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증상 좀봐주세요..ㅠㅠ
1. 사랑한다
'18.6.28 10:04 AM (58.142.xxx.123)항히스타민제 먹고 효과있다면 알레르기인거죠.
특별히 무언가를 접촉하거나 먹어서 가렵고 붓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면, 최근에 스트레스 받거나 육체적으로 힘든 일이 있는가 생각해보세요.
몸이 좋지 않을 때 여러가지 반응이 일어나는데, 그렇게 나타나기도 해요.2. ㅠㅠ
'18.6.28 10:11 AM (59.23.xxx.202)아니요 전혀 그런게없어요...저도 몇달전부터 갑자기 이러는거라서 죽겠어요...ㅠㅠ
전혀 원인도 방법도없는듯하기에 더 절망적이예요..ㅠㅠ3. 어쩌면
'18.6.28 10:28 AM (125.178.xxx.37)어떤음식이 계기가 되었을지도 몰라요.
전 아마도 오염된 물 이었던거 같아요..그 뒤 시작되어서..
증상이 저와 똑같은데
전 그렇게 시작하더니
나다가 가라앉다 반복...음식과 열에 반응했어요.
그니까 알러지인데...
괜찮았던 음식이 반응올때도 있어요.
병원 약먹고 나았어요.
오래된 일이에요.4. ㅇㅇ
'18.6.28 10:29 AM (59.15.xxx.70) - 삭제된댓글피부묘기증같아요. 검색해보세요
이게 생기는 시기나 기간, 증상이 워낙 다양해서 갑자기 증상이 생겼다 몇 년안에 사라지기 도하고 몇 십년 길게 지속되기도 한대요
저도 예전에 피부묘기증 갑자기 생겼고 몇 년 그러다가 지금은 증상 없어요
주로 땀 흘리는 계절에 증상이 나타나고 간지러워서 자꾸 긁게 되고 긁은 대로 부풀어 오른 후 수십분 내에 원래대로 가라앉아요 긁은대로 부풀어오르기때문에 피부묘기증이라는 이름이 붙었더라구요
저도 피부에 제 이름도 써봤어요 ㅋㅋ5. ㅠㅠ
'18.6.28 10:42 AM (59.23.xxx.202)으아..저도 웃으며 이야기하는날이 왔으면좋겠어요
정말 너무 심각할정도로 정신이 피폐해지네요 ㅠㅠ 회사에서도 긁느라 정신없고 부어오르면 부어오르는데로 부끄럽고....ㅠㅠ 손가락이며 목이며 어디며 갑자기 가렵고..
생활이 힘들어요...ㅠㅠ 병원약 꾸준히 먹어야겠네요 ㅠㅠ6. ..
'18.6.28 10:49 AM (218.148.xxx.195)요새 이런분이 은근 많아요 진짜..
약발도 안받고
음식을 밀가루나 기름기를 싹 빼보세요..7. ...
'18.6.28 10:57 AM (119.200.xxx.140)가려울때 가능함 긁지 마시고 냉찜질 해보세요. 가라 앉히고 약 드셔야해요. 그러다 시간 지나고 컨디션 좋아지면 나아지고 그러다 또 안좋아지고 반복하다 익숙해져요. 제경우는 또 시작이네 뭐 이러고 살아요.
8. ㅠㅠ
'18.6.28 11:07 AM (59.23.xxx.202)컨디션같은것도 이전이랑 비슷했는데...ㅠㅠ
아 과자를 많이먹어서그런건지.....;;;;;다들감사합니다...... 일단 밀가루나 과자같은거 끊어봐야겠어요ㅠㅠ9. 대상포진?
'18.6.28 11:07 AM (144.59.xxx.226)혹시 대상포진도 의심 해보세요.
대상포진은 치료시기를 놓치면 그 통증으로 고생 많이 하면서 치료 가능해요.
동료가 대상포진인 줄 모르고, 일반 피부병인 줄 알고
그 치료시기 놓쳐서 입원 2주 하면서 그 통증으로 고생 많이 했어요.
병원서도 대상포진을 일반 피부병으로 오진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고 하니.
의사에게 대상포진이 아닌가 원글님이 물어보세요.10. ㄱㄱㄱ
'18.6.28 11:10 AM (211.174.xxx.39)자기전에는 안가려우 신가요?
저 대상포진후 두드러기 생겨서
항히스타민 처방받아서
얼굴까지 가려우면 먹어요
손톱자국도 나요
물뭍히면 덜가려워요11. ㅜㅜ
'18.6.28 11:13 AM (116.121.xxx.23)35년 알레르기 모르고 살다가 훠궈 먹고 3일동안 진짜 잠도 못자고 피부가 아프기까지 해서 병원가 주사맞고 약 먹으니 바로 나아지더라구요
ㅜㅜ우선 병원을 믿어보시고.. 오래되신거같은데 얼른 나아지시길 바래요.. 기운 내세요!!12. 경험
'18.6.28 1:20 PM (1.228.xxx.186)이글 보세요 전에 제가 달아놓은 댓글있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856550&reple=1374147513. 아..
