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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부선의 공방은 어떻게 결론 날까?

길벗1 조회수 : 1,439
작성일 : 2018-06-28 09:24:37

이재명-김부선의 공방은 어떻게 결론 날까?

 

2018.06.27.

 

어제 이재명측이 김부선과 김영환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했습니다.

이재명이 직접 고소를 한 것이 아니라 제3자인 ‘가짜뉴스 대책단’이 검찰에 고발해, 이재명이 무고죄를 피하기 위해 ‘가짜뉴스 대책단’을 내세웠다는 의혹이 곧바로 제기되기도 했죠.

그런데 ‘가짜뉴스 대책단’의 브리핑을 들어보면 상당히 구체적인 반박을 하고 있어 언뜻 김부선이 거짓말을 하고 이재명이 억울한 모함을 받았던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김영환 전 후보가 토론회에서 이재명에게 질문했던 소위 ‘옥수동 밀회’가 없었다는 구체적 증거를 이재명측이 이 날 공개했기 때문이죠.

이재명측의 고발 소식이 전해지자 김부선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곧바로 재반박에 나섰습니다.

아래에 이재명측의 브리핑 내용과 김부선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복사해 올립니다.

양측의 주장을 읽어 보니 어째 ‘정봉주 사건’의 데자뷰를 보는 것 같습니다.

정봉주도 피해자는 시간을 특정하지도 않았는데 자신이 임의로 설정한 시간대에 대해서만 열심히 증거를 들이대며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려 했지만, 막판에 자신이 그 동안 해명하지 않았던 시간대인 저녁 6시경에 호텔에 간 것이 드러나면서 결국 손을 들고 말았지요.

이번 이재명-김부선 사건에서도 이재명측은 김부선은 특정하지 않았던 일자인 2009년 5월 22일~24일간의 이재명과 김부선의 행적을 공개하며 이 기간에 ‘옥수동 밀회’가 없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이 기간에 발생한 일에 대해서만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김영환과 김부선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부선은 자신은 일자를 특정한 바도 없으며 ‘옥수동 밀회’가 있었다고 말한 바도 없다고 주장하며, 이재명측이 임의로 특정 일자를 지정해 그 기간만 해명하는 꼼수를 부린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누구의 말이 더 신빙성이 있어 보이는지요?

 

이재명과 김부선 간의 진실 공방은 이제 검찰을 통해 가려지게 되어 논란의 종지부를 찍게 될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이 문제로 사회적 비용을 치루지 않기 위해서 이재명이 좀 더 협조했으면 좋겠네요. 직접 김부선과 김영환을 고소하고, 김부선의 말대로 이재명-김부선의 관계 전부를 조사 대상으로 할 수 있게 고소장을 써 주었으면 합니다.

 

* 참고로 말하자면, 노무현의 사망 일자는 2009년 5월 23일이며, 영결식은 5월 29일 경복궁에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재명측은 김부선의 5월22~24일 행적에 대해서만 공개하고 있습니다.

김부선의 주장에 따르면, 김부선은 영결식이 있은 후, 노무현이 봉하마을에 안장된 이후(5월 29일)에 봉하마을을 찾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영결식이 있기 전까지는 노무현 시신이 봉하마을 노무현 자택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부산의 병원에 안치되어 있거나 영결식을 위해 서울의 병원에 안치되었을 것이기 때문에 영결식 전에는 김부선이 봉하마을로 갈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기상청 홈피에 나오는 성남과 인접한 수원지역의 2009년 5월의 날씨입니다.

http://www.weather.go.kr/weather/climate/past_cal.jsp?stn=119&yy=2009&mm=5&ob...

이 자료를 보면 이재명측의 밝혔던 당시(5월22일~5월 24일) 날씨 상황은 틀리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5월20일~5월 24일은 비가 있었고, 이 중에 5월 21일은 35mm 비가 왔으며, 5월 24일은 아침에 소나기가 내린 것으로 나옵니다. 5월 25일, 26일은 가끔 구름, 5월 27일부터 영결식이 있었던 5월 29일까지는 맑았습니다.

만약 김부선이 비가 많이 오는 날 봉하마을로 갈 때 성남 부근에서 이재명의 전화를 받았고, 봉하마을에서 차에서 1박하고 기자를 만났다고 한다면 그 날이 언제쯤일까를 기상청 자료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2009년 6월과 7월의 수원시 날씨를 검색해 보니, 6월 10일 19mm, 20일 39mm, 29일 37.5mm가 왔고, 7월에는 2일 55.5mm, 9일 131mm, 12일 272.5mm, 14일 134.5mm, 17일 101.5mm가 왔습니다. 김부선의 주장이 맞다면 이 중 100mm 이상이 내린 7월 9일, 12일, 14일, 17일 중의 하루나 그 전후일이 봉하마을로 내려간 날짜가 아닐까 추론해 봅니다. 이 날짜 중에 김부선과 봉하마을에서 만난 기자가 나타난다면 김부선의 주장은 매우 설득력이 있게 되겠지요.

