
제 걱정은 기우겠죠? 본인이 정말 쉬고 싶은 마음이셨다면 응원합니다.~^^14. ..
'18.6.30 10:19 AM (121.139.xxx.85)유시민.. 조선시대 성리학자 했어야 딱 맞는 사람.
아님 중세유럽 수도원에서 성경 필사하는 일이 맞는 사람.
미래는 못 보고 과거에서 사는 사람.
상상력 창의력 통찰력 직관력은 없고
남탓을 하기 위한 논리만 비상하게 발달한 자기합리화의 달인.15. 윗님이시여~
'18.7.1 1:48 AM (106.102.xxx.122)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