'18.6.28 4:37 PM (59.23.xxx.202)밤에도 부어오른곳 긁으면 긁은면적만큼 손톱자국으로도 부어오르고 무지가렵고..ㅠㅠ
경험님 글읽어봣어요..클로렐라 어떤거드셨어요??14. 경험
'18.6.29 12:04 AM (1.228.xxx.186)클로렐라는 그당시 홈쇼핑에서 한창 할때라 먹은거여서 별로 추천 안하고요
약국에서 파는 종합비타민 미네랄 칼슘 철분등등 먹어보세요
약 드시면서 음식도 골고루 잘 섭취하시고 휴식도 취하시구요
가려울때는 약국에서 파는 싼 히스타민제 (지르텍은 비싸요) 사먹구요
한약에 괜히 돈 쓰지 마시구요
방치하면 만성되서 진짜 몇년 갑니다15. ᆢ
'18.6.29 12:38 AM (175.127.xxx.58)아마도 피부알러지의 일종일듯한데
유튜브에서 황성수박사 강의 검색해서 들어보시면
건강관리에 도움되실 겁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1317 | 소이현 참 밝고 예쁘네요 12 | ㄱㄴ | 2018/07/10 | 7,410 |
831316 | 의류 도난방지택 떼는법 6 | 햇님 | 2018/07/10 | 13,040 |
831315 | 미국은 치실을 많이 사용하나요? 9 | ... | 2018/07/10 | 3,907 |
831314 | 저는 경쟁이 싫어요 7 | 저는 | 2018/07/10 | 2,534 |
831313 | 전화 빌려주실때- 발신자표시제한 4 | ..... | 2018/07/10 | 2,485 |
831312 | 운동을 생활화 2 | 롤러 | 2018/07/10 | 1,459 |
831311 | 많이 아플땐 말을 아끼기도 하지않나요? 부정탈까봐... 1 | 음... | 2018/07/10 | 852 |
831310 | 수학전문과외비 좀 봐주세요~ 5 | 궁금이 | 2018/07/10 | 1,602 |
831309 | 이재명기사에 다음댓글 왜저래요 20 | 매크로냐 | 2018/07/10 | 2,203 |
831308 |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의전 '논란' 일파만파.."'모유비.. 10 | 샬랄라 | 2018/07/10 | 3,206 |
831307 | 제가피디라면 김어준 유시민.. 27 | ㅈㄷ | 2018/07/09 | 3,526 |
831306 | 텔레비젼 흑백시절에는 요리프로그램 같은건 없었나요..?? 11 | ... | 2018/07/09 | 1,529 |
831305 | 박서준이요 17 | . . . .. | 2018/07/09 | 5,934 |
831304 | 눈이 뿌연게 끼고, 노란 진물같은게 나오는건 노안증상인가요? 6 | 요즘들어 | 2018/07/09 | 3,597 |
831303 | 구글 무비에서 영화 구매의 경우 네이버 영화의 구매일까요? 대여.. 4 | 자유부인 | 2018/07/09 | 930 |
831302 | 요즘 유행하는 곤약젤리 다이어트에 도움될까요 2 | ㅇㅇㅇ | 2018/07/09 | 2,399 |
831301 | 60대 후반 여성분이 트램펄린 운동 해도 될까요 3 | 운동 | 2018/07/09 | 1,566 |
831300 | 추자현씨 정말 위독했나보네요 76 | ㅂㄴ | 2018/07/09 | 34,130 |
831299 | 미국 1년 체류할만한 지역 11 | 안녕물고기 | 2018/07/09 | 3,496 |
831298 | 태국코치 비난한 글 삭제됐네요.. 3 | ㅇㅇㅇ | 2018/07/09 | 1,473 |
831297 | 오믈렛빵 | 궁금 | 2018/07/09 | 660 |
831296 | Hannah Gadsby-nanette 나의 이야기 재밌어요 | 넷플릭스 | 2018/07/09 | 444 |
831295 | 영어 단어 외우는 노하우 있으신 분~ 4 | 고등학생용 | 2018/07/09 | 1,805 |
831294 | 교과서를 분실 했는데요..ㅠ 18 | ** | 2018/07/09 | 1,944 |
831293 | 이기인 성남시의원, 연일 읍읍이 팩폭 ㅋㅋ 7 | 찢어진보호수.. | 2018/07/09 | 1,8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