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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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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이 베푸는거 좋아하는건 뭘까요

조회수 : 3,397
작성일 : 2018-06-29 17:42:01
아래 열무김치 글 읽다가 댓글에서
님은 태생이 베푸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런 사람은 주고 잊어버린다 하는데요

그런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요


저도 음식하는거 좋아하고 나눠먹는거 좋아해서 자주 그러는데
계속 받아만 먹는 사람에게는 사실 두번 줄걸 한번만 주게되고
원가 계산등등이 자연스레 되더라구요
음식하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료욕심이 다들 있으시잖아요
좋은 재료 비싸도 사고 쓰는데 받는 사람은 그 가치?를 전혀 모르는 거 같을때 ( 신기한게 본인이 음식하는걸 싫어하면 그 가치를 더 인정하고 고마워하거나 가치를 높게 쳐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반대더라구요) 그래서 맘이 상할때들이 있는데,,.
그러면 저도 천성은 베풀기 안좋아하는데 낮은 자존감에 그런건지,,,

그냥 본능이잖아요 음식을 하면 누군가와 같이 먹고싶다 ㅡ 그런데 사실 그 원자재들 가격이 싸지 않으니 어떨땐 본전생각이 나기도 하구요,,

그런데 저렇게 써진 댓글보고 좀 놀랐네요
뭔가 공격받은 기분이랄까요 ㅎ ㅎ 저한테 한 말도 아닌데 위축되고 그럴려고 하네요 ^^;;;,

IP : 222.116.xxx.2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원글이나 이 원글이나
    '18.6.29 5:45 PM (223.62.xxx.165)

    요리 자랑하는거 좋아하는 성격, 인정욕구에 목마른거지 태생적으로 베푸는 성격은 아니죠.

  • 2.
    '18.6.29 5:47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아무이유없이 좋은 사람과 그냥 나눠먹고 싶은 마음 아니면
    인정받고 싶은 욕구요

  • 3. ㆍㆍ
    '18.6.29 5:48 PM (122.35.xxx.170)

    원가계산을 하고 있다는 게 놀랍네요.
    전 요리 좋아해서 원하는 사람들한테 해주는 편인데 한번도 원가계산해본 적도 없고, 되돌려받을 걸 생각해본 적도 없어요.
    물론 제 태생이 베푸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본 적도 없구요.

  • 4. 태어나길
    '18.6.29 5:48 PM (122.128.xxx.158)

    호구로 태어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평생을 호구로 살면서도 호구인 줄 모르기 때문에 베풀어도 베푼줄 모르고 바로 잊어버립니다.
    호구 근성이 없는데도 베풀기 좋아하는 것은 자존감 부족이 원인이죠.

  • 5. 위즈덤레이디
    '18.6.29 5:50 PM (211.36.xxx.143)

    내가 어릴 때부터 기대없이 베풀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고마워는 안 해도 되는데..
    만만하게 봐서 점점 손을 오그리고 안하게 되더라구요.

  • 6. 원글
    '18.6.29 5:50 PM (222.116.xxx.20)

    마음이 상했다고 해서 그럼 바라고 베푼거다 라는 논리는 너무 그 사람을 매도하는거 아닌가요?
    사람 본성이 대부분 그렇게 되지 않냐는 건데 ..
    인정욕구다 요리자랑이다,,
    이렇게 여길 수도 있다는게 저는 더 충격이네요.

    사람이 주고나서 보답을 바라지않는건
    부모자식에도 부부사이에도 불가능한거 아닌가요?

  • 7. 아뇨
    '18.6.29 5:52 PM (223.62.xxx.97)

    불가능한거 아니예요.

  • 8. ㅡㅡ
    '18.6.29 5:52 PM (122.35.xxx.170)

    주고나서 뭘 되돌려받기를 바란다면
    안 해주는 게 낫다고 봅니다ㅎㅎ
    해주는 자신이나 받아야하는 상대방에게나요.

  • 9. ㅇㅇ
    '18.6.29 6:03 PM (14.51.xxx.55)

    저도 퍼주는거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자타공인
    벌기도 많이 버니까요
    호구라고 하든말든 나가서 밥을 먹어도 걍 제가 사고 말아요

    근데요 저같이 퍼주는거 좋아하는 사람도 거기다 대고 돈 3만원 받으면 기분 무지 나쁠 거 같네요
    차라리 아무것도 안주고 고맙다고 하면 괜찮은데요.

