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6cm 인데 64kg 에요. 8kg 정도 빼야되는데요.
살이 야금야금 쪄서 64kg 인데요.
일단 발이 아프고요.
혈관기능이 노화가 되어 동맥경화 유발 가능성이 아주 높아요.
살을 더더욱 못빼고 있는건 제가 엄청 많이 먹고 잘 먹어요.
먹은거에 비해 살이 덜 찐거라고 주위에서 그래요.
제가 세 아들 밥해먹이느랴 이리 음식도 잘하고 잘 먹게 되었는데요.
이제는 독하게 건강을 위해서도 다이어트 해야되요.
지난번 건강검진 받았을때 3Kg 를 빼라고 했는데 2kg 가 다 쪘으니 큰일이네요.
저 좀 도와주세요
어찌 살을 뺄까요? 운동을 너무 싫어하는 아줌마에요.
제가 20대에는 45kg 였은데 20년이 지나 20kg가 쪘네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건강때문에 살 빼고 싶어요.
저 좀 도외주세요.
1. ...
'18.6.28 3:52 PM (221.151.xxx.109)하루 섭취하는 칼로리를 1,000 ~ 1,500 정도로 맞추고
운동하세요
서서히 건강하게 빠집니다2. ...
'18.6.28 3:52 PM (203.228.xxx.132)헉 저랑 키 몸무게 똑같네요~ 저도 10키로 빼야 해요 진짜 돼지 같아요
3. ...
'18.6.28 3:53 PM (221.151.xxx.109)그리고 나이가 있으시니 60만 안넘어도
날씬해 보이실 거예요 ^^4. ...
'18.6.28 3:53 PM (61.33.xxx.109)빼는 방법이 아니라 죄송하네요.
근데 저랑 몸매가 거의 비슷하세요.ㅎㅎ
저도 요즘 뱃살 접히는거 보면 심난하고, 역시나 발이 그렇게 아프네요.
족저근막염. 한쪽은 무지외반증. 발목도 아프고...ㅜㅜ
저도 딱 60만 되도 좋을거 같은데 뺼 엄두가 안나네요. 한끼만 굶어도 예민해짐.5. 음..
'18.6.28 3:54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저랑 같이 오늘 하루 먹은거 운동한거 서로 쪽지보내면서
살빼실래요?
저도 168에 64키로 나가는데
솔직히 작년보다 8키로 쪄서 주위 사람들에게 걱정을 사고 있어요.
빼고싶은데 혼자서 하려니까
추진력이 안생겨서요.
어떤가요?6. 음..
'18.6.28 3:56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다이어트 그룹을 만들어서 4명정도 하루에 먹는것 서로 조절할 수 있도록
경쟁하면서 조금이라도 덜먹도록
운동도 하기 싫어서 하도록
우리 한달정도 해봐요.7. 새옹
'18.6.28 3:56 PM (49.165.xxx.99)오늘부터 저녁 먹지 마세요
6시 이후 먹지 마세요
바로 담날부터 300~500그램씩 빠지더라구요8. ..
'18.6.28 3:56 PM (116.34.xxx.75)저도 이번주부터 시작했어요.
식사량이 그닥 늘지도 않았는데
몸무게가 훅~ 늘어서, 갱년기가 시작되나 보다 했어요.
더 늘면 곤란하겠다 싶어,
여기저기에서 많이 파는 컵라면 같은 곤약국수 시켜서 먹기 시작했어요.
손쉽게 먹기 좋네요.
식사량 줄였을 때보다 공복감도 없고 간식도 때때로 먹었는데, 3일만에 몸무게가 줄고 있네요.
걷기 2시간할 때도 안줄던 몸무게가요.
식사를 한번 바꿔보세요!9. 저도 동참합니다
'18.6.28 3:57 PM (112.150.xxx.34)165센치 65키로.50세
10년전에 54키로 유지였는데,야금야금 66 정점 찍고 유지중임다
폐경되니 살이 잘 안빠지네요.
먹는것도 반으로 줄였는데,탄수화물 더 줄여야 하나봐요.
열무김치 밥 물말아 멸치 고추장 찍어 먹는데 넘 맛있어요ㅠㅠ
살 찌니 족저근막 ,무릎도 아프고
온 몸이 무거운 돌덩이마냥.
그래서 수영 한시간 하는데 일키로 빠지네요.
총체적으로 온 몸이 아파서
소식하고 운동 한시간하고 있는 중이에요10. 오늘을
'18.6.28 3:57 PM (210.90.xxx.129)53세인 제가 2년전에 10Kg빼고 지금 유지중이에요.
키 163cm에 68kg 나갔어요.
