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DHD아이 어찌대해야할까요ㅜㅜ...
수업중 게임식의 놀이가 있어 하던중 아이들끼리 흔하게 잇을수잇는 소소한 부딪힘이 있던모양이에요..
아이들은 사부작거리다 티격태격 토라지다 다시 놀고 그러잖아요.
수업이 끝나고 나왔는데 그아이가 굉장히 분노해서 아니..광분에 가깝더라고요 두주먹을 쥐고 우리애를 때리려하면서 눈을 부라리면서 우리애를 공격적으로 노려보고 우리애쪽을향해 발길질을 해대며 지한테 나쁘다고 말했다고....
왜 걔를 나쁘다고 했어? 그렇게 말했어? 물으니
우리애는 그런말을 한적이 없다하고.. 다른아이들에게도 자초지종 물어보니 그런말하는걸 듣지못했다고..... 우린앤 난 그렇게 말하지 않았는데 왜그러냐며 울더라고요. 그 아이 행동에 놀란것도 있구요..
다른아이들말로는 어느시점에 그애가 화가난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수업도 거부하고 소음을 내고 종이도 찢고 수업방해하는 행동을 해서 선생님도 화가 많이 나셨다고..
끝나고 다같이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 그애가 제어가 안되니
그엄마가 본인애를 달랜다고 어디로 데리고 가더라구요.. 다른아이
엄마랑 얘기하며 기다리는데 한참을 안와서 너무 그시간이 불편하더라고요.. 시간을 보니 무려 한시간반을....
애들은 밥언제 먹으러 가냐 하고 전화를 해서 그엄마에게 애는 어떠냐고 물어보니 우리애가 그런말을 해놓고 거짓말을 해서 본인아이가 너무 화가 나있다고 그냥 집에 가야할거같다고 ....
그런행동이 좀 황당했지만 내일 또 수업을 함께해야하고 이렇게 헤어지는건 아니다 ..일단 다시 와라 해놓고
우리아이애게 친구끼리 놀다보면 부딪힐수있지만 그친구가 마음이
너무 속상햇나봐 먼저 사과해줄수있을까 하고 만나게해서 먼저 미안해 하고 안아주게 시키고 일단락을 하고 웃으며 헤어져 왔는데 너무 걱정이되요... 한달은 어찌됐던 해야하는데 정말 어찌해야할지..
집에와서 아이에게 그애랑 부딪히지 않고 수업만 집중하라했는데 그애가 자꾸 먼저 툭툭치고 던지고 괴롭혀서 하지말라고 하면 놀리고 수업중에 조금만 부딪혀도 때렸다며 시비를 걸고 그런애는 처음 봤다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하네요 ㅜㅜㅜ
엄마가 볼땐 마음이 아픈아이인거 같다 그냥 다준다는 마음으로 이해해줘라 하고 알겠다하는데 이제 초2인 아이가 받아들이기가...
다른엄마 아이들은 딸이라 우리애와 그애만 남자애라 더 타갯이 되고 시비를 거는거같아요 .. 어찌해야하며 어찌하라고 아이에게 조언해야할까요 엄마들까지 틀어질까봐 걱정이에요 ㅜㅜㅜ
1. .....
'18.6.27 7:24 PM (122.34.xxx.61)초저 아니면 유치원 애들 같은데 그걸 왜?합니까?
어찌 대하면 되냐니 하는 말입니다.2. ㅇㅇ
'18.6.27 7:27 PM (121.168.xxx.41)다른 사람들 생각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전 오늘 원글님이 잘못 하신 거 같아요
원글님이 원글님 아들말을 안 믿어준 거잖아요
그 아이가 일반적인 아이가 아니라 adhd아이니까
정상인이 비정상인을 봐줘야하는 거가 아니라면
그 애에 대해서 좀 단호하게 했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남은 수업, 저라면 빠질거예요3. ..
'18.6.27 7:29 P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돈 아까워도 저라면 빠져요222
4. ..
'18.6.27 7:30 PM (125.177.xxx.88) - 삭제된댓글아이들 끼리 얽힌 것도 아니고 엄마들이 친해져서 아이들 수업을 같이 한다는것부터 이상해요.
내 아이 상처주면서까지 그런 수업을 뭐하러 하나요?
아이친구엄마도 아닌 엄마친구아이들 수업이 그렇게 중요한가싶네요.5. ...
'18.6.27 7:34 PM (1.229.xxx.189)전 빠집니다
6. ***
'18.6.27 7:35 PM (211.179.xxx.202)돈 아까워도 안보내요.
제가 울아이 유치원때 그런애랑 분위기상 같이 놀게 했었는데.. 정말 후회해요
울아이가 배려심이나 그런걸 배우고 베푸는게 아니라
울애 영혼을 갉아 먹는 거더라구요.
