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생각하는 나이들어보이는 포인트

튼튼 조회수 : 6,563
작성일 : 2018-06-29 14:37:09
최화정나이글보니 생각나서요
팔자에 휜다리
이거요
출산때문이다 하지만 아가씨들도 많이보이는데
나이들면 다리살빠져서 도드라져요
평소 운동습관이랑 바른자세 신경쓰는게 중요한듯해요
확실히 가벼운 맨손체조라도 꾸준히 하시는 분들은
젊어보이더군요
IP : 39.7.xxx.22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9 2:45 P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그 정도는 노년 구분인거 같고
    전 중년은 두툼한 턱밑부터 어깨까지의 살같아요
    특히 라운드티 입을때 두둠한 목아래어깨요
    이부분이 살찌면 10대든 40대든 실루엣이 중년같아요

  • 2. 원글
    '18.6.29 2:56 PM (39.7.xxx.227)

    40대분들도 많이 보여서요...
    안타깝 ㅠㅠ

  • 3. 음..
    '18.6.29 3:00 PM (14.34.xxx.180)

    원글님이 40대인줄 어찌 아나요?
    40대라고 생각한 분들이 60대 넘으신 분들입니다.
    40대에 다리가 휘었다면 그 사람은 원래부터 휜다리를 가진 사람입니다.

  • 4. 슬프다
    '18.6.29 3:05 PM (116.123.xxx.168)

    ㅠㅠ 진짜 부모 윈망스럽네요
    휜다리라 치마도 잘못입는데
    나이도 들어보인다니ㅜ
    절망

  • 5. 많아요.
    '18.6.29 3:05 PM (221.166.xxx.92)

    출산후에 그리되는 경우 많아요.

  • 6.
    '18.6.29 3:08 PM (175.117.xxx.158)

    다리는 늙으면 휘어요 노력으로 막을 ᆢ

  • 7. 푸석한
    '18.6.29 3:22 PM (139.192.xxx.177)

    피부 거친 머리 구부정한 자세 탁한 눈빛
    기운없고 심드렁히 표정
    처지고 나온 배 목살 두 턱

    이런게 나이 보이게 하죠
    같은 나이인데도 활기차고 눈빛과 목소리에 힘있음 젊게 봅니다
    남 험담하고 짜증 잘내고 그런 사람들 다 얼굴에 심술이 보여요

  • 8. 푸석한
    '18.6.29 3:23 PM (139.192.xxx.177)

    손도 한 몫하고요
    손등에 검버섯있고 거칠다면 정말 더 늙어 보여요
    게다가머리숱 정말 중요하죠

  • 9. 다리
    '18.6.29 3:30 P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

    발바닥 아치도 노화되면서 평평하게 무너져 점점 다리가 휜다고 해요.

  • 10. 이팝나무
    '18.6.29 3:41 PM (211.203.xxx.184)

    저는 구부정한 자세와 팔자 걸음. 그리고 처진 눈커풀,
    제 기준입니다.

  • 11. 제기준
    '18.6.29 4:04 PM (59.4.xxx.249)

    늘어진턱살, 튜브낀 허리둘레살들
    이게 젊은애들 살쪄서 생긴 턱살,허리살하곤 차원이 다른거같아요

  • 12. ...
    '18.6.29 4:27 PM (1.219.xxx.69)

    윤아가 다리 휘었다고 나이들어 보이진 않죠.

    자세가 안좋아지는게 문제일뿐.

  • 13. 날개
    '18.6.29 6:23 PM (123.212.xxx.200) - 삭제된댓글

    생기없는 얼굴이요.나이드셨어도 얼둘표정이 온화한 분들은 노소에 관계없이 인상이 좋아요.근데 뭘해도 심드렁한 얼굴표정을 가진 사람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7997 김혜선씨 살 빼고 엄마에서 딸 된거 같아요 30 아나 2018/06/29 19,195
827996 녹즙기로 갈면 식이섬유가 1 녹즙 2018/06/29 975
827995 이병철 트윗, "일단 뽑은 후 끌어내자더니 이젠...&.. 45 ..... 2018/06/29 2,583
827994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작가가 몇년만에 이 소설을 완성했는지 아시.. 2 Dd 2018/06/29 1,553
827993 아버지에게 사업물려받는 자식들 19 중소기업 2018/06/29 10,547
827992 백화점고객에대한 호칭이 언제부터 언니로 되었나요 15 ... 2018/06/29 3,222
827991 감기에 좋은 음식이 뭘까요? 11 ... 2018/06/29 1,339
827990 대기업 과장(여자) 정도면 보통 나이나 연차가 어느정도 되나요?.. 9 ... 2018/06/29 12,372
827989 아파트에서 악기 연주연습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7 r.. 2018/06/29 2,084
827988 제가 생각하는 나이들어보이는 포인트 10 튼튼 2018/06/29 6,563
827987 배움이 목마른 아이 어떡해 가르쳐야할까요? 20 콕콕 2018/06/29 2,411
827986 다이어트) 3일만에 젤 많이 빼는 방법 뭘까요? 13 날씬이 2018/06/29 3,243
827985 추자현씨 진짜 괜찮은거 맞나요? 50 너무해 2018/06/29 19,577
827984 경기도세금 살살 녹네요(임명장광고 버스/엘베등장) 13 버스엘베광고.. 2018/06/29 1,157
827983 동네 옷가게 이제 안갈거에요 6 .... 2018/06/29 4,400
827982 칼로리 낮은 식품 총출동 좀 해주세요^^ 15 .. 2018/06/29 2,029
827981 초보주부에게 가르침을 주세요 4 꼬끼오 2018/06/29 623
827980 비린맛나는 훈제연어 구제방법과 대상포진약 ... 2018/06/29 380
827979 방탄)bts방탄소년단 콘서트 예매했는데요 8 콘서트 2018/06/29 1,641
827978 넘 피곤하고 졸린데..병걸린것 마냥.. 8 .... 2018/06/29 1,873
827977 잊지말아야 할 날이네요 7 명복을 2018/06/29 1,054
827976 단골 쇼핑몰 사장이 참 깔끔해서 맘에 들어요. 12 .... 2018/06/29 6,589
827975 20대보다 30대 되고 길에서 맘에든다고 번호 물어보는 남자가 .. 3 ddd 2018/06/29 1,877
827974 카톡 이런경우는 뭐에요? 4 L 2018/06/29 1,629
827973 주부들 편의점 알바 힘든가요? 7 .. 2018/06/29 4,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