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 나는 냄새. 체내 물질 때문
노인 냄새 나는 사실을 부정하시는 분도 있던데 어쩔 수 없이
냄새는 나게 돼 있으니 잘 씻어야 할 것 같아요.
1. 헐
'18.6.29 7:05 AM (24.137.xxx.170)40세 이후라니.. ㅠㅠ 더 잘 씻어야겠어요.
2. ㄱ
'18.6.29 7:29 AM (211.244.xxx.238)노인냄새에 효과적인게 뭘까요?
3. .....
'18.6.29 7:31 AM (39.121.xxx.103)울 아빠 70세 넘으셨어도 엄~~청 깔끔하세요.
매일 샤워는 필수도 주2회 대중탕 다니시고..
그러시다보니 냄새 안나시더라구요.
노인들은 특히 귀 뒷쪽을 잘 씻어야해요.
거기가 의외로 사람들이 놓치고 안씻는 부위고
그쪽에서 고약한 냄새가 난다고 하더라구요.4. 돌아가신
'18.6.29 7:47 A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친덩아버지도 냄새 안나셨어요
하루 두번 샤워 기본이고 손주들 방문하는 날은 바로 전에 샤워..
옷 자주 갈아입으시고 침구 자주 세탁하시니. 전혀 못느꼈습니다.
대중교통이용할때 노인들 냄새 아셨어여
그래서 더 깔끔하게 관리하셨거든요.
담배는 중년 이후 끊이시고 술도 한두잔 이상 안하셨어요5. ㄴㄷ
'18.6.29 7:55 AM (58.120.xxx.76)일광욕을 하면 냄새가 없어진대요.
6. 40넘으니
'18.6.29 7:58 AM (222.101.xxx.249)저는 진짜 냄새 안나는 사람이었거든요. 다들 신기하다고 할 정도였는데..
40넘으니 달라지더라구요.
저도 제 몸에서 냄새가 나는구나 알겠어요. 잠자고 일어난 방에서도 그렇고.
뭘 먹으면 이런 냄새가 안날까 매일 고민하고 있네요.7. 윗님 ㅠ
'18.6.29 8:21 AM (139.192.xxx.177)40 전에 몸에 냄새나는 사람은 병자 아니고 거의 없어요
건강한 60세도 냄새 잘 안납니다.
샤워야 최소 누구든 2일에 한 번 하잖아요
제가 냄새 엄청 민감한데 ...
남편 60이 되어도 체취 좋습니다. 매일 샤워하는 사람...8. ...
'18.6.29 8:30 AM (182.232.xxx.144)고민할거 없어요. 기본적인 샤워랑 세탁한 옷 입으면됩니다. 지금 나이드신분들 매일 사워안하고 옷도 자주 세탁안해서 그래요. 그 분들은 귀찮기도하고 예전에 목욕시설 떨어지니 매일 안 씻어서 습관 안들어져서 그래요
9. 정답
'18.6.29 8:41 AM (218.155.xxx.90) - 삭제된댓글정답을 알려드릴께요 물을 많이 드세요~
과하게 먹으면 이상증상오니까 하루2리터 이내로요10. ㅡㅡ
'18.6.29 8:52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통목욕 사우나 같이 땀을 빼는걸 하면
체취가 덜나요
옷 매일갈아입구요
노인들 때안끼고 깨끗하다고 옷 안빨아요11. 냄새 나는 분들은
'18.6.29 9:06 AM (121.133.xxx.55)옷이나 침구류 세탁 자주 안하시는 분들일 겁니다.
더불어 샤워도요.
하루에 두번씩 혹은 한 번씩이라도 샤워하면
그렇게 냄새 안 날 걸요.
젊을 때 잘 안 씻던 분들은 나이 들어서도
잘 안 씻더군요.12. 체취 이야기 나오면
'18.6.29 9:25 AM (1.236.xxx.3) - 삭제된댓글친정부모님 이야기 꼭 나오는데요
친정부모님은 어릴적부터 그 체취가 나에게 익숙해져서
모르는 것일 수 있어요.
저는 시어머니랑 같이 살 때 체취 때문에 너무 힘들었거든요
차를 같이 타면 차에 시어머니 체취가 가득찰 정도였어요
그런데 저희 남편과 시누이들은 전혀 못 느끼더군요.