전 스트레스 받으면 한달에 5kg이 확 쪘었어요(단거 좋아합니다 ㅠㅠ)
갱년기 오면 살 더 찐다해서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라고 생각하고 다이어트 했어요.
원래 운동을 안하던 사람이라 일단 식이요법으로 빼고 운동하라 해서 그렇게 했구요.
아침 평상시 1/2(나물 식단),
점심 고기(소고기 기름없는것, 닭 가슴살)100g, 쌈, 채소
저녁 토마토 한개, 계란 1~2개 (6시30분이전) 먹었구요
일부러 집안일 부지런히 하고 스트레칭 했습니다.
8kg정도 빼고 운동 시작했구요(걷기, 필라테스, PT)
지금도 막 먹으면 바로 살 쪄서 2~3일 관리해요.
다이어트는 평생해야 하나봐요...
원글님 원하시는 체중감량 이루시길 바래요~11. 음..
'18.6.28 3:58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저랑 저도 동참합니다
두분더 신청하면 4명이서 쪽지로 저녁 10시나 11시에 서로 먹은거, 운동한거
주고 받읍시다.
쪽지는 좀 다같이 보기 힘들면
카톡도 좋구요.12. ..
'18.6.28 4:01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운동도 싫어하면 최대한 안먹어야죠
13. 오늘을
'18.6.28 4:03 PM (210.90.xxx.129)전엔 저녁만 안먹어도 살이 빠졌는데 50이 되니 저녁 안먹어도 살이 안빠지더라구요.
하루 총 칼로리 관리와 저녁식사 관리까지 해여 살이 빠졌어요.
저도 올해 목표가 55kg이에요~14. 다이어트중
'18.6.28 4:11 PM (203.170.xxx.211)제가 요즘 다이어트중이예요 저도 50인데요 건강 생각하니
안뺄수 없어요 요즘처럼 열심히 다욧한적이 없네요
무조건 탄수화물을 줄이셔야 합니다ㅠㅠㅠ 밥 면 빵 과자
맥주 각종 소스들 튀긴음식이요 군것질도요
저 이런거한 안먹고 토마토랑 콩간거 두유 녹차 연두부
소고기 해초국수 먹고 지금 한달에 4키로 뺐어요
몸이 넘 가벼워요 이러다 안빠지면 아침 저녁을 더 줄이니
500그램씩 빠지네요 ㅎㅎ에효 힘들지만 이참에
해볼려고요15. ㅇㅇ
'18.6.28 4:12 PM (1.229.xxx.32)칼로리를 줄이면 에너지 저하가 와서 기초대사량 등 떨어집니다.
특히 갱년기 즈음 여성들 대사가 떨어져서 힘들죠.
유지도 힘들고요.
저탄고지 공부하시고 시작해보세요.
방탄커피 부터 시작16. 건강
'18.6.28 4:14 PM (182.225.xxx.233) - 삭제된댓글건강 염려하면서 운동은 싫다시면
식이로만 살을 빼시겠다는 건데
백퍼센트 몸 더 나빠지고 체형은 흘러내립니다
킬로수 조금 줄일 수 있을지 몰라도 별로 티는 안 나고 볼품은 더 없어져요.
어떻게든 운동을 시작하셔야 해요.17. .. 저도
'18.6.28 4:18 PM (223.38.xxx.234)168에 63,4왔다갔다하는데 확실히 무릎이 안젛아졌어요. 먹는거 그대로 유지하고 피티만 간간히 하다가 몸도 안좋고 자꾸 게으름 피우게 되어 어제부터 하루 최소 한끼는 줄이자 싶어서 다이어트 식품 먹기 시작했어요 59가 목표네요 우리 모두 화이팅! 건강한 노후 준비해야죠
18. ...
'18.6.28 4:21 PM (61.98.xxx.211)저도 갱년기 가까워오는 중년으로 심히 공감히 가지만
다이어트는 정말 신중히 잘 하셔야해요.
제일 좋은 방법은 식사량을 조금씩 줄이면서(밥에서 3분의 2만 먹는정도)
조금씩 빼는 겁니다.
급격한 감량은 반드시 부작용 올 수 있어요.
사실 혈관기능 노화는 살때문이 아니라 나이가 들어서예요.
당연한 얘기지요.
수많은 세월 쉬지 않고 일을 하잖아요^^
나이가 들어 살이 찌는 것은 쇠퇴한 몸의 기능을 보호하기위한
인체의 당연스러운 매커니즘이지요.
살을8키로 빼연 다이어트업자들(의사, 제약회사, 식품회사, 미용업체...)
말처럼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예요.
계속 저칼로리 식단을 유지해야만 그 몸무겍 유지되는데
그럼 몸은 심각한 물질대사 균형이 옵니다.
