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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멋쟁이신 분들은 너무 멋 안내는 사람들 만나면 어떠세요?

.. 조회수 : 6,611
작성일 : 2018-06-28 16:17:50

40대 초반이고 멋부리는거에 관심이 없어요..예쁜 것도 그닥이구요...

그냥 비슷한 사람끼리는 괜찮은데 멋쟁이들 만날 때는 뭔가 맘이 불편해요...

멋쟁이들도 안 멋쟁이들^^ 보는게 불편하고 힘든가요? 함께 있기 챙피하다던지.....

걍 궁금해서 가벼운 수다 떨어봅니다.

청바지 즐겨입고 신발은 크록스가 편하고 가방은 평소엔 키플링, 레스포삭 즐겨들고 겨울엔 따뜻한 등산복 브랜드의 패딩 즐겨입어요. 노스페이스 패딩에 패딩부츠..^^

IP : 211.244.xxx.3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8.6.28 4:20 PM (175.210.xxx.248)

    그 자체로도 존중은 하지만, 헤어 스타일이나 옷 컨셉을 좀 달리 하면 더 이쁠텐데..하면서 아쉬움은 있어요.하지만, 상대방도 그 분 나름의 스타일이 있는건데 강요하는건 아니죠..ㅎㅎㅎ

  • 2. ..
    '18.6.28 4:22 PM (121.187.xxx.246)

    원글님 저랑 패션코드가 똑같네요 ㅎㅎㅎ 전 다만 신발은 여름 장마때 빼고는 일년 내내 운동화
    키플링은 사랑이고요(지갑 따로 안들고 다녀도 되는 모델 써요)
    기능성 옷에 기능성 바지에 인생 뭐 있나요 ㅎㅎㅎ
    내 몸 시원하고 내몸 따뜻하면 제일이지요

  • 3. ..
    '18.6.28 4:24 PM (112.220.xxx.10) - 삭제된댓글

    걍 그러려러니 하겠죠
    다 자기 멋대로 사는거 아닌가요?
    근데 님정도면 스타일 괜찮을듯 한데요

    갑자기 친정엄마 말이 생각나네요

    겨울엔 따뜻해보이고
    여름엔 시원해보이고
    봄엔 화사하게
    가을엔 분위기있게

    이게 멋쟁이라고
    크는 내내 옷많이 필요없다고 하셨어요 ㅎㅎ

  • 4. 자기 개성
    '18.6.28 4:24 PM (27.175.xxx.50)

    꾸미면 더 예쁠텐데 하고 가끔 맘속으로 생각하는 정도이나.. 내 멋내는건 내가 좋아서.. 남이 멋 안내는것도 자기 선택이라 생각해서 별 생각 없네요

  • 5. 제가 좀
    '18.6.28 4:25 PM (118.32.xxx.187) - 삭제된댓글

    동네 멋쟁이입니다..(죄송..^^;)
    남의 차림새에 큰 관심 없어요.

  • 6. ...
    '18.6.28 4:25 PM (220.75.xxx.29)

    한멋하는 제 친구는 돈만 주면 저한테 어울리는 옷 한보따리 사올 기세인데 가끔 같이 쇼핑가서 부탁하면 귀신같이 이쁜 옷 골라줘요. 근데 제가 말 꺼내지 않으면 가만히 자중해요 ㅋㅋ

  • 7. ...
    '18.6.28 4:26 PM (221.151.xxx.109)

    깨끗하고 단정하게 하고 다니기만 한다면야...
    멋내는건 개인 취향이니 존중

  • 8. 움~
    '18.6.28 4:29 PM (211.223.xxx.123)

    한창때는 만나는 사람들 겉모습에 좀 신경이 쓰였던거 같아요.
    그런데 나이 30대 중반 넘어가니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을 알게 되어 그런건지... 별루 신경쓰이지 않아요~

  • 9. ..
    '18.6.28 4:29 PM (211.244.xxx.33)

    봄엔 화사하게 가을엔 분위기 있게~~~
    신경써야겠어요...^^

  • 10. 내가 아는 최악
    '18.6.28 4:30 PM (61.80.xxx.205)

    50인데
    긴 생머리 말꼬리처럼 묶어서
    이마는 짱구인데 올백
    눈썹은 일자로 가늘게 그리는데(차라리 문신을 하지)
    비뚫어졌음.
    옷은 벙벙한 티에 끼는 바지...(살집도 상당함)
    신발은 항상 통굽...
    거기다가 성깔도 있음.
    이런 사람하고는 같이 다니기 싫어요.