그냥 가지마세요.7. ..
'18.6.27 7:36 PM (175.223.xxx.39)저같으면 고민없이 수업 빠져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그 관계가 누구를 위한 관계인가요?
제 아이를 위해 아무런 득이 없는데.. 아이 때문에 하는 수업이잖아요.. 저는 그래서 빠졌어요..8. ㅇㅇ
'18.6.27 7:37 PM (115.137.xxx.41)울아이가 배려심이나 그런걸 배우고 베푸는게 아니라
울애 영혼을 갉아 먹는 거더라구요...2222229. ....
'18.6.27 7:39 PM (1.237.xxx.189)그런 관계는 저연스럽게 깨져요
지금은 님이 틀어질까 전전긍긍하지만 좀 있으면 님이 그집 아이 피하게 돼요
잘못도 님아이에게 전과하는거 보니 그집 엄마도 뻔하네요
지금은 그집 엄마 개념 있어보이고 좋아보이죠?
애가 그러면 그엄마도 별수없이 진상되더라구요
엄마가 진상이라 애가 그런건지
애가 그러다보니 엄마도 그리되는건지
님 아니라 다른집도 다 그집 피합니다
겉으로야 인사해도 놀리려고 약속 잡지 않아요10. adhd 아이는
'18.6.27 7:41 PM (117.111.xxx.109)어른도 감당하기 어려워요.
오늘일도 원글님이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억울하고 힘들고 속상했겠는가.
원글님 아이가 참아준다고 그 아이가 달라지거나 나아지지 않아요.
엄마들간의 친분이나 손해볼 수업료가 내 아이보다 소중한가요?
저 같으면 아이가 힘들어해서 더 못하겠다고하고 아이몫 수업료 내겠다고 하고 빠지겠어요.11. ...
'18.6.27 7:48 PM (110.70.xxx.132)오늘 원글님 아이는 얼마나 억울했을까요?
저라면 그 엄마에게 전화해서 우리 아이는 그런 적이 없다하고, 내 아이에게는 사과하고, 그 수업은 안가요.12. ....
'18.6.27 7:48 PM (86.161.xxx.39)원글님 아이가 정말 잘못한게 맞나요? 이제부터는 사과할 일이 아니면 억지로 사과시키지 마세요. 원글님 아이 자존감에 문제생기기전에요. 저도 엄마들하고 친해져서 아이들 엮었지만 그거 다 소용없어요. 아이랑 우선 맞아야해요. 아이랑 안맞으면 엄마들끼리도 멀어지게 되어 있어요. 어른도 감당하기 힘들어서 한시간반이나 붙잡고 있었는데 원글님 아이한테 그 아이를 어떻게 감당하라고 할 수 있나요? 원글님 아이를 우선적으로 생각해서 판단하세요.
13. 그냥
'18.6.27 7:54 PM (211.201.xxx.221)그아이에 대해선 아무소리 마시고
아이가 하기싫어한다고 말하고 빠지세요.
한번 더 해볼것도 없이 엮이지마세요.14. 그냥
'18.6.27 7:59 PM (211.201.xxx.221)엄마들하고 틀어질게 걱정이라뇨..
그 관계 유지하려고 설마 애를 달래서 또
보내시게요?
애들끼리 맞아야 같이 수업이 되지 엄마들 친하다고
엮어놓으면 애들도 친해지는게 아니에요..
위에 ....말씀 딱 맞아요15. 선생님께
'18.6.27 8:02 PM (49.196.xxx.43)방학이니 어디 가야 한다고 둘러대고 빠지세요..
16. ...
'18.6.27 8:04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피할 수 있으면
그런 아이와는 안만나게 하는게 상책17. ...
'18.6.27 8:10 PM (180.70.xxx.99)그 관계 유지하셔서 귀중하게 얻는것이 있나요~??
내 아이 맘 다쳐가면서
엄마 친구관계 유지해야하나요?
미래가, 수업시간이 뻔히 예상되는데도
애를 수업 보내실껀가요??
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시는군요
자식이 제일 소중한 것 아닌가요?
벌써 애는 오늘
안해도 될 사과를 엄마 강요로 했는데요18. ..
'18.6.27 8:10 PM (59.12.xxx.72)일단은...그룹 수업 담당하는 선생님과 통화를 하세요
어린 아이들이지만...그래도 자기 입장에서 이야기 하딘보면
엄마들은 자기 아이 말을 더 믿고 싶어지니까요.
이번 일이 처음 이라면
일단 선생님의, 의견을 들어보고
선생님이 조율 가능한 건지 알아보는 게 우선입니다.
듣고 싶어서 듣는 수업이라면
그리고 이미 수강비를 냈다면.
일단은 좀 더 지켜봐야죠
비슷한 일이 또 생기면 그 때 정리하셔도 늦지 않아요
일단 선생님께 조율 부탁하고
수업을 빼야한다면 문제 일으킨 아이가 빠지는 게 맞지.