인체가 필요한 에너지가 모자라잖아요.
다이어트해서 8키로 빼면 지방만 빠지는거 아니고
근육도 빠지도 장기도 조금씩 줄어들어요.
그런데 뇌는 멀쩡하죠.
뇌가 줄어들면....기어다녀야 합니다.
부족한 에너지로 뇌의 혈당을 유지하는는 댓가로 몸은 심각한 부작용에 처하게 됩니다.
탈모, 우울증, 골밀도감소, 피부얇아짐, 조기노화, 조기치매...
그리고 음식에 대해 강박적으로 계속 자제해야하기때문에
긴장하게 되고 그럼 몸에서 스트레스 호르몬 과잉발생-코티솔-하고
그 호르몬이 몸에 넘쳐나면 음식을 더 땅기게 되요.
"다이어트의 배신"이라는 책 꼭 읽어보시고
현명한 다이어트 하시길 바래요^^19. 3일만
'18.6.28 4:52 PM (124.53.xxx.190)양을 줄여서 식사해보세요.
3일 견디면 위의 크기 많이 줄어들어요.
며칠 전 유튜브 보다가 3일만 도전해보라기에
테스트 해 볼겸 해 봤는데 저는 효과가 있었어요.
저 하는 것 보고 남편도 따라 했는데
밥 양이 많이 줄었어요.
그렇다고 조금 먹어도 배 고프지도 않구요.
저 생리중이라 정확한 몸무게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은 2주에 2킬로 정도는 빠진 것 같아요
힘 들지도 않구요20. 와
'18.6.28 4:52 PM (119.197.xxx.233)윗님 글 보니 정말 무섭네요.
평소에 조금씩 먹고 관리하는 수 밖에 없겠는데
알게모르게 아금야금 살이쪄서
빼기는 너무 힘들다는 걸
나이먹어 깨달으니 정말 절망스럽기까지하네요.ㅠ21. 와
'18.6.28 5:00 PM (119.197.xxx.233)저도 양 줄이고 운동하면서
5주동안 5.5 에서 6키로 정도 빠졌는데
10년전 38에 난소물혹제거로 조기폐경와서
20키로가 넘게 늘어난 상황이에요.
그동안 술도 즐기고 과자 초콜렛 라면 마구 먹어댄 결과이지요. 폐경돼서 난 영원히 못빼 이러구 있다가
옷이 하나도 안맞아서 시작했는데
저같은 고도비만은 쉽게 한달에 8키로 10키로 막 빠진다는데 저도 일주에 1키로 정도씩
빠지긴 빠지내요.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힘내세요.
적게먹고 운동하면 빠질거라 믿고
계속 진행중입니다.22. ....
'18.6.28 5:31 PM (112.171.xxx.67) - 삭제된댓글과일, 시럽들어간 커피, 과자, 아이스크림 등 단것만 줄여도 조금씩 빠지더라구요.
그런 거 피하는 거는 건강에도 좋으니까요.
밥도 쌀밥대신 100% 현미밥으로요~
저도 요즘에 제가 만든 다이어트 도시락 먹고 있어요.
닭가슴살, 토마토, 오이, 파프리카, 호두 아몬드, 삶은달걀, 고구마 등등...
건강한 음식 먹고 건강하게 살 빼요 우리~23. ...
'18.6.28 5:32 PM (112.171.xxx.67) - 삭제된댓글과일, 시럽들어간 커피, 과자, 아이스크림 등 단것만 줄여도 조금씩 빠지더라구요.
그런 거 피하는 거는 건강에도 좋으니까요.
밥도 쌀밥대신 100% 현미밥으로요~ 맥주대신 드라이와인 마시구요.
저도 요즘에 제가 만든 다이어트 도시락 먹고 있어요.
닭가슴살, 토마토, 오이, 파프리카, 호두 아몬드, 삶은달걀, 고구마 등등...
건강한 음식 먹고 건강하게 살 빼요 우리~24. 다욧중
'18.6.28 5:35 PM (121.179.xxx.235)50중반인데
우리 엄마가 당뇨 혈압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그것보니 정신이 확 들더라구요
그래서 시작해서 67킬로에서
오늘 점심 60.3이네요
식단 삼시세끼 다 먹어요
대신 아침은 양상추 파프리카 버섯구이
점심은 종지밥에 아침 야채
저녁은 아침야채에 미소된장국도
한번씩 먹어주기도 하고 그러네요
저녁은 탄수화물 아예 안먹어요.25. 운동
'18.6.28 7:10 PM (220.83.xxx.189)저는 오래 전에 웰빙 식생활로 바꾸면서 운동 시작해서
천천히 체중도 줄이고 모도 건강해진 사람입니다.
