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중 한분이 하지정맥류가 심하셨어요. 유전인진 모르겠지만
이제 40대 중반인데..하지정맥류가 갈수록 심해지네요.
어느순간 허벅지에 실핏줄이 보이기 시작햇어요.
나이드니 이런 증상도 생기는가보다 했는데..
점점 보이는 실핏줄이 많아지고
엊그제는 보니. 무릎뒤쪽 접히는 부분. 바로 아래쪽으로 종아리에
정맥이 파랗게. 튀어나와있더라구요.
아.. 우울합니다...
작년까진 짧은 반바지도 입었는데..
이젠 반바지도 못입나봐요...
이거 나이들면 생기는 흔한 증상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