엄미 몸냄새 없다고...
이게 좋다 나쁘다의 문제라기보다는 이질감의 문제인 것 같았어요. 저는 시어머니 체취가 이질적이고 거부감을 일으켰거둔요.
저희 친정엄마도 워낙 깔끔해서 저는 노인네 체취를 잘 못 느끼지만
며느리들은 분명 이질적인 체취를 느낄 거예요.13. ..
'18.6.29 9:49 AM (114.111.xxx.148) - 삭제된댓글친정 엄마도 아프신 후로 냄새가 좀 나시는 듯 해요.
그래서 일부러 좀 향이 강한 걸로 쓰시라고 해요. 비누도 빨래 비누 말고 허브향 이런 종류로 샤워젤도 향이 있는ㅍ걸로 사드렸어요.14. ...
'18.6.29 10:55 AM (125.177.xxx.43)더 자주 씻고 갈아입고 해야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27983 | 손흥민 베개 들고다니는 거 귀엽지 않나요? 13 | ... | 2018/06/29 | 7,621 |
827982 | 이거 저만 웃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2 | ㅋㅋㅋㅋㅋ | 2018/06/29 | 6,048 |
827981 | 밀양새댁 집밥이라는것 보셨어요? 36 | .. | 2018/06/29 | 7,276 |
827980 | 말다툼이 잦은 부부 17 | peace | 2018/06/29 | 3,838 |
827979 | 온도계 달린 튀김냄비 써보신 분?! 3 | 지름신 | 2018/06/29 | 1,170 |
827978 | 통돌이와 건조기VS 건조기능 있는 드럼VS드럼과 건조기 14 | 고민중 | 2018/06/29 | 2,196 |
827977 | 영국 스포츠신문 1면 보셨어요??ㅋㅋㅋ 19 | ㅋㅋ | 2018/06/29 | 6,991 |
827976 | 뫼비우스의 띠.jpg 1 | 축구 | 2018/06/29 | 940 |
827975 | 우리집 말티즈가 계속 물방귀를 끼고 4 | 꼬르륵 | 2018/06/29 | 1,530 |
827974 | 월남쌈 말아놓으면 들러붙어요 ㅠ 8 | 채소왕 | 2018/06/29 | 2,435 |
827973 | 여름에 침대가 더울때 5 | .... | 2018/06/29 | 3,694 |
827972 | 스테이크용 고기로 만드는 제일 맛있는 반찬 좀 알려주세요 6 | 마이마이 | 2018/06/29 | 1,215 |
827971 | (방탄) 콘서트 가요.. 25 | 소확행 | 2018/06/29 | 1,776 |
827970 | 딤채 5칸 냉장고 쓰시는분 계실까요? 3 | 냉장고 | 2018/06/29 | 717 |
827969 | 선풍기는 많고 에어서큘레이터는 사고싶은분들 6 | 시원한 여름.. | 2018/06/29 | 2,118 |
827968 | 피부과 레이저 진짜 좋아요 14 | ㅇㅇ | 2018/06/29 | 8,631 |
827967 | 경기도 공무원 헬게이트 14 | 도야붕 | 2018/06/29 | 3,005 |
827966 | 아침마당 며느리살이 4 | ㅇㅇ | 2018/06/29 | 2,168 |
827965 | 복실이 가방을 아시나요? 친구 생겼어요! 10 | ........ | 2018/06/29 | 1,752 |
827964 | 유발 하라리의 ,극한의경험,읽으신분 계신가요? 1 | 유발 | 2018/06/29 | 730 |
827963 | 이 머리하고 싶은데 어떻게... 미용실 추천도요 1 | ㅎㅎ | 2018/06/29 | 1,412 |
827962 | 뉴비씨(정치신세계)후원 부탁드립니다.직원모집,사무실축소ㅠㅠ 34 | ㅇㅇ | 2018/06/29 | 896 |
827961 | 108배 청견스님과 원통스님 방법이 다른데요;; 3 | .. | 2018/06/29 | 1,715 |
827960 | 라면에 파김치 3 | 다이어트중 | 2018/06/29 | 1,436 |
827959 | 강아지 집 어떤거 좋아요? 11 | 익명 | 2018/06/29 | 7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