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 괜찮으신가요?

빛나라별 조회수 : 4,456
작성일 : 2018-06-27 20:34:11
다들 편안하신가요?
이젠 하다하다 주식 안부를 묻네요~ㅠ
일주일만에 천만원이 날라가도 그러려니~~
내 돈이 아니려니~~
도통했나봐요~
이젠 산으로 가야하려나~~
IP : 49.175.xxx.22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ㄲ
    '18.6.27 8:35 PM (223.38.xxx.172) - 삭제된댓글

    몇백날리고
    열받은지 오래요ㅜ

  • 2. ㅋㅋ
    '18.6.27 8:36 PM (211.201.xxx.73)

    어이가없는 몇달이죠??
    걍 앱삭제하고
    존버중입니다.
    부동산이고 주식이고
    빚아닌이상 버티는자가 승자인듯요ㅋ

  • 3. ㅡㅡㅡ
    '18.6.27 8:38 PM (122.35.xxx.170)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이상하게 수익이 나기는 나네요. 큰 금액은 절대 안 합니다ㅎㅎ

  • 4.
    '18.6.27 8:38 PM (203.234.xxx.219)

    뭐..저도 강제로 계좌 안볼 상황이 된거죠. 안그래도 주식창 보고 있고 습관적으로 매매해서 안되겠다 싶었어요.

  • 5. 저랑
    '18.6.27 8:43 PM (211.36.xxx.7)

    같이 한강 가실래요 ㅠㅠ

  • 6. 다들 힘드시죠ㅠ
    '18.6.27 8:51 P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다들 지금 멘붕상태일거에요 같이 주식하시는분들 있는데 다들ㅠ 저는 그나마 소액이라 스트레스는 덜받는데 다들 힘들어해요 대북주에 많이 물리셨구요....차트고뭐고 다 무너지고.....

  • 7. ..
    '18.6.27 8:52 PM (49.170.xxx.24)

    언제 들어 가셨길래 많이 손해나셨다고 하시는지요?
    개미는 단타로는 수익내기 힘들어요.

  • 8.
    '18.6.27 8:53 PM (180.224.xxx.210)

    바보투자자예요.
    사기만 하고 팔지는 않는.
    딱 네 종목 차곡차곡 모으기만 해요.

    이 글 보고 검색해 보니 그 중 한 종목만 비리비리하고...(이 종목 산 거 진짜 후회해요. 하지만 손절따윈 없어요)
    나머지는 여전히 제가 산 가격을 훨씬 상회하고 있군요.

  • 9. ㅁㅁ
    '18.6.27 8:54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안보고 살땐 편하더니 뭔맘으로 다시 프로그램설치 ㅠㅠ
    연말부터 몇달 차곡차곡 잘 쌓은거
    그놈에 도람뿌입질에 며칠만에 20퍼 마이나스

    차트보고 어쩌고 다부질없음
    무너지는거 한방이라 ㅠㅠ

  • 10. 빛나라별
    '18.6.27 8:58 PM (49.175.xxx.226)

    주식한지 15년째인데..바닥이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다가 지하 5층에서 갇혀있네요..더 깊은 곳이 있겠죠?

  • 11. 네 저도 일억
    '18.6.27 9:00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이번에 그냥 꽉 물려버렸네요 ㅎ
    그냥 맘편히 잊고 있으려구요
    그래프가
    한방향만 있는게 아니니
    잊고 지내렵니다
    알면 저도 한강갈듯해요 ㅋ 내린
    금액 알고싶지도 않네요
    지까짓게 좀 묵힘 오르겠죠

  • 12. 저도
    '18.6.27 9:04 PM (211.225.xxx.143) - 삭제된댓글

    이천만원 마이너스인데 애들 장가갈때까지 묵혀야 되나 싶어요ㅠ

  • 13. 그냥
    '18.6.27 9:05 PM (223.62.xxx.168)

    곡소리 나는 집 한둘이 아니네요
    주식이 올봄부터 내리 떨어져요 끝도 없이..
    수천 수억씩 주식하는 집들 머리 아프대요

    계속 가져간다고 오르는것도 아니고
    몇년 놔둔다고 좋아질거라는 것도 헛된 희망인
    경제상황이네요.

    지금 경제 분위기가 심각한 수준이라서
    이번주내에 손해보고 정리한다는 집들 많네요
    7.8월 아작 날거라는 분위기라서 미리 적은 손해로
    손터는게 낫다고 하는데

    경제라도 좋아지면 기대를 할텐데
    기업들이 엎어지기 직전이란 소문이 흘러나오니
    겁도나고 나도 정리를 해야하는데
    고민만 하는중입니다

  • 14. ...
    '18.6.27 9:06 PM (125.132.xxx.207)

    금리 인상이 이렇게 무서울줄이야..