왜 원글님이 먼저 손해를 감수하나요?
그 아이가 수업을 방해한다면
선생님 입을 통해 그 아이 엄마에게 알려야 하고
그만두는 건. 그 엄마가 고민할 문제라고 봅니다.19. 샤베
'18.6.27 8:13 PM (117.53.xxx.84)일단 그 아이야 유별나게 예민하다고 봐요.
근데 엄마가 지 애 말만 믿고 지애 편만 들쟎아요. 그럼 같이 놀지 마세요.
이쪽이 양보하면 저쪽도 한번 양보하고 주거니 받거니 해야 그 관계가 이루어져요.
원글님이 오늘 하신 행동은 잘하신거에요. 혼자만 빠지는거 걱정하는것도 당연한거구요.20. Qqq
'18.6.27 8:15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애 어렸을때 엄마들 관계 아무 소용없고
그런 수업 아무 의미도 없고 안받아도 되요
그관계 평생 갈꺼 같나요?
절대 아니구요
돈쓰고 기분나쁘고 애힘들고
조용히 빠지면 됩니다21. 정말
'18.6.27 8:19 PM (14.47.xxx.244)애 엄마들 친구 소용없어요
지금 소중한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보세요
엄마들 사이 틀어지는게 내 아이 스트레스 받는 거보다 더 걱정이신건가요?
어렸을때 그런 안좋은 경험이 계속되면 나중에 친구를 두려워할지도 몰라요22. 경험자
'18.6.27 8:29 PM (110.140.xxx.213)원글님이 이 상황이 무척 혼란스러우시죠?
왜냐하면 이런 상황이 처음이시니까요. 아이가 남의 아이에게 해코지하기는 커녕, 광분하는 경우도 많지 않을거예요.
하지만 상대방엄마는 이런 상황을 많이 겪었겠죠? 아마 이런 상황을 헤쳐나가는 기술이 월등할겁니다.
상대방엄마는 자기 아이가 문제가 있다는걸 알아요. 하지만 본인도 아이도 살아야죠.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마냥 내 아이 때문에 미안하다, 내가 대신 사과한다 하기만 할까요?
왜 매번 내 아이만 문제가 되야해? 하며 울분을 터뜨립니다. 그리고 상대아이게게 뒤집어씌우죠. 어른들 말로는 물타기 작전이예요. 니 애의 거짓말이 내 아이의 분노를 터뜨리게 했다, 고로 잘못은 니 아이의 거짓말이다...하며 본인 아이말을 믿을수 밖에 없어요. 왜냐면 자기들도 살아야 하고 남과 어울려야 하니까요.
멀리하세요. 정답은 그뿐입니다.23. ㅇㅇ
'18.6.27 8:31 PM (14.51.xxx.55) - 삭제된댓글욕나오네요
자기 애한테 억울하게 구는거 대신 싸워주진 못할망정 사과하라고 하고
그래놓고 애미년이라는게 친구잃을까봐 그것부터 걱정을 하네요
엄마들까지 틀어질까봐 걱정이에요 ㅜㅜㅜㅜ 이지랄하면서
계모예요? 그 애 남편이 밖에서 낳아데려왔어요?
미치지 않은 이상에야 애미라는 년이 이럴 수가 있나24. 경험자님
'18.6.27 8:46 PM (211.208.xxx.110)말씀이 딱 맞아요. 외국서 살 때 adhd 는 아니지만 굉장히 자기애 강하고 집요한 아이가 이사와서 딱 저런 상황에 겪었는데요. 우리 가족 그런 일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어찌해야 할 지 몰라 곤혹스러운데 그 엄마 아무렇지 않게 평정심 잃지 않고 원글님 상대맘처럼 행동하더군요. 나중에 보니 그런 상황을 하도 많이 겪어서 그런거였어요. 피하세요. 귀한 자식 스트레스 받게 하지 마시구요.
25. 굳이 왜?
'18.6.27 8:52 PM (1.239.xxx.28)나 좋자고 아이를 adhd아이한테 잡혀서 지내게 하려는지 하나도 이해안되요. 아이가 커서 이해할 때면 모를까 내 애를 공격하고 그 애미도 이상한데 왜요?
26. ㆍㆍㆍㆍ
'18.6.27 8:52 PM (1.241.xxx.152)친엄마가 달래는데 한시간 반이나 걸리는 아이를
9살 먹은 아이가 받아줄 수 있을까요?
아이는 내게 함부로 하는 사람을 있을 때 내가 다 준다는 마음으로 이해해줘야하는구나 라는 걸 배웠는데 그게 아이를 위한 것일까요?27. pppp
'18.6.27 9:07 PM (42.82.xxx.141)어쩌긴요.