  • 10. 음..
    '18.6.29 6:04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울 시어머님이 정말 잘베푸세요.
    음식을 하면 사람들과 사심없이 나눠주고
    저는 워낙 마음의 그릇이 작아서 줄만한 사람만 주고 아닌사람은 안주거든요.
    진짜 벤댕이 소갈딱지 마음이라
    시어머님이 사람들이 김치 맛있어요~하면 김치를 걍 한통씩 줘요.
    한포기가 아니라 한통

    장조림 맛있어요. 하면 한통씩 만들어주고

    하여간 진짜 사심없이 베풀고 주고나서 줬니 말았니 이런말 절대 안하시구요.
    주면서 아이고..이런거 나눠먹어도 된다~
    주고받는것이 사람사는거지~하면서
    진짜 사심없이 주시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진정 좋아해요.
    그래서인지 챙겨주는 사람도 많구요.
    서민이지만 마음이 너무 넉넉~~해서
    보면 행복해 보인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우리가족 안아프고 먹고 살면 되는거지 이정도만 살아도 참으로 감사하다~하시면서
    매사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사소한걸로 즐거워하세요.

    18년동안 시어머니랑 자주 통화하는데 기분 나쁘게 통화한적이 거의 없어요.
    항상 웃으면서 며느라~~하면서 전화하시구요.

    저는 완전 개인주의 성향의 인간이라
    시어머니를 보면서 인간적으로 많이 보고 배웁니다.

    처음에는 호구라고 생각했는데
    마음이 엄청 크~~~시더라구요.
    상상이상 마음이 커서 담아내더라구요.

  • 11. 받는 사람은
    '18.6.29 6:05 PM (223.62.xxx.127)

    님 몰래 고통스러워할 수도...
    원하지도 않는걸 자꾸만 안겨주니 얼마나 부담스럽고 싫겠어요.
    그냥 님은 좋은거 본인 취향에 맞게 만들어서 혼자 먹는게 좋깄어요.

  • 12. .zzz
    '18.6.29 6:06 PM (37.169.xxx.140)

    ㅋㅋㅋㅋ호구로 태어난사람들이 있다뇨;;자존감 부족이고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은거 아닐까요? 저도 음식해서 나눠먹는거 좋아해요 사람들이 제 음식먹고 맛있다며 좋아하는 모습 보면 저도 덩달아 기분좋아지구..그래요 그치만 제가 참 자존감이 부족해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칭찬받는것 좋아하구요;,.

  • 13. ===
    '18.6.29 6:11 PM (61.83.xxx.231) - 삭제된댓글

    자기가 주고 싶어서 줘 놓고 답례로 돈 봉투를 받아와서는
    봉투열어보고 적다고 열 받아서 돌려주겠다는 인성은 그냥 쓰레긴거예요

    앞에서는 좋은사람인 척 하면서 뒤로는 이래 재고 저리 재고..

    베풀기 좋아하는 사람은 답례로 봉투를 받는다는건 상상도 할수 없는일이네요
    밥 한번 사라고 하고 했으면 했지..

  • 14. 참...
    '18.6.29 6:11 PM (121.175.xxx.125)

    아까 그 글은 그냥 고맙다고 했으면 만족했을텐데 돈을 주니까 감정 상한거죠.
    돈을 준다는건 대가를 치룬다는 의미이고 그걸로 퉁치겠다는 말이잖아요.
    고맙다고 밥 한 끼를 사주거나 물건 같은걸 주는 것과 현금을 주는건 느낌이 다르죠.
    부모님 선물로 현금이 낫다, 물건이 낫다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게 그 때문이잖아요.
    물건을 사는 것보다 현금으로 주는 편이 훨씬 편하지만 그렇게 못하는 것도 그 때문이구요.
    현금으로 주려면 금액도 신중해야 하구요.

  • 15. 여울
    '18.6.29 6:12 PM (61.83.xxx.231) - 삭제된댓글

    자기가 주고 싶어서 줘 놓고 답례로 돈 봉투를 받아와서는
    봉투열어보고 적다고 열 받아서 돌려주겠다는 인성은 그냥 쓰레긴거예요

    앞에서는 좋은사람인 척 하면서 뒤로는 이래 재고 저리 재고..

    베풀기 좋아하는 사람은 답례로 봉투를 받는다는건 상상도 할수 없는일이네요
    밥 한번 사라고 했으면 했지..

