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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지 국물이 미끌거려요

art 조회수 : 1,571
작성일 : 2018-06-28 09:20:34
오이지 담갔는데 물은 미끌거리고 오이지는 잘라보니 세로로 갈라져 속이 비었는데 혹시 원인을 아시는 분 계실까요?
IP : 223.38.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ㅇ
    '18.6.28 9:36 AM (125.178.xxx.212)

    소금이 좀 덜 들어갔을까요? 울시엄니 몇십년을 오이지 잘 해드시지만 가끔 이상하게 물러버리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오이속이 빈거는 가끔 그런 애들이 있는데 상한건 아니고 그냥 그렇게 자란 경우가 있더라고요.
    물러버린거 아니면 속이 좀 빈건 먹는데 지장없어요

  • 2. ...
    '18.6.28 9:36 AM (39.7.xxx.225)

    오이지가 다 숙성되었으면
    오이만 건져서 물엿부어
    냉장보관하세요~

  • 3. ...
    '18.6.28 10:38 AM (211.201.xxx.221)

    싱거운데 실온에 오래둔거 아닌지요?

  • 4.
    '18.6.28 10:40 AM (122.42.xxx.24)

    싱거워서 그런거예요..저도 이번꺼 망친주요원인이..소금을 덜넣어서....짜게 하면 미끄럽지않더라고요

  • 5. 오이속에 구멍 뚫리는것
    '18.6.28 12:00 PM (1.230.xxx.69)

    오래전에 tv 에서 연세드신 요리사가 오이지 담그는것을 알려줬었는데 오이지가 잘되면 오이속에 새로로 구멍이 뚫린다고 설명했었어요. 이것을 청뚫린다고 표현했던것 같아요. 그런데 막상 오이지를 담가보니 구멍이 뚫리는것 아닌것 제각각인 것이 그냥 오이마다 이렇게도 되고 저렇게도 되는것 같아요. 궁금해하시는 국물 미끌거리는것은 저는 잘 모르겠는데 소금물만으로 담근것이라면 소금물만 따라 끓여서 식혀 부으면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부족한 담변이었습니다.

  • 6. ,,,
    '18.6.28 3:28 PM (121.167.xxx.209)

    다시 끓여 부을때 조금 조금 더 추가 해서 끓여서 식혀서 부우세요.
    김냉이나 냉장고에 자리 있으면 넣어서 보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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