댁은 한 아이의 보호자입니다.
ADHD 그런 아이 어른도 감당하기 어려운데 아이더러 감당하라니 그런 무책임한 보호자가어디 있나요?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내 아이 마음껏 놀라고내보내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내 아이가 중요한지 그깟 한 달 교습비가 중요한지 저울로 재어 보세요.28. ㅁㅁ
'18.6.27 9:10 PM (223.39.xxx.190)그 아이 어머니가 너무 하셨네요.. 애들끼리 안맞으면 깨지게 되어 있어요..
29. ㅇㅇㅇ
'18.6.27 9:10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기다리고 먼저사과해주고 했다고 착한분이라
착각하시는건 아니죠
그애는 계속해서 부딪칠겁니다
그엄마는 계속 자기애 변명을 하겠죠
님 자식은요 참으라 착한아이 억지로 만드는거 예요
오늘 하루 하셨으면 전 하루분빼고
그냥 환불받고 빠지겠다고 하세요
우리애도 잘못안했는데 억지로 사과해서
많이 속상해한다고요30. ...
'18.6.27 9:19 PM (218.154.xxx.228)초등학교때 그런 친구를 겪어봤어요.수업중 발표를 자기보다 잘해도 분노의 대상이 되고 본인과 다르게 친구들한테 인기가 좋아도 질투의 대상이 되더라구요. 학교에서 최대한 담임쌤한테 안걸리게 저희 아이를 귀찮게 하고 괴롭혔어요.나중엔 선생님도 아셔서 제재를 하셨지만 모든 상황을 정리해 주진 못하시죠.
저희 학년에선 유명할 정도로 학년마다 반에서 일이 있었는데 그 엄마는 한번도 자기 아이 문제에 대해 언급조차 안했어요.엄마만 보면 참 좋은 사람인데 아이 행동들이 상식을 벗어나는데도 그냥 친구끼리 싸운 걸로만 얘기하고 말더라구요.
학교도 아닌 사교육 환경에서 그런 친구 만나면 피하시는게 나아요.앞으로 아드님에게 사과시켜야 할 상황이 또 올겁니다.31. ...
'18.6.27 9:22 PM (86.161.xxx.39)또 댓글답니다. 저도 경험자님처럼 경험있어요. 경험자님말씀처럼 저런 아이를 둔 엄마는 본인 아이한테만 잘못이 있는게 아니라 상대방 아이한테도 잘못이 있다고 덮어씌우고 남앞에서 제 아이를 비난도 해요. 저도 당했거든요. 지금은 아에 딱 끊었습니다. 저도 그엄마랑 인사만 하고 지내지, 절대로 아이들끼리 어울리게 안해요. 같이 헀었던 액티비티도 다 다른 요일로 바꿨습니다. 그래도 같은 반이 되면 또 바꿀거에요. 같은 반되면 선생님한테도 당부합니다, 제발 같은 조에 넣어주지 말라구요.
32. 그 아이
'18.6.27 10:20 PM (211.36.xxx.23) - 삭제된댓글치료는 받고 있는거죠?
ADHD 남편하고 사는데 정말 정말 정말 힘들어요 희망이 없어요
저는 남편을 보고 깨달았어요
그 어떤 중한 병보다도 무서운건 뇌가 아픈거..
이상이 있는 뇌는 통제가 안되거든요
본인은 괜찮은데 주변사람들이 죽어납니다
정신과 대기실에서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고 계속 움직이면서 의자를 발로 차고 있는 adhd 남자아이를 보고 눈물났어요
참 힘든 장애예요 유전까지되는..33. 그 아이
'18.6.27 10:21 PM (211.36.xxx.23) - 삭제된댓글치료는 받고 있는거죠?
ADHD 남편하고 사는데 정말 정말 정말 힘들어요 희망이 없어요
저는 남편을 보고 깨달았어요
그 어떤 중한 병보다도 무서운건 뇌가 아픈거..
이상이 있는 뇌는 통제가 안되거든요
본인은 괜찮은데 주변사람들이 죽어납니다
정신과 대기실에서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고 계속 움직이면서 의자를 발로 차고 있는 ADHD 남자아이를 보고 눈물났어요
참 힘든 장애예요 유전까지되는..34. ㅡㅡㅡㅡ
'18.6.27 10:51 PM (216.40.xxx.50)무조건 마주치지 마세요.
35. fydfydfyd
'18.6.28 5:19 PM (211.38.xxx.82)아 오늘 잘못하신거 같아요 ㅜㅜ 아들 말 믿어주고 지원해주세요 상대 아이가 고집이 세다고 잘못한일도 아닌데 사과시키면 안됩니다 나중에 못믿을거 같아요 엄마들 관계 틀어지는게 대수인가요 내 아이가 잘못자라는게 더 문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