  • 16. ===
    '18.6.29 6:12 PM (61.83.xxx.231)

    자기가 주고 싶어서 줘 놓고 답례로 돈 봉투를 받아와서는
    봉투열어보고 적다고 열 받아서 돌려주겠다는 인성은 그냥 쓰레긴거예요

    앞에서는 좋은사람인 척 하면서 뒤로는 이래 재고 저리 재고..

    베풀기 좋아하는 사람은 답례로 봉투를 받는다는건 상상도 할수 없는일이네요
    밥 한번 사라고 했으면 했지..

  • 17. 참...
    '18.6.29 6:13 PM (121.175.xxx.12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 난독증 많다더니 인터넷 보면 절실히 느끼게 되네요;

  • 18. 참...
    '18.6.29 6:14 PM (121.175.xxx.125)

    우리나라 사람들 난독증 많다더니 인터넷 보면 절실히 느끼게 되네요;
    책 읽는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 19. ㅇㅇ
    '18.6.29 6:18 PM (221.162.xxx.233)

    14.34 님 진짜 시어머니 좋으신분 만나셨군요
    우리시어머닌 베풀고 뒤에서 말이많아요
    그래서 전 시집 식구중 누가 뭘주는게 진짜 불편해요
    난누구 챙겨줫는데 아무것도 없다 빈손이다 이소리 젤싫어요
    전 내가줄땐 진짜 그사람생각해서 주고싶어서 주거든요
    받을생각없이요
    나이들수록 베푸는게낫지 받는게 좀 힘들어져요

  • 20. ....
    '18.6.29 6:23 PM (182.232.xxx.64)

    그냥 말없는게 좋아요.. 뭘 줘도 안줘도 상관없는데..

  • 21.
    '18.6.29 6:25 PM (211.217.xxx.235) - 삭제된댓글

    아까 그분은 돈을 줘서 기분 나쁜 게 아니라 적게 줘서 기분이 팍 상한 겁니다.
    계산까지 올렷잖아요, 기본 양념 제외하고 7만 원 들었고 딱 반을 줬다고요.
    돈 준 사람도 김치 담구어 먹는데 원가계산 해 보면 금액이 딱 나올텐데도 불구하고 3만 원을 줘서
    기분 나쁜 거였어요, 아니면 마트에서 파는 열무김치 가격 보면 알텐데 3만 원을 넣었다고
    했습니다.
    그럴 걸 왜 주는지 이해불가예요.

  • 22. 저는
    '18.6.29 6:26 PM (119.69.xxx.28) - 삭제된댓글

    태생이 베푸는(사람이라고 일컬어지는)사람이 불편해요.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고 반모임을 하는데 한 엄마가 반대표가 되었는데..

    수시로 엄마들을 불러모아서 뭘 먹여요. 그러면 엄마들을 가서 수다떨고 얻어먹고 즐거워하는데..전 영 그 자리가 가시방석인거에요.

    근데 그 엄마는..그걸 즐기는거 같아요. 말하다보면 은연중에 자기 주장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느낌도 들고 왕언니처럼 포스를 풍겨요.

    오다가다 만나면 밥먹자..차마시자..하면서 한번도 먼저 연락한 적은 없어요.

    저는 천성이 베푸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베풀었다면..금전적인 댓가는 아니라도 본인에 대한 추앙..존경..아니면 인정이라도 기대하는 거죠.

    아까 그 열무글의 경우에는..3만원이라는 돈과 수박한덩이를 비교했는데..

    말이 안되는 것이 요즘 마트에 수박 한덩이 만5천원이면 사잖아요. 근데 왜 반값인 수박 한덩이를 원한 걸까요?

    수박한덩이 극진한 감사의 멘트를 원한게 아닌가 싶어요.

    근데 3만원을 내민 사람은..그런 감사까지는 하고 싶지 않은거고..애초에 김치 먹고 싶단 말은 그런 감사의 멘트였을지도 모르죠.

    본인이 직접 김치 담가먹는 사람이.. 뭐가 아쉬워서 극진한 감사를 하겠어요.

    그러니 베풀지말고..인정받기를 기대하지도 말고..그게 낫다고 봅니다.

