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둥그니까 공전을하며 달에서 해로 바뀌니까
그렇겟죠.
지겨운일..
사람들
딱히 좋은일도없는데
오늘을 또 살아야는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아침은 올까요
콩 조회수 : 1,316
작성일 : 2018-06-29 07:14:58
IP : 124.49.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생노병사
'18.6.29 7:17 AM (39.7.xxx.7) - 삭제된댓글병만 없어도 하루 살 만 하죠. 숨쉴 때마다 통증으로 고통스럽지 않으면요.
2. .....
'18.6.29 7:20 AM (39.121.xxx.103)하루를 생각하면 지겹고 긴 하루지만
인생전체를 생각하면 찰라같아요.
그래서...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이 생각보다 빨리오겠지..하면서 살아가네요.3. 살다보면
'18.6.29 7:26 AM (211.36.xxx.221)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오겠지요
"희망" 이
오늘을 살아가는 이유같아요4. ㅇㅇ
'18.6.29 7:41 AM (183.100.xxx.81) - 삭제된댓글어제 저도 막막한 우주에서 무심히 돌고있는
지구라는 물체를 생각했어요.
아무렇지도 않게 지구는 그저 돌고 있을 뿐인데
나는 왜 생각이 있는 사람으로 태어나
이렇게 살고 있는지
저 개미일수도 있고 나뭇잎일수도 있었을까 .5. marco
'18.6.29 7:46 AM (14.37.xxx.183)하루만 안가요.
일주일도 한달도 한해도 쉭쉭인데...6. ...
'18.6.29 7:58 AM (182.224.xxx.200)아침은 자전 때문에 오죠...
7. ....
'18.6.29 8:14 AM (210.100.xxx.98)지구입장에서 보면, 그냥 한바퀴 도는 거잖아요. 그렇게 한바퀴씩 수만수억 바퀴를 돌고 있는 거고.
생각이 있는 우리가 그 하루하루, 시간시간에 각자 다른 의미와 사건을 엮어가며 살고 있는 거죠.
티끌같은 일이 있어도 우리는 야단법석인데, 수억 인구를 싣고, 돌아가는 지구의 무심함을 가끔씩 생각합니다.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아니 진짜 아무일도 없는..8. 참
'18.6.29 9:44 AM (117.111.xxx.197)공전이아니라 자전요 ㅋㅋ저도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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