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전에서 왜 그렇게 힘차게 뛰지 못했는지 너무 아쉬움만 남네요
첫경기가 그래서 정말 중요하구나 이번 멕시코전 보고 뼈져리게 느낌.
독일전은 솔직히 마음을 비우고 죽기살기로 한번 해보겠다는
그런 열의가 있어서 이겼고 또 잘했습니다.
물론 독일이 너무 못한것도 있지만...
전년도 우승국의 징크스가 다음년도 탈락하는 징크스가 정말 있네요
언론기레기들이 문대통령이 러시아가서 축구관람하고
우리나라가 스페인전 져서 힘빠져 있는 선수들 만나 격려한거 비난하더니
기레기들의 비난과는 반대로
문대통령의 격려가 오히려 선수들에겐 큰 힘이 되었나 봅니다.
전 그렇게 생각할래요
물론 선수들이 너무 잘해서 이겼지만...
16강진출이 좌절됐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