  • 23.
    '18.6.29 6:27 PM (211.217.xxx.235)

    아까 그분은 돈을 줘서 기분 나쁜 게 아니라 적게 줘서 기분이 팍 상한 겁니다.
    본인이 계산한 원가까지 올렸잖아요, 기본 양념 제외하고 7만 원 들었고 딱 반을 줬다고요.
    돈 준 사람도 김치 담구어 먹는데 원가계산 해 보면 금액이 딱 나올텐데도 불구하고 3만 원을 줘서
    기분 나쁜 거였어요, 아니면 마트에서 파는 열무김치 가격 보면 알텐데 3만 원을 넣었다고
    했습니다.
    그럴 걸 왜 주는지 이해불가예요.

  • 24. ㆍㆍ
    '18.6.29 6:37 PM (122.35.xxx.170)

    난독증은 누가 난독증인지, 책은 누가 안 읽은 건지 비아냥대고 싶으면 생각을 하고 좀 쓰셨으면.

  • 25. 주고 기뻐하는 사람은
    '18.6.29 6:48 PM (221.141.xxx.150)

    집에 냉장고 돌덩이 떡을 주고 쓰레기 치웠다 하는 사람 일껍니다.

    원가 계산한단건 돌아올걸 기대하는 마음이죠.
    주면 마음도 갑니다.

    주지 마세요.

  • 26. 그 열무
    '18.6.29 7:16 PM (223.38.xxx.136)

    열무 무슨 이야기에요? 검색해도 없는데 너무 궁금합니다. ㅜㅜ

  • 27. ..
    '18.6.29 7:42 P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원래 주고받는 게 정상이에요
    주고 잊어버린다?
    저희 엄마 같은 호구 스타일 같은데 주변에 늘 받으려는 사람 뿐이에요 누가 들으면 임대업하던지 노후에 아주 넉넉한 줄 알 거에요
    자식 다섯이나 있는 저희 고모가 나이 70세인 저희 엄마한테 본인 월세 내달라고 하더래요
    저도 엄마 닮아선지 베푸는 거 좋아해서 늘 조금씩 손해 보고 살았는데 이젠 기분 좋게 동등하게 쓰는 사람 아니면 더치페이 권유하고 아니면 안 만나요
    그 만큼 많이 삭막해졌네요 그래도 지금의 제가 좋습니다
    원글님도 스스로 다독다독하세요
    82에다 스트레스 푸는 댓글 한두개가 아니잖아요

  • 28. 원글
    '18.6.29 8:14 PM (222.116.xxx.20)

    저도 아빠 엄마가 워낙 잘 베푸시고 음식도 잘하시고 손도 크셔서 주위에 항상 나누시고 같이 먹는거 보고 자랐어요
    그래서 저도 당연히 그렇게 하게되요
    근데요 같이 그렇게 하는 사람들에게는 제가 뭔가 주고나서 줬다는 생각도 거의 안들어요 왜냐면 그들도 그들마음으로 저를 챙겨주니까요
    근데 나이들어 만나는 사람들중에 정말 받기만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ㅡ 그 사람들에게 계산되는 저를 발견했어요
    그리고 정말 안하려고 노력해요 마음이 상하고 그렇게 괴로운게 싫어서

    엄마도 조카들까지 키우며 정말 베풀고 사시는 분이고 며느리에게도 딸인저에게도 하나라도 더 주려고 하고 조심하시지만, 천성적으로 베풀줄 모르는 지인들 욕해요 저한테는- 그래서 전 사람이 결국 다 비슷하다 생각해요
    베풀기만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나요 오고가는 정과 소통이 좋아서 그렇죠-
    얻어먹기만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해버리는거 아닌가 싶어요 ㅡ 본인들 합리화하려고요

  • 29. ...
    '18.6.29 8:4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아무 바라는거 없이 주고
    만족한다면 그냥 퍼주기 좋아하는 성향인거고,
    금전적이든 감정적이든 뭔가 바란다면
    서로 피곤한 거고.

  • 30. 근데요...
    '18.6.29 10:04 PM (116.120.xxx.188) - 삭제된댓글

    음식 줄때는, 반드시 받을 사람에게 이거 먹겠냐고 물어보고 먹겠
    다고 하면 주는거라고 생각해요.
    음식이란것이 입맛이 다 제각각인데 맛있다 맛있다 난발하며
    자꾸 주는데, 저는 더 값나가는걸로 갚아야 되고, 정말 안 먹어서 죄다
    버려요.버리기도 힘들고,또 줄까 봐 겁나기도 하구요.
    자기는 음식 젤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전혀 못 먹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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