저는 김부선이 7월 9일에 봉하마을로 내려갔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7월 9일에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추모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http://archives.knowhow.or.kr/memorial/all/view/2056146?page=1

이 날, 수원(성남)에는 131mm의 비가 와 2009년 7월 9일까지 비가 온 날 중에 가장 비가 많이 온 날로 김부선이 비가 많이 왔다고 느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부선이 숙박할 곳이 없어 차에서 1박을 했다고 하는 것을 보니 봉하마을에 행사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모였을 때 김부선은 봉하마을을 찾은 것으로 추측됩니다. 김부선은 노무현 관련 많은 행사에 참여했다고 했으니, 추모하려 했다면 영결식 후 봉하마을에서 열린 첫 추모제인 7월 9일 행사에 참석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측 가짜뉴스 대책단의 김부선-김영환 고발 브리핑 내용>

 

"김 전 후보와 배우 김씨가 '김씨의 서울 옥수동 집에서 이 당선인과 김씨가 밀회를 나눴다'는 주장은 명백한 거짓이다.

김 전 후보가 지난 7일 기자간담회에서 비가 엄청 오는 2009년 5월 22부터 24일 사이에 김씨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문하러 봉하로 내려가던 도중 이 당선인으로부터 옥수동 집에서 만나자는 전화를 받고 두 사람이 옥수동 집에서 밀회를 가졌다고 했지만 노 전 대통령 서거일인 5월 23일부터 영결식이 있던 29일까지 서울에서 비가 왔던 날은 23일뿐이고 23∼24일 김씨는 제주 우도에 있었다.

(2009년 5월 23∼24일 우도 올레에서 찍은 김부선씨의 사진을 담은 다음 개인 블로그와 네이버 개인 블로그 내용을 증거로 공개)

23일 관측된 서울의 일강수량은 0.5㎜로 비가 엄청 오는 날 전화했다거나 이 당선인이 '비 오는 날 거기를 왜 가느냐'는 말을 했다는 주장도 성립이 불가능하다.

이 당선인은 23일 서거 당일에 봉하로 조문을 갔고 24∼29일 분당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상주로서 분향소를 지켰다.

김영환 전 후보의 경우 공직선거법 허위사실공표죄가 성립되고 김 전 후보와 상의하고 김 전 후보가 관련 주장을 공표할 것으로 충분히 인식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김씨 역시 공동정범으로서 김 전 후보와 동일한 형사책임을 부담해야 한다.“

 

 

<배우 김부선씨 페이스북 전문>

 

'가짜뉴스대책단'은 말장난 하지 말라.

나는 2009년5월 '22일~24일'이라고 날짜를 특정한 적 없다.

비가 엄청 오는 날, 고 노무현 대통령님을 뵈러 봉하에 가는 길이라 했다.

또한 나는 가족들에 의한 장례식과는 다르게 당시 고 노무현 대통령님을 향해 지지자들이 하는 정신적인 추모 행위 일체를 '영결식'이라고 이해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2009년 당시, 고 노무현 대통령님 관련 많은 행사에 수시로 참여했다.

문제가 되는 '비가 엄청 오는 날'도 나는 봉하로 향했고, 성남을 지나가며 분명히 이재명과 해당 내용의 통화를 했다. 그리고 봉하에 내려가 기자도 만났고, 숙소를 못 잡아 차 안에서 1박을 했다.

과거 날짜를 헷갈렸던 적은 있었으나 이후, 날짜를 특정한 적은 없었다. 또한 날짜를 헷갈렸다고 있었던 사실이 없어지지는 않는다.

이게 ‘팩트’다.

당신들 마음대로 날짜를 특정 지어 비가 온 날인 23일을 찾았나 본데, 이는 가정 자체가 틀렸다.

 

또한 '옥수동으로 가라'는 이재명 현 경기도지사의 말을 나는 거부했다. 그러므로 해당 일에 밀회는 없었고, 나는 그런 주장을 한 바도 없다. 역시 가정이 틀렸으므로 ‘이재명 현 경기도지사가 어디서 무엇을 했느냐’는 이 사실과 무관하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경찰조사를 통해 밝히겠다.

 

다만, 과연 지금 국민들이 의혹을 가지고 궁금해 하는 것이 2009년5월 '20일~24일'까지 누가 무엇을 했는가에 대한 것인가?

"2009년 5월20일~24일"은 오로지 이재명을 위해 있지도 않은 사실을 기반으로 만들어낸 결과를 껴 맞추기 위한 이들, 즉 당신들에게나 중요한 것이다.