    좀 올려놔야지 나중에 떨어지지 이건 뭐 움직이지를 않네요..
    사실 밑으로 떨어지고있어요.. 힘들어요..

  • 15. ㅇㅇ
    '18.6.27 9:09 PM (58.232.xxx.65)

    모니터 켜놓고 시퍼래서 아예 창 닫아버렸네요..
    을마나 더 곤두박질 치려는지

  • 16. ..
    '18.6.27 9:19 PM (183.101.xxx.115)

    그런데도 부동산은 오른다는 헛소리 하는사람들은 뭔지..

  • 17. 청순마녀
    '18.6.27 10:03 PM (122.44.xxx.202)

    전 몇달간 속썩여서 정리하려던 두세주는 원상복귀하거나 선망하고 있는데 그 동안 잘 해오던 우량주들이 죄다 산 가계에서 조차 20프로 가까이 떨어졌어요ᆢㅠㅠ

  • 18. ...
    '18.6.27 10:10 P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ㅋㅋㅋ lg전자, 포스코 가지고 있는데 추풍낙엽이에요 ㅠㅠ

  • 19. 작약꽃
    '18.6.27 10:11 PM (175.223.xxx.235)

    일주일만에 마이너스 1300만원 ㅡㅡ;;;;
    저도미치겠어요

  • 20.
    '18.6.27 10:12 PM (211.215.xxx.107)

    2천 날리고 기냥 접었어요.
    마음이라도 편하려고 ㅠ

  • 21. 종목토론방에
    '18.6.27 10:48 PM (118.223.xxx.155)

    언지까지 떨어질거야. 물타기하다 대주주 되겠다~ 라고 쓴 글 보고 빵 터졌네요

    전 물타기할 돈도 다 떨어져서 그냥 쳐다만 보고 있어요 흑~

  • 22. 지지자들
    '18.6.27 11:04 PM (119.193.xxx.164)

    지지하는데 잘되겠죠. 대북주 사신분들 곡소리가 여기저기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1207 라이프온마스 보시나요? 9 드라마 2018/07/09 2,362
831206 거봉맛간장 만들었는데 망한거 같아요ㅠ 거봉 2018/07/09 1,004
831205 자매끼리 정말 많이 싸우나요? 27 웃자 2018/07/09 5,865
831204 역대 우리나라 뻘짓..평화의 댐,동일본 지진 모금운동... 5 뻘짓 2018/07/09 807
831203 페미(메갈,워마드)는 심상정 찍지 않았나요? 56 ..... 2018/07/09 2,763
831202 맘충이라 하려나요 16 루나 2018/07/09 4,325
831201 호적등본상 우리집으로 들어왔는 시엄니 ‥ 11 2018/07/09 5,121
831200 엄청나게 잘해주다가 한순간에 마음식어 떠난 남친때문에 트라우마 .. 22 000 2018/07/09 9,468
831199 초등학생 아이들 좋은 습관좀 공유해주세요 4 @@@ 2018/07/09 1,484
831198 급질)김치부침개에?? 7 ..... 2018/07/09 1,769
831197 나이 50초반에 조무사준비..어떨까요? 11 빗소리 2018/07/09 5,927
831196 공부 포기?한 초등학생 있나요? 8 엄마 2018/07/09 1,821
831195 약사분 안계시나요?? 피부약관련. 1 2018/07/09 769
831194 속 적은 시판김치 추천해주세요~ 8 에이브릴 2018/07/09 1,294
831193 정말 이런 여자들 심리가 궁금해서 5 궁금 2018/07/09 2,758
831192 눈코입이 밋밋하고 적어요 화장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 2018/07/09 1,377
831191 요즘 나오는 무로 깍두기 담으면 7 깍두기 2018/07/09 2,111
831190 너무 망측한 꿈을 꿨어요. 혹시 해몽해주실수 있을까요? 9 19금 2018/07/09 3,267
831189 아이가 문구점에서 도둑질을 했어요 20 어쩔까요 2018/07/09 7,790
831188 11월부터 3개월 베를린에 놀러가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2 백수 2018/07/09 629
831187 골프채 - 어떤 세제로 닦으면 좋을까요? 1 골프채 2018/07/09 817
831186 나의 아저씨에서 제일 23 ㅇㅇ 2018/07/09 4,772
831185 양수경 김치사업하면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ㅎㅎ 5 불청 2018/07/09 2,806
831184 유전병 있으면 결혼이나 연애 어렵겠죠? 19 오리 2018/07/09 7,701
831183 아시아나는 한짓에 비해 욕을 덜 먹네요...역시 첫번째가 욕받이.. 6 .... 2018/07/09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