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실액기스 만들고 싶은데 늦은것 같아요.

늦었으까 조회수 : 1,144
작성일 : 2018-06-27 20:50:30
보니까 이제 황매만 남았더라고요..
매실액기스 지금 해도 늦지 않았을까요? ㅠㅠ
IP : 222.101.xxx.2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6.27 8:51 PM (59.5.xxx.160)

    늦게 나오는 매실도 있어요.
    오늘 마트에서 보니 청매실 보이던데요. 근데 알은 커요.

  • 2. 아직
    '18.6.27 8:52 PM (121.128.xxx.122)

    우리 동네 마트는 청매실 팔던데요.
    경동시장 가 보세요.

  • 3.
    '18.6.27 8:53 PM (222.101.xxx.249)

    그럼 좀 더 적극적으로 알아봐야겠네요.
    사려고 했던곳이 다 품절이라.. 이젠 늦었구나 했어요.
    감사합니다.

  • 4. ㅁㅁ
    '18.6.27 8:54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엑기스는 황매가 월등히 맛납니다

  • 5. 어머
    '18.6.27 8:59 PM (222.101.xxx.249)

    저는 황매로는 우매보시 해야하는줄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 6. dlfjs
    '18.6.27 8:59 PM (125.177.xxx.43)

    황매가 더 향 좋아요 황설탕 넣고요

  • 7. 저는
    '18.6.27 9:00 PM (121.128.xxx.122)

    청매 황매 둘 다 액기스 해봤는데
    황매가 당연 향은 좋아요.
    그런데 저는 청매의 상큼함이 더 좋더군요.

  • 8. ㅇㅇ
    '18.6.27 9:15 PM (182.225.xxx.13)

    황매가 향이 엄청 진하고 좋아요.

  • 9. 황매가
    '18.6.27 9:44 PM (203.128.xxx.33) - 삭제된댓글

    맛은 있어요
    그런데 좀 더 시큼해요
    청매는 잘 쪼글어들어 거르고 말고도 없이 건져버리고
    말았는데
    세상에 황매는 설탕 저어준다고 했다가 부글부글
    끓어넘쳐 그거 치우느라 죽는줄...

    그런데 맛이 너무좋아서 빵도 찍어먹어요

  • 10. 오늘
    '18.6.27 11:06 PM (211.36.xxx.112)

    황매로 3년전에 담근거 건졌는데
    세상에 통 뚜껑여는데 방에 있던 아이가 엄마 이 향기 뭐예요 할정도로 향이 끝내주도라고요
    저도 청매로 담가서 약기스 건지고 난 열매로 장아찌 해먹는거 좋아했는데 그해에 좀 늦어서 황매로 액기스만 건지자하고 담가 뒀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73 결국,, 시어머니프사 뒷얘기 4 결국 03:30:16 563
1741972 독일 사시는 분 계실까요? 상황이 꼬였어요 도움좀요 3 독일 02:45:23 838
1741971 신축2년된 아파트.전세가 안나가요 2 임대인 02:45:00 593
1741970 '단전·단수' 이상민 지시, 일선 소방서까지 전파 확인 ... 02:20:18 471
1741969 나라가 힘이 없으니... 3 .... 01:40:59 1,114
1741968 제발 근종이나 난종 수술하세요. 11 지나다 01:19:55 2,311
1741967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4 ㅇㅇ 01:15:58 1,918
1741966 인스타그램 6 기분 01:12:27 561
1741965 27살아들이 어두워서 벽에 부딪쳐 안경이 부러지변서 8 급해요 01:11:27 1,732
1741964 소비쿠폰 타지역으로 할수 있나요 3 ㅇㅇ 01:02:35 593
1741963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22 ㅅㅅ 00:49:22 2,641
1741962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1 ㅇㅇㅇ 00:48:42 1,090
1741961 런던 사시는 분 미용실 00:45:42 481
1741960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15 나쁜딸 00:23:08 3,430
1741959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8 ... 00:21:27 812
1741958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8 00:16:56 518
1741957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00:16:50 493
1741956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22 ... 00:16:14 3,636
1741955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5 .. 00:13:57 1,172
1741954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4 ㅇㅇ 00:09:44 1,647
1741953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8 ㅇㅇ 00:04:42 1,762
1741952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8 4급 2025/07/31 726
1741951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12 ㅇㅇ 2025/07/31 1,591
1741950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4 마지막날 2025/07/31 3,042
1741949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2 40초반 2025/07/31 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