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 여자분들에게 궁금해요 - 콧소리
하트시그널에서도 여자 4명 가운데 3명이 비음이 매우 심해서 앵앵거리면서 코로 말하는데, 회사에서 20대 여직원도 그래요. 특히 뭔가 부탁하거나 본인이 실수했을때. 근데 너무 듣기 싫고 ㅜㅠ 죄송하지만 이럴 경우 지적수준이 좀 감소되어보여요.
세대차이라 그냥 참고 넘어가야하나요? 이런 유행은 안 생겼음 좋겠는데 말이죠.
1. ...
'18.6.28 9:36 AM (180.69.xxx.199)오...저도 제목만 보고 하트시그널 출연자들 생각했는데...
저 그거 재밌게 보긴 했는데 여자 출연자들...특히 한명이 콧소리 섞어서 말하고...발음도 부정확해서 정말 거슬렸거든요. 지적으로 보이고 싶은 마음이 없으면 저러나...도대체 왜 저러나..이해가 안되더라고요.2. ..
'18.6.28 9:36 AM (222.237.xxx.88)우리가 그냥 참읍시다.
3. ㅎㅎㅎ
'18.6.28 9:44 AM (175.124.xxx.102)네 그냥 참아야 하는군요
근데 정말 하나도 안 귀엽고, 머리 나빠 보이기만 하는데 좀 알아 주었음 좋겠어요 ㅜㅠ4. ㅎㅎ
'18.6.28 9:44 AM (182.211.xxx.76) - 삭제된댓글지하철에서 옆에서 콧소리와 기싱꿍꼬떠발음으로 하도 오빠~홍홍 나삐질꼬야~하길래 지적수준이 좀 그런 아가씬가, 안됐네 생각하고 있는데 친구전화를 받는데 너무 멀쩡하게 퉁명스럽게 받더군요. ㅎㅎ
5. ㅌㅌ
'18.6.28 9:45 AM (36.38.xxx.22)애교모드 장착..
제친구도 남자앞에만 가면 코맹맹이 소리내는 애가 있어요6. ㅎㅎ
'18.6.28 9:45 AM (182.211.xxx.76)지하철에서 옆에서 콧소리와 기싱꿍꼬떠발음으로 하도 오빠~홍홍 나삐질꼬야~하길래 지능이 좀 그런 아가씬가, 안됐네 생각하고 있는데 친구전화를 받는데 너무 멀쩡하게 퉁명스럽게 받더군요. ㅎㅎ
7. ......
'18.6.28 9:50 AM (182.229.xxx.26)유행처런 잘못들인 습관인듯요. 아이돌 걸그룹 말투인건지 뭔지..
그거 심한 직원 어느날 보니 자기 엄마랑 통화할 땐 콧소리 쫙 빼고 말 끝 질질 안 늘리고 멀쩡하게 말 할 줄 아네요.. 엄마랑 통화하는 버전 목소리에 친절함을 장착하면 너도 프로페셔널 버전 말투가 될 수 있다고 해줬더니 빵 터졌어요. 그래도 성격 좋은 녀석이라서 고치네요.8. 그게
'18.6.28 10:08 AM (98.31.xxx.236)남자가 있어야 그런 소리 내더라구요. 남자가 좋아하니 하는거 같은데...
9. 그것도
'18.6.28 10:08 AM (125.139.xxx.167)한때. 우리가 그냥 참읍시다. 2222 ㅎㅎㅎ
10. ---
'18.6.28 10:20 AM (121.160.xxx.74)제 남편이 장애인 같다는데요??
11. So
'18.6.28 10:32 AM (66.87.xxx.141)너무 듣기 싫어요. 효리네 민박때 20대 여자 2명 코소리 작렬... 병걸린 애들인 줄 알았네요. ㅠㅠ
으ㅡ. 제발 정상적으로 얘기했으면 하고, 시대가 변했는데 웬 애교타령, 거꾸러 가는것 같아요.12. ...
'18.6.28 10:54 AM (117.111.xxx.221) - 삭제된댓글남자한테 어필하려는 말투죠
남자들이 좋아하니 그러는거 아니겠어요
남자탓이죠. 남자들이 '그런 말투 덜떨어져보여'하면 당장 그만둘걸요13. ..
'18.6.28 11:00 AM (1.253.xxx.9)헐 윗님
뭐든 남자탓인가요?14. ...
'18.6.28 12:09 PM (117.111.xxx.221) - 삭제된댓글ㄴ 그럼 다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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