진짜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고위 공직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도덕성이다. 일개 연기자에 불과한 나 김부선의 사생활을 궁금해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똑똑히 기억하기 바란다.

정히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결백을 증명하고자 한다면 날짜를 특정하지 말고, 이 사건 전체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고소고발이 되어야 마땅하다.

날짜를 특정 지어 고발하는 것은 상대적 약자에 대한 '겁박'과 '횡포'이자 '국민기만'이다.

 

이제 그만 국민을 상대로 진실을 '호도'하고, '위장·기만'하려는 저열한 술수를 중단하라!

진심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결백을 입증 하고 싶다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직접 나 김부선과의 관계 전체를 '허위사실'로 고소하면 될 것이다.

위선적이고 가증스러운 '가짜뉴스대책단'이라는 거창한 대리인을 통한 고소고발은 중단하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직접 나서기를 나도 바라고 국민도 바라고 있음을 직시하기 바란다.

 

IP : 118.46.xxx.14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8 9:28 AM (221.164.xxx.72)

    법이라는 것이 우리 생각과는 많이 다르다고 봅니다.
    김부선은 이미 옛날에 읍이가 아니라고 sns에 올렸잖아요.
    저는 그게 가장 크다고 봅니다. 본인이 직접 올렸으니...
    그걸 뒤집을 결정적이고 직접적인 증거가 없는 한, 김부선이 불리하다고 봅니다.

  • 2. 사춘기때 후각 상실해서 방귀냄새도 못 맡는다고 한걸레
    '18.6.28 9:30 AM (14.39.xxx.191) - 삭제된댓글

    대단한 문파.. 이재명이 김부선씨에게 쑥냄새 났다 구라친거 찾아냄
    http://todayhumor.com/?sisa_1081625

  • 3. ㅇㅇ
    '18.6.28 9:30 AM (14.39.xxx.191)

    대단한 문파.. 이재명이 김부선씨에게 쑥냄새 났다 구라친거 찾아냄
    http://todayhumor.com/?sisa_1081625

    사춘기때 후각 상실해서 방귀냄새도 못 맡는다고 한걸레 인터뷰한 것 찾아냄 ㄷㄷ

  • 4. 간단
    '18.6.28 9:31 AM (106.252.xxx.238)

    카드내역 공개하면될것을
    낙지샀다며 ㅋ

  • 5. 전과4범양아치
    '18.6.28 9:34 AM (14.39.xxx.191)

    - 이읍읍과 손가혁, 구좌파 카르텔이 위기상황이 왔을때 보여주는 행동루트! -

    이읍읍과 손가혁이 의혹을 벗어나는 패턴을 살펴보면 이 오렌지들이 얼마나 조직적인지 알 수 있다.(물론 이딸딸과 목아돼도...)

    그 루트를 살펴보자면



    1. 의혹이 제기된다.


    2. 손가혁이 1차로 논리없이 반박한다.


    3. 이읍읍이 해명한다.


    4. 해명같지 않은 해명이기 때문에 의혹은 증폭된다.


    5. 그때 이딸딸이 의혹제기의 핵심에서 빗겨가는 떡밥을 던지며 프레임을 전환한다.


    6. 이때 손가혁이 득달같이 달려든다.


    7. 그리고 이읍읍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


    8. 목아돼가 이읍읍 힐링캠프를 실시한다.


    9. 하지만 의혹은 가라앉기 보다는 의혹의 또다른 증거들이 제기되며 이읍읍을 조여온다.


    10. 세상난리 났지만 트위터가 진짜여론인 팟캐시장은 선택적이민을 간다.


    11. 그리고 구좌파 특유의 음모론을 시전한다. 삼성의 배후, 진보분열, 내부총질, 자한당스파이...


    12. 음모론이 안먹히면 구좌파 특유의 워딩으로 상황을 벗어나려 한다. 이읍읍은 진보의 자산, 정치인 팬클럽은 잘못된 문화, 문빠 때문에 정권망한다 ㅋㅋㅋ


    13. 그래도 안되면 진보지식인 나부랭이, 정신나간 국개의원들이 쉴드에 들어간다. But 이읍읍을 쉴드치는건 상식으로는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본인들이 털린다.


    14. 결국 이읍읍은 고소작전으로 나온다. 여기서 중요한게 고소를 특정사안으로만 한정시키거나 고소인을 특정하지 않는다.


    15. 손가혁은 이때를 틈타 '용서하지 않는다.''기대하라'는 등의 워딩으로 인터넷상에서 분위기를 형성 하려고 한다.


    16. 그리고 이읍읍은 본인과 문대통령이 한팀이라는 늬앙스를 풍긴다.


