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증인데 밤에 잠은 잘자는거면 ?

비도 조회수 : 2,578
작성일 : 2018-06-28 18:30:41
약먹을 정도의 우울증은 아닌건가요?
많이 우울해요ㆍ죽고싶기도 하고
암것도 하기싫고ㆍ 혼자있을때면 너무 힘들어요
내남편 아이들과 함께일때는 좀나아요
잠못들 정도는 아니고 ᆢ
친구가 불면증정도 아니면 누구나 겪는 우울증이라는데
맞나요? 병원가야할까요?



IP : 220.119.xxx.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8.6.28 6:39 PM (211.36.xxx.223)

    우울증이 아니라 우울감..아닐까요?
    그런대로 기분전환이 되는..
    우울증은 그렇게 안되거든요..

  • 2. ㅇㅇ
    '18.6.28 6:50 PM (49.142.xxx.181)

    가족과 있을땐 괜찮고 잠도 잘자고 한다면 외로움이나 심심함을 못견디시는것 같네요..
    우울증일 경우는 가족이든 누구든 같이 있는걸 더 귀찮아하더라고요.

  • 3. 아들만셋
    '18.6.28 7:09 PM (115.140.xxx.199)

    병원에 가세요 가서 아니면 좋은거고 맞다면 치료받고 나아지면 되는거구요 우울감이 길어지면 우울증이 되는거고 어느 순간 돌이킬수 없게 되는거예요 감기 기운 있으면 심해지기 전에 약먹고 병원가는거나 같아요 병원 가세요

  • 4. 경험자
    '18.6.28 7:11 PM (175.223.xxx.107)

    단식을 단기로 해보시고 절 운동도 꾸준하게 하세요. 우울증에 좋습니다.

  • 5. 불행중
    '18.6.28 7:16 PM (139.192.xxx.177)

    다행
    우울증이라 생각마세요
    친구가 최고인데....

  • 6. 저두
    '18.6.28 7:27 PM (221.162.xxx.22)

    병원에 가서 항우울제 처방받으시면 금방 해결될거 같아요.

  • 7. ..
    '18.6.28 8:04 PM (125.177.xxx.43)

    덜 심하니 처방 받아 좀 먹으면 좋아질거에요

  • 8. ㅡ.ㅡ
    '18.6.28 9:00 PM (49.196.xxx.88)

    잠 많이 자고 그런 것도 현실도피 하는 거죠뭐..

    그러다 잠이 없어지는 시기가 옮니다. 약 드세요

  • 9. 진단
    '18.6.28 9:13 PM (119.71.xxx.86)

    우울증이 꼭 불면증과 오는건아니에요
    병원에서의 진단이 정확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6589 아랫집 인테리어공사 2탄 .. 2018/09/21 1,170
856588 딸기쨈 어디꺼 맛있어요? 28 베리베리 2018/09/21 3,919
856587 이번 방북에 옷타령 정말 웃기지 않나요? ㅎㅎ 43 웃기고 있네.. 2018/09/21 2,982
856586 위험에 빠진 사람 함부로 도와주면 안되는 이유 13 ..... 2018/09/21 4,792
856585 그린벨트 풀면 서울집값 또 올라가요 23 2018/09/21 2,368
856584 진짜 경영학과ㅡ문과 취업 힘든가요 18 2018/09/21 5,367
856583 오늘 종일 쉰다면 뭐하시겠어요? 3 혼자서 2018/09/21 1,121
856582 불소와 소금 없는 치약 3 치약 2018/09/21 1,019
856581 40대후반~50대초반님들 체중유지 30 .... 2018/09/21 6,844
856580 la갈비로 갈비찜하니 좋네요 3 모모 2018/09/21 2,621
856579 이정도면 어느정도 하는건가요 3 .., 2018/09/21 595
856578 여기알바들 돈 누가 주나요? 12 친일청산 2018/09/21 726
856577 더 넌 이라는 영화를 보자는데.. 1 아이고 2018/09/21 797
856576 티파니반지인줄모르고 저렴하게생겼다는 지인ㅋㅋㅋㅋ 63 ..... 2018/09/21 22,423
856575 영화 더 넌 보고왔어요.노스포 1 가을비 2018/09/21 1,103
856574 에어프라이어 바스켓 설거지하지 말라는데요 3 .. 2018/09/21 4,167
856573 (((불교))) [다시 쓰는 불교학개론 ]석가모니를 만나는 길 1 니까야 2018/09/21 487
856572 자식을 키울수록 부모 마음 이해한다는데 정반대네요 5 2018/09/21 2,282
856571 503닭의 무당한복 패션쇼. 발가락 다이아의 에르메스 12 .. 2018/09/21 2,643
856570 손아래 동서 연락받고 싶은 사람이 많네요 17 2018/09/21 4,783
856569 文대통령 '신베를린 선언' 1년… '4대 제안' 모두 실현 7 훌륭 2018/09/21 822
856568 갈비찜ㆍla갈비ᆢ둘중 어떤거 할까요 3 명절한끼 2018/09/21 1,339
856567 문프, "김정은 위원장 확고한 비핵화 의지" .. 2 ㅇㅇㅇ 2018/09/21 402
856566 기자들 수준에 빡친 정세현 전 장관님.jpg 19 .. 2018/09/21 3,223
856565 작년에 부친 전이 시집 냉동실에 그대로인데 또 전을 부쳐야 하다.. 18 .. 2018/09/21 4,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