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수록 하지정맥류가 심해져요..ㅠ 실핏줄 막 보이고..ㅠㅠㅠ

.... 조회수 : 3,999
작성일 : 2018-06-28 15:05:54

부모님 중 한분이 하지정맥류가 심하셨어요. 유전인진 모르겠지만

이제 40대 중반인데..하지정맥류가 갈수록 심해지네요.

어느순간 허벅지에 실핏줄이 보이기 시작햇어요.

나이드니 이런 증상도 생기는가보다 했는데..

점점 보이는 실핏줄이 많아지고

엊그제는 보니. 무릎뒤쪽 접히는 부분. 바로 아래쪽으로 종아리에

정맥이 파랗게. 튀어나와있더라구요.

아.. 우울합니다...

작년까진 짧은 반바지도 입었는데..

이젠 반바지도 못입나봐요...

이거 나이들면 생기는 흔한 증상인건가요?

IP : 211.178.xxx.2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28 3:12 PM (175.117.xxx.158)

    혈관노화 증상중에 하나래요 흔한ᆢ

  • 2. 혈액순환
    '18.6.28 3:18 PM (112.149.xxx.149)

    이 잘안되서 생기는거죠 혈관에좋은 제품 꼭드세요~~~

  • 3. ---
    '18.6.28 3:20 PM (211.178.xxx.205)

    징코민이랑 오메가3 매일 챙겨먹고있어요...ㅠ 유전은 아닌가요? 아주 심하셨거든요..

  • 4. ,,
    '18.6.28 3:24 PM (58.237.xxx.103)

    누워서 다리 들고 무조건 흔드세요. 다리만 흔들면 균형이 잘 안잡히니 더불어 팔도 함께..
    님보다 더 심한분 수술하려고 할 때 이 방법 가르쳐드렸드니 열심히 하셔서 이젠 수술 필요 없으심

  • 5. ..
    '18.6.28 3:29 PM (211.178.xxx.205)

    감사합니다. 흔들면 혈액순환이 잘되서 그런건가요?

  • 6. 자연인 방송에서
    '18.6.28 5:08 PM (49.161.xxx.193)

    어성초 잎을 차로 다려 자주 마시고 나았다고 봤어요.

  • 7. 행복한모모
    '18.6.28 5:18 PM (211.211.xxx.95)

    금년 초에 하지정맥 전문병원에서 수술했어요.

    지금은 저녁에 다리도 안 저리고 편하게 반바지 입을수 있고 정말 수술 잘 한듯해요.

  • 8. 약국
    '18.6.28 5:37 PM (211.250.xxx.134)

    에 가셔서 안티스탁스라는 약을 사서 드세요.
    베링거 잉겔하임이라는 독일회사 제품인데 효과는 가장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일반주택에 사시면 "발목펌프"운동 꼭 하시구요(인터넷에 하는법이 나와요)
    아파트에 사시면 닥터펌프(?)인가 하는 제품중에 아파트용이 나오니 구매해서
    하시면 좋을겁니다.
    제가 발목펌프운동해서 다리부종과 정맥류 그리고 치질까지 다 나아서
    동네방네 아는 사람을 만나면 선전을 하고있네요.문제는 꾸준히 해야한다는거죠^^

  • 9. mkstyle
    '18.6.28 9:55 PM (66.249.xxx.177)

    윗님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발목펌프운동 언제, 어디서, 얼마나오랜기간, 얼마만큼(몇회) , 또 얼마나자주 하셨는지 궁금하고요

    닥터펌프 그 기계로 하신건지 아니면 다른걸로하신건지..등등 다 알고싶네요

    그많은 증세가 다 나았다니 놀랍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8224 가짜 난민 루머가 아니잖아요. 31 웃겨 2018/06/30 3,094
828223 시험붙고 사회생활하다보면 사회성도느나요? 5 ㅇㅇ 2018/06/30 2,660
828222 이재명, 503 탄핵때도 오락가락했었네요(완전 강추글) 22 끌올 2018/06/30 3,830
828221 국민 모두에게 공정하신 문파 대통령님 5 ㅇ1ㄴ1 2018/06/30 1,007
828220 여름엔 멘솔성분 들어있는 쿨샴푸가 제일인거 같네요 3 .... 2018/06/30 1,738
828219 결혼할 때 중요하게 봐야할 것들 19 고민 2018/06/30 8,875
828218 새마을금고 조합원되는거요 2 ㄱㄴ 2018/06/30 1,732
828217 7~90년대 팝 중에 (특히 현지에서) 유명하고 누구나 들어봤을.. 9 .... 2018/06/30 1,284
828216 미국에서 집을 살려고 하는데요. 미국사시는 분들 좀 가르쳐주세요.. 10 zucker.. 2018/06/30 4,046
828215 내가 정말 힘들때 내 손을 잡아준 사람들께 넘 감사해요... 14 .... 2018/06/30 4,469
828214 자랑하고 싶어요 10 딜리쉬 2018/06/30 4,653
828213 시어머니란? 10 웃기네요 2018/06/30 3,763
828212 임신 출산 저만큼 소질있으신분 계실까요 6 밤이라서 2018/06/30 4,709
828211 에어서큘레이터 쓰는분들 그렇게 집안 구석구석 시원한가요?? 11 .. 2018/06/30 5,212
828210 실리콘찜기 살까요? 6 실리콘 2018/06/30 2,084
828209 빗길운전과 야간운전 어떻게 17 초보운전자 2018/06/30 4,816
828208 만약에요 1 것은 2018/06/30 743
828207 소확행 소확행 그놈의 소확행 (불평글이니 불편하시면 패스하세요).. 27 ... 2018/06/30 10,870
828206 영작 질문드려요 2 열심히오늘 2018/06/30 724
828205 오미자 분말을 청처럼 맛있게 먹는 방법 있나요 기역 2018/06/30 810
828204 일반 공기청정기 제습효과도 있나요?? 2 궁금 2018/06/30 1,612
828203 봉정암엔 4일에서 일주일 정도 묵을 수는 없는 건가요? 2 설악산봉정암.. 2018/06/30 1,478
828202 발이 시려울때 6 .... 2018/06/30 1,792
828201 누군가에게 귀인이 되어준 적 있나요? 39 나부터 2018/06/30 6,808
828200 콜드브루 커피가 어떤 점이 다른건가요 9 Cafe 2018/06/30 3,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