    17. 손가혁은 민주당은 원팀인데 문지지자 때문에 갈등이 생긴다는 프레임을 제시한다.


    18. 그때마다 이읍읍과 손가혁이 문대통령에게 했던 과거발언과 행동들이 다시 발목을 잡는다.


    19. 손가혁은 분노를 못이겨 숨겨야 할 오렌지빛깔을 뽐낸다. 즉, 구좌파 발언을 내뿜고 문대통령을 비난하고 친노를 비난한다.


    20. 그리고 다시 이재명의 다른 의혹이 나타난다. ㅋㅋㅋ

    출처:
    http://todayhumor.com/?sisa_1081152

  • 6.
    '18.6.28 9:38 AM (49.167.xxx.131)

    부선씨가 한방이될 증거를 찾길바래요

  • 7. .....
    '18.6.28 9:44 AM (221.164.xxx.72)

    이래서 일반인들에게는 법이 참 먼가 봅니다.
    변호사인 읍이야 어떻게 하면 법으로 문제 없을까를 처음부터 다 알고 처리했을테고
    김부선이는 주위 사람들에게 이래저래 흔들려서
    자기 손으로 자기 손에 족쇄를 채워 버렸죠. sns에 글 올린 것 말입니다.

  • 8.
    '18.6.28 9:55 AM (203.234.xxx.219)

    변호사 출신이라묜서 이재명의 말도 거짓말 줄줄

    헛점 많네요.

  • 9.
    '18.6.28 10:03 AM (117.123.xxx.188)

    우리가 이걸 길벗하고 얘기할 꺼린 아니라고 봐요

  • 10. ...
    '18.6.28 10:58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정치성향은 다르지만 언제나 길벗님이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네요.
    저도 정봉주건이 생각나더라고요,
    이재명-김부선 사건은 사실 이재명이 진 게임이죠.
    대중들도 모르지 않을거라 봅니다.
    차라리 이재명이 솔직하게 김부선과 예전에 만났었다 하고 상처준게 있다면 미안하다 정정당당하게 사과를 하면 어땠을까 싶어요. 처음부터 부인을 했으니 이제와서 말바꿀수는 없고 일이 너무 커져버렸네요.
    거기간적 없고 뭐한적 없고 그거 하나하나 부인하면 뭐하는지. 어차피 둘이 그렇고 그런 사이었다는건 다들 알고 있는데

  • 11. 소설을 쓰자면
    '18.6.28 11:07 AM (118.127.xxx.115) - 삭제된댓글

    흐지부지 돼서 김부선은 완전히 새 되고, 이재명은 스피커들이 빨아줘서 대선까지 나오고 떨어진다

  • 12. ...
    '18.6.28 11:23 AM (175.223.xxx.159)

    김부선 똑똑하네요 훨씬 논리적이고 살득력있네요 이읍읍은 자꾸 긇어 부스럼 만들겠네요

  • 13. op
    '18.6.28 12:39 PM (1.243.xxx.93) - 삭제된댓글

    http://v.media.daum.net/v/20180628044803760?f=m

  • 14.
    '18.6.28 2:35 PM (39.7.xxx.200)

    그녀의 망상증 아닐까요?
    윗님 올려주신것만 봐도 기억의 오류인지 허위소설인지 앞뒤 안 맞잖아요
    대마초 넘 피워서 머리가 이상한건 아닐지
    망상과 허언증은 짝동무예요
    의외로 주변에 이런 사람 더러 있는데
    가족과 친구들 피해나 혼란이 끊이질 않아요
    환자 인줄 알아도 구체적인 거짓말도 실감나게 해서
    속고 또 속고 반복이예요
    이런 사랑은 말년에 힝 쏙 빠져야 주변이 편해요
    국민들 들었다 놨다는 이재명 보다는 김부선이 더
    시끄럽고 앞으로도 이 사건 말고도 그녀는 또 사건을
    만들거예요

  • 15. 39.7
    '18.6.28 2:54 PM (121.128.xxx.126)

    본인 희망사항을 썼네요.
    뭐 점 보시는 분인가
    그녀는 또 사건을 만들거래. 풋~

  • 16.
    '18.6.28 4:11 PM (39.7.xxx.200)

    윗님 ᆢ사람은 일관성이 있고 행동 예측도 가능하죠
    아니라고 할 수 있나요?
    이재명 비난하는 입장이면 김부선은 옹호하고
    칭송하고 영웅화하는 오류를 범하는건 무방한가요?
    나이 사십 넘으면 돗자리 깐다고 했어요
    인생 경험 많고 심리학 공부하면 더 잘 보이죠

  • 17.
    '18.6.28 4:13 PM (39.7.xxx.200)

    김부선은 제 연배라 저는 그의 행각과 관종을
    시대별로 잘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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