  • 11. 제가 좀
    '18.6.28 4:35 PM (118.32.xxx.187)

    동네 멋쟁이입니다..(죄송..^^;)
    남의 차림새에 큰 관심 없어요...
    근데 일부러 그러는건 아닌데, 코드라는게 정말 있는건지 친해지는 사람은 비슷한 사람들하고만 어울리는거 같아요.
    아이 유치원부터 학교 다니면서 알게 된 엄마들도 있고,
    종교생활도 하고, 취미생활도 해서 모임이 몇개 있는편인데, 어딜 가든 그렇네요.
    미용실 정보나, 시술 이야기도 가끔 화제거리가 되서 그런지, 패션에 별 관심 없는 분들하고는 많이 안친해지는거 같네요.
    그렇지만 패션 관심없는 분이 이상하게는 안보이고, 그분은 그런 성향이구나 하거나, 아님 아무 생각없음.....

  • 12. 그런사람도
    '18.6.28 4:37 PM (39.7.xxx.241) - 삭제된댓글

    어쩌다 한번 멋을 내거나 여성스럽게 입으면 폭풍 칭찬해줘요.
    그러면 서서히 그쪽으로 바뀌더라구요.
    진심 그쪽 스타일이 이뻐서 칭찬해요.
    본인 취향 확고하면 안타까워도??!!할수 없는거구요.ㅎ

  • 13. 저는
    '18.6.28 4:40 PM (121.171.xxx.88)

    멋쟁이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떄와 장소에 따라 좀 맞춰 입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동네 친구가 시장가는 길이든, 호텔결혼식 가는 길이든 늘 차림이 좀 그래요. 옷이란게 계절도 있는거고 장소도 있는건데 한겨울에 집앞 나온다는 식으로 쪼리를 끌고 나오질 않나? 백화점 가자고 해서 만났는데 어제 목욕탕 갈때 입던 옷 그대로 입고 나오고... 그렇다고 화장을 하는것도 아니구...

    그래서 솔직히 같이 다니기 싫어요
    떄도 장소도 안 맞는 옷차림이고 신발이라 제가 불편해서... 그냥 동네에서만 만나요

  • 14. 때와 장소만 맞춘다면ᆢ
    '18.6.28 4:43 PM (112.152.xxx.220)

    멋내는건 개인취향일뿐입니다
    다만 때와 장소만 가리면 되죠
    전시회 주체자가 등산복 입고 나타나서
    선배들이 옷이 그게뭐냐?고 물으니
    이거 비싼거야~!!!하던 경우를 봐서요
    이런경우만 아니면 멋을 안부리는 단백한?패션도
    취향이죠~~~

  • 15. dlfjs
    '18.6.28 4:45 PM (125.177.xxx.43)

    조금만 바꾸면 훨씬 예쁠텐데 ..속으로만 생각해요
    너무 이상해서 남들이 쳐다볼 정도만 아니면 상관없고요

  • 16. ..
    '18.6.28 4:52 PM (211.244.xxx.33)

    차타고 나가는 약속 있을 때는 정장 스탈 바지나 블라우스 셔츠 등 입고 신발도 구두류 신어요...가방은 그냥 적당한 가죽가방 들구요...
    근데 고향 가서 친구 만날 때...친구 만나려구 옷 신발 가방 챙겨가기는 번거롭고 싫고(장거리라 편한 차림으로 가요) 그냥 나가려니 넘 신경 안 쓴 것 같고 그렇더라구요.....