다이어트는 하지 않고 과식하지 않도록만 하면서
먹는 내용을 완전히 웰빙으로 바꾸었어요.
솔직히 애 기르는 사람이 요리하면서 애들 먹이면서 자기도 먹는거 당연한거구요,
나이가 들면 조금씩 찌는 것도 당연한거죠.
원글님만 특수 상황인거 아니구요.
저는 거의 매일 꾸준히 운동하는데
몸이 안 아픈 날이 없어요. 왜냐면,, 운동을 언제나 꾸준히 충실하게 하니까요.
제가 운동이 좋아서 하겠습니까?? 땀나고 힘든거 뭐가 좋겠어요.
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운동.. 살자고 이렇게 애쓰는 거예요.
어쨌거나 이렇게 꾸준히 운동하고 과식하지 않고 먹거리를 웰빙으로 하고
이걸 계속 반복하고 꾸준히 실천하면 건강한 몸 갖게 됩니다.
덤으로 체중도 빠지고요.26. ㅇ
'18.6.28 7:29 PM (116.124.xxx.148)운동 싫어해도 뭔가 재미 붙일만한 운동을 찾아내세요.
이것 저것 하다보면 좋아할만한 것 하나는 찾을수 있을거예요.
운동 꾸준히 하면서 먹는 양을 줄이는것 외엔 별 방법이 없어요.
저도 운동 싫어하고 움직이는것 자체를 싫어했는데 우연히 발레 시작하고 너무 재밌어서 평생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하고 있는데, 평생하려면 체중을 좀 줄여야 될것 같아서 탄수화물 줄이고 단백질과 채소 위주로 하면서 식사량을 줄였더니 확 빠지진 않는데 야금야금 하루에 일 이백 그램 정도씩 빠지고 있어요.27. 제가
'18.6.28 8:26 PM (110.70.xxx.22) - 삭제된댓글168센티 55키로 나가다 애 고3스트레스에 같이 야식 폭식 일년반 정도 했더니 69키로까지 쪄서 진짜 애 출산때 몸무게가 되어 살 빼기시작했는데 숨쉬는것도 헥헥대고 몸이 무거우니 맨날 눕고 그러다 자고 악순환이었는데 10키로정도 빼니 살거같아요. 예전에 입던 옷은 아직도 안들어가는게많지만 그래도 덜덥고 움직이는데 편해요. 다이어트는 강추입니다요
28. ...
'18.6.28 8:5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살기 위해 살 빼세요.
안 빼면 아파요.
기름기, 탄수화물, 인스턴트, 먹는 양 줄이시고
운동하세요.29. ...
'18.6.28 10:34 PM (125.176.xxx.161)우선 먹는 양을 줄여서 위를 줄여야 됩니다. 1일 1식을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양응 확 줄이세요. 어차피 배고프고 힘들어서 1식은 힘들고 결국 야금야금 먹게 되는데 목표를 높게 잡아야 전체적으로 먹는 양이 확 줄어듭니다.
저는 식단을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것은 비추천해요. 신경쓸 것도 많고 딱히 더 편하게 다이어트 되는 것도 아니라 평상시 먹듯이 먹되 적게 먹는다는 마음가짐으로 먹는거죠.
식단 신경쓰면 다이어트 자체에 스트레스 받아요. 제가 이것저것 다해봤지만 결국 빠지는 건 비슷해요. 똑같은 식단이어도 밥은 안먹는다든가 메인 반찬을 반만 먹는다든가..이런 식으로 우선 먹는 양에 포커스를 맞추세요. 만약 치킨을 먹고싶다면 하루종일 굶다가 저녁에 먹는 것도 좋습니다. 녹차랑 같이..
무거운 몸으로 운동하면 효과는 별로 없고 식욕만 폭발합니다. 과도한 운동 말고 하루에 30분 걷기, 백화점 가서 아이쇼핑 하기 등등 생활 속에서 활동량을 서서히 늘려가세요. 절식과 적당한 활동만으로도 초반에 살이 잘 빠집니다.
어느 순간 정체기가 올테지만 위가 많이 줄고 식탐, 식욕이 줄어든 상태라서 식사량 조절이 어렵지 않고요, 몸이 가벼워지디 때문에 그 뒤에 격한 운동을 서서히 늘려가도 무리 없습니다.
이 정도 단계에 오면 체중이 빠지고, 몸선이 달라지는게 눈에 보여서 신명나게 다이어트 가능합니다.
별 짓 다해봤지만 평범한 식단으로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적게 먹는게 최고로 효과가 좋아요.30. 마마
'18.6.29 9:46 AM (110.13.xxx.141)키라도 크니 다행이심.
살빼는게 운동보다 더 힘들어서 죽겠음요.
성인병 올까 무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