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비서가 왜그럴까 웹툰 보신분~질문좀~(스포주의)

글쎄요 조회수 : 5,174
작성일 : 2018-06-27 22:54:25
부회장님은 김비서가 어릴적 그 아이인줄 알고 비서로 들인건가요?
IP : 175.223.xxx.14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7 10:55 PM (122.46.xxx.35)

    네..부회장은 어릴적 그아이인거알고 채용한거예요

  • 2. 글쎄요
    '18.6.27 10:56 PM (175.223.xxx.145)

    ..님 감사해요~

  • 3. 음.
    '18.6.27 11:01 PM (124.56.xxx.64)

    그런데 왜 자기아니라고해요? 지금 스토리보면 그때같이 있었던건 형이라고 하던데..

  • 4. 형이
    '18.6.27 11:03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부회장을 버린거라고...드라마 관련기사 댓글에 있던데요 ㅎ

  • 5. 글쎄요
    '18.6.27 11:05 PM (175.223.xxx.145)

    형이 자기가 저지른 그 사건으로 뒤늦게 충격을 받고 기억을 왜곡해 버렸대요. 동생이 저지르고 자기가 당한걸로..
    그래서 정신병원 갈 지경이 되자
    동생도 형 생각하는 마음에 자기도 기억을 잃은척 살고있다고..
    (찾다가 주워읽은 스포예요 ㅋ)

  • 6. ..
    '18.6.27 11:07 PM (122.46.xxx.35)

    (스포경고)










    부회장이 형땜에 납치되서 3일만 풀려났고 충격으로 실어증에 걸려요.. 형은 자기땜에 납치된거에 죄책감으로 충격을 받고 정신과치료도 받게되고 자기가 납치한걸로 기억을하게돼요.
    부회장은 가족의 평화를 위해 기억을 잃은걸로 하고 이름도 바꾸게 돼요.

  • 7. gg
    '18.6.27 11:32 PM (1.237.xxx.130) - 삭제된댓글

    부회장은 미소도 기억을 잘 못하는걸 알고 미소의 기억도 지켜주려고해요~ 숨겨놓은 개껌처럼 찾아도 좋을 기억이 아니고 본인은 아직도 악몽꾸고 하니까요...
    근데 유괴당시 둘은 서로에게 큰 의지였어요..
    미소는 부회장이 배려를 해줬다고 느끼고 있지만 사실 부회장에게도 미소가 옆에있어서 큰 의지가 됐고... 그 뒤로 여자관계에 있어서 트라우마가 생겼지만 미소에겐 예외...
    사건 당시에도 그랬지만 9년간 옆에 두면서 부회장에게 심적으로도 일적으로도 큰 의지가 되고있죠... 둘은 운명이고 필요 충분 조건같아요~~~
    기볍고 재밌어요~~~ 비주얼도 너무 좋고요^^

  • 8. gg
    '18.6.27 11:36 PM (1.237.xxx.130)

    부회장은 미소를 찾고싶었어요~
    근데 미소네가 엄마 병으로 재개발 구역에서 거의 마지막으로 이사나가서 몇달 후 심신을 추르리고 찾아갔을땐 유명랜드로 만들려고 다 갈아 엎은 후였죠~
    그 후 우연히 20살의 미소가 유명그룹에 임시직으로 입사한걸 회식자리에서 만나게된거죠~ ㅎㅎ

  • 9. gg
    '18.6.27 11:38 PM (1.237.xxx.130)

    부회장은 미소도 사건 기억을 잘 못하는걸 알고 미소의 기억도 지켜주려고해요~ 숨겨놓은 개껌처럼 찾아도 좋을 기억이 아니고 본인은 아직도 악몽꾸고 하니까요...
    근데 유괴당시 둘은 서로에게 큰 의지였어요..
    미소는 부회장이 배려를 해줬다고 느끼고 있지만 사실 부회장에게도 미소가 옆에있어서 큰 의지가 됐고... 그 뒤로 여자관계에 있어서 트라우마가 생겼지만 미소에겐 예외...
    사건 당시에도 그랬지만 9년간 옆에 두면서 부회장에게 심적으로도 일적으로도 큰 의지가 되고있죠... 둘은 운명이고 필요 충분 조건같아요~~~

  • 10. ...
    '18.6.28 12:06 AM (125.177.xxx.43)

    이름을 서로 바꾼건가요

  • 11. 성현을 영준으로
    '18.6.28 1:59 AM (175.117.xxx.21)

    큰애가 성연, 둘째가 성현이었는데 이름이 비슷해서 더 큰애가 기억조작을 하는데 일조를 했죠.
    사람들이 성현이 얘기하는걸 성연으로 생각해서요.
    그래서 둘째가 기억상실된척한 뒤로 성현에서 영준으로 이름 바꿔요.

  • 12.
    '18.6.28 9:01 AM (124.56.xxx.64)

    감사합니다. 스토리 다아시는분 많군요. 다알아도 드라마재밋죠?^^ 그럼 오늘도 본방사수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7424 아놔 이정도면 스웨덴 짱나네요 3 2018/06/28 3,614
827423 우와...세상에 이게.. 1 둥둥 2018/06/28 1,447
827422 조현우 끝까지 짱짱맨이네요 독일 우헤헤헤헤헤 16 두골 2018/06/28 5,220
827421 2:0이네요!!!멋져요!!!! 9 잘했네요!!.. 2018/06/28 2,261
827420 2-0이라니요. 2 자랑스럽다 2018/06/28 1,020
827419 손흥민 진짜... 8 ... 2018/06/28 4,808
827418 드라마나 티비, 축구에 관심있고 빠진분들이 부러워요 4 흐음 2018/06/28 998
827417 와!!!!! 한 골 넣었어요. 그것도 독일 상대로 32 dd 2018/06/28 5,073
827416 소박이 오이를 샀는데요 오이지로 2018/06/28 446
827415 비디오 판독!!!!!!! 12 가즈아 2018/06/28 4,101
827414 멕시코 사시는분 아보카도 가격 알려주세요. 3 멕시코 2018/06/28 901
827413 그냥 지금 끝냈음 좋겠어요 19 ... 2018/06/28 3,596
827412 멕시코 대 스웨덴 현재 0;3 7 허얼 2018/06/28 2,955
827411 학연 얽혀있어서 끊어내지 못하는 지인.. 어찌 처신하면 좋을까요.. 1 2018/06/28 840
827410 볶은 깨가 유통기한이 지났어요 7 ... 2018/06/28 11,690
827409 심판..심판이 문제네.. 13 너어~ 2018/06/28 2,717
827408 오이지를 열개만 할건데요 15 .. 2018/06/28 2,244
827407 끄아!!! 조현우!!! 7 !!!! 2018/06/28 2,497
827406 우왕 조현우 믿음직스럽네요 7 제발 2018/06/28 1,420
827405 서울엔 부자 많은 것 맞죠..? 3 Dfg 2018/06/28 1,891
827404 비타민 b를 먹으면 심장이 뛰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3 .... 2018/06/28 4,079
827403 축구 희망이 보입니다 짝짝짝 짝짝!!! 21 ~~^ 2018/06/28 3,188
827402 난민반대 거센 여론은 12 가즈아!!!.. 2018/06/28 1,224
827401 식재료 사는 데에 용기가 생겼어요 1 이럴 수가 2018/06/28 1,237
827400 인간관계에서 이런 경우 어떻게 처신해야 현명한가요? 이런 경험 .. 3 renhou.. 2018/06/28 1,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