  • 17. ,...
    '18.6.28 4:56 PM (203.226.xxx.22)

    정작 오지랖은 그냥저냥인 사람이 더 심하죠~

  • 18.
    '18.6.28 5:01 PM (125.182.xxx.27)

    취향이 맞지않는 사람들은 절친되긴힘들더라구요 그냥 지인선

  • 19. ㅣㅣ
    '18.6.28 5:03 PM (223.33.xxx.37) - 삭제된댓글

    아에 관심이 없거나(저 사람은 원래 저런 사람 이었고
    바뀌지않을거라고 인정)
    왜저러고 살까 하거나

    인생사 모든지 다 그렇지 않나요?
    공부 잘하는 사람이 공부 못하는 사람 볼 때도 그럴거고
    음식 잘하는 사람이 음식 못하는 사람 볼 때도 그럴거고
    다 그렇죠

  • 20. 상관
    '18.6.28 5:03 PM (139.192.xxx.177)

    안하지만 참 왜 저러고 살까 안타까운 마음은 좀 들어요
    솔직히...
    없어보이는게 사실이고 상황에 격식에 맞춰야하는 때도 있는건데....
    남편들도 같은 마음 아닐까요
    적당히 남편 체면 세워줄 정도는 하고 다녀야한다고 생각해요
    미혼이라도 잘 가꿔야 인연을 만나죠

  • 21. 나는나
    '18.6.28 5:12 PM (221.139.xxx.171) - 삭제된댓글

    제가 멋쟁이 인지는 자신 없지만^^ 항상 패션에 관심 많고.. 많이 보고 많이 사고 하는 편이라 댓글 달아 보는데요
    기본 외모가 훌륭한데 (얼굴.몸매) 헤어스타일 대충이거나 멋과는 거리가 있는 너무 편하게만 입고 다니시는 분들은 뵈면 좀 안타까워요 조금만 꾸미면 남들보다 투자대비 훨씬 괜찮을 텐데..하는 생각과 그외모 그렇게 쓸꺼면 나나 주지^^ 하는..
    제가 본 꾸미기에 관심없는 분들 보면 대부분 검소하고 절약하는 생활이 베어 있으시라구요 그분들께는 또 다른 배울점이 있던데요
    저도 신경쓴다고 써도 경제력상 한계가 있으니..비싼 명품등으로 확 두른 분들과 만날때는 저도 또 위축되고 그래요
    그쪽에선 제 외모에 신경 안쓰네..할 수도 있을거라서..^^

    그래도 이왕이면 맘가고 오래 인연이고 싶은 분들 만날때는 최대한 꾸미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집에서 막 빨래하다 나온 차림보단 소박하지만 신경쓰고 나온 친구들이 전 더 마음에 가더라구요 제가 대접받는 기분이라서..

  • 22. @@
    '18.6.28 5:14 PM (223.62.xxx.173)

    멋쟁이들은 지 멋에 취해 남까지 신경 안씁니다 ㅋㅋ

  • 23. ....
    '18.6.28 5:20 PM (223.54.xxx.17)

    경우없거나 더럽거나 지저분하고
    입만 살아있는 사람이 문제지

    멋 내고 안 내고 이게 뭔 상관인가요?

    솔직히 자기 주위사람 외모지적하는 사람치고
    자존감 있는 사람을 본적이 없어서요
    남들 시선에 좌지우지 하는 사람들이
    꼭 주위사람 지적질 하더라구요...

  • 24. 노세노세
    '18.6.28 5:32 PM (220.92.xxx.39)

    대학교 평생 교육원에 등록했는데
    50명 정원이었어요.거의 30~40대인데
    제가 멋내는거 너무 좋아해서 교수님까지도 제가 뭘 입고 올까?궁금해 하셨어요.
    너무 친해졌는데
    그 중에서 제가 젤 좋아하는 사람은 묵묵히 공부하고 똑똑한 젤 수수한 분이셨어요

  • 25. ...
    '18.6.28 5:33 PM (223.62.xxx.43)

    멋내는 사람이 자기 옆에 멋 안내는 사람을 불편해 한다면
    그건 멋 안내는 사람이 촌으럽고 답답해서가 아니라
    멋 안내는 촌스런 사람과 동일하게 보일까봐인거예요

  • 26. 음..
    '18.6.28 5:46 PM (14.34.xxx.180)

    딱보면 패션에 전혀 관심이 없구나~그렇다면 패션관련 대화는 하면 안되겠구나~
    이정도로만 생각해요.

  • 27. 멋쟁이
    '18.6.28 5:53 PM (58.227.xxx.239)

    때와 장소 가려서 옷입기~~

  • 28. 그럼
    '18.6.28 5:59 PM (220.118.xxx.92)

    관심 없으신 게 아니네요.
    정말 무관심이면 남이 뭘 입어도 신경 안쓰이고 내 옷차림에도 당당하죠.
    저는 멋내는 거 좋아하고 자타 공인 트렌드 리더지만 ;;;; 제 절친이라 부를 수 있는 사람들은 거의 죄다 수수한 사람들이에요.
    어차피 패션 취향으로 사람 사귀지는 않으니깐요.
    근데 수수하다고 해도 중요한 자리에는 격식에 맞게 옷 갖춰입고 화장 연하게는 다들 하는 정도입니다.
    이런 거까지 아예 생무시하고 다니는 사람은....
    친척 중에 있긴 한데 솔직히 정상적인 인간관계를 하는 사람이라고 보기는 힘들구요.

  • 29. ㅎㅎㅎ
    '18.6.28 6:04 PM (223.62.xxx.154)

    등산복을 아무때나 어디나 입고다니는 정도만 아니면 괜찮아요
    깔끔 단정은 기본이죠
    취향은 존중하나 TPO는 지켜야겠죠?

  • 30.
    '18.6.28 6:32 PM (211.36.xxx.31) - 삭제된댓글

    솔직히 안맞지않나요?
    취향이 비슷슷해야 잘맞더라구요

  • 31. ㄹㄹ
    '18.6.28 6:46 PM (211.200.xxx.128)

    아예 관심이 없는 경우보다 나름 관심이 있는데 너무 미스매치인 경우나 투머치인 경우가 더 안타까워요.
    특히 옷은 골프 웨어 티셔츠인데 금목걸이에 팔찌에 귀걸이까지 세트 아닌 세트,,에 빨간 립스틱 같은 분위기 ㅠ,ㅠ
    뭐든 적당하면 취향존중하는 편이에요.

  • 32. 미국에서
    '18.6.29 5:08 AM (121.132.xxx.137)

    몇군데 공항을 이용하면서 계속은 아니지만
    특정주나 어느 지역의 공항에서 한국 교민들을 보면 특히 중년의 여성의 옷매무새가 엄청 차이나더군요.
    옷 잘 차려입은 멋쟁이들이 많은 지역 항공에서는 기내식이나 음료 등등 서비스할 때 승무원(외국인들)
    태도가 다르더군요. 말투도 그렇고.

    어디라고 할 수는 없지만 어느지역 공항에서 환승하게 되었는데
    몇분의 중년의 교민 아주머니들이 제 비행기 좌석 근처에 계셨는데
    차림들이 너무 초라해서 참 뭐라 말 할 수 없는 기분이 들더군요.
    하나같이 70~80년대풍 윗도리에 바지가 무릎도 좀 나오고
    보푸라기 일은 천.ㅠㅠ 거기다 다들 슬립퍼, 쪼리를 신었더라고요.
    대충 자른듯한 커트머리에 얼굴에 기미주근깨가 가득에다 로션은 발랐을까 싶은 촌로의 얼굴을 하고 있었어요. 50~60대셨는데 뭐 물어보거나 음료주문을 더 한다든가 하면
    흑인이나 백인 승무원들의 태도가 좀 그렇더군요.
    세분 다 오래전 이민오셔서인지 세관신고서 쓸 때 보니 여권은 다 독수리 여권이었어요.
    국제선 타는 정도이면 자기자신이 편한것도 좋지만 완전 집에서 마당에서 가드닝 하던 차림처럼 여행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

    전 장소에 따라서 화장이나 옷 매무새를 좀 달리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 33. ....
    '18.6.29 7:59 AM (223.38.xxx.31)

    미국에서님 동의해요.
    원래 의식주가 신분을 나타내는 지표였기때문일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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