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식당에서 계산이 잘못됐는데, 합리적 처리는 뭘까요?

조회수 : 4,998
작성일 : 2018-06-27 11:48:31
어제 저녁 모임 식사 계산이 잘못된 걸 아침에야 알았어요.

어제는 시간도 늦고 바쁜 일도 있어서 급하게 돌아왔는데...
아침에 보니 아무래도 총액이 맞지 않는 거예요.
영수증에 세부내역은 없고요.

그래서 전화를 해보니 다른 더 비싼 메뉴가 주문된 걸로 주문내역이 돼있다며 그래서 그렇게 나왔다고 설명하더군요.

하지만, 그 메뉴가 아닌 다른 메뉴를 시켰거든요.
뒤늦게 합류한 일행 혼자만 따로 주문한 거였고요.

문제는...
그 일행만 혼자 따로 추가주문한 게 어떤 음식이었는지 솔직히 정확히 모르겠다는 겁니다. ㅜㅜ

처음 가 본 식당이어서 그게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다는 얘기인데, 무슨 말씀을 드리는 건지 이해하시려나요?

굳이 예를 들자면...
그냥 안심스테이크와 한우스테이크의 차이쯤 되는, 보기에는 비슷하나 가격은 두 배쯤 차이나는 그런 메뉴였거든요.

저도 난감하면서 억울한 부분도 있고, 식당 측도 난감하면서 억울한 부분이 있을 듯도 한데요.

그냥 감수하고 넘어가야 할까요? ㅜㅜ



IP : 180.224.xxx.21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7 11:52 AM (61.100.xxx.82)

    늦게 합류한 일행에게 어떤 메뉴 시켰는지 묻기가 곤란한 상황인가요?

  • 2. ..
    '18.6.27 11:53 A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

    일단 어제 추가하신분께 전화해서 뭐 드셨냐고 확인해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저도 예전에 부모님 모시고 식사했었는데 다음날 가계부쓰다보니 잘못 결재가 되었더라구요. 다른 테이블껄 결재했어요. 남편은 뭐..영수증 확인 안하는 성격이구오.ㅡㅡ;;
    식당에 전화했더니 정정 처리해주셨어요

  • 3. ..
    '18.6.27 11:59 AM (61.100.xxx.82)

    가끔 계산 잘못되는 경우 있어요.
    저도 다음 날 알고 전화했더니 정정해줬고요.
    일행에게 메뉴 확인해보세요.

  • 4. ㅇㅇ
    '18.6.27 11:59 AM (49.142.xxx.181)

    간단하게 나중에 온 사람에게 물어보면 될일 아닌가요?

  • 5.
    '18.6.27 12:09 PM (180.224.xxx.210)

    제가 초대한 자리라 주문은 제가 했고요.

    계산이 잘못됐다는 확신을 하는 건...
    먼저 온 사람들은 코스요리를 주문해서 거의 다 먹어가고 있었는데요.

    그 일행은 너무 늦게 합류하는 바람에 1인만으로는 코스추가주문이 어렵다더군요.

    그러면서 같은 가격대라며 다른 단품 메뉴를 추천해 줘서 제가 메뉴판 보고 음식 확인 후 그럼 그걸로 달라고 한 거예요.

  • 6.
    '18.6.27 12:10 PM (180.224.xxx.210)

    원글에서도 썼듯이 저런 정도의 차이라 솔직히 먹은 사람한테 물어봐도 알 수 없는 거죠.

  • 7. ..
    '18.6.27 12:13 PM (119.196.xxx.9)

    잘못 나온 메뉴를 이미 먹어버린 상황 아닌가요?
    두배라니.. 껄끄럽더라도 당사자에게 설명하고 추가비용 받으세요
    드신분께서 슬쩍 비싼걸 주문했을 가능성도 있지 않나요?

  • 8. ..
    '18.6.27 12:20 PM (119.196.xxx.9)

    원글님 댓글 읽으니 드신분께서 확인해 주시기가 어렵겠네요
    주문 받으신분 실수 같은데
    이제와 잘잘못 따지기 어려운 상황이네요

  • 9. 원글이
    '18.6.27 12:24 PM (180.224.xxx.210)

    제가 초대해서 돈을 제가 다 냈어요.

    절대 슬쩍 비싼 걸 주문한 건 아니고 제가 주문을 했고, 제 옆자리라 그럴 새도 없었고, 그럴 사람도 아니에요.

    세부내역 하나도 없이 총액 얼마만 찍힌 영수증을 줬어요.

    그러게요.
    먹어버린 거라 어떻게 증명하고 확인할 방법도 없어 이러고 있는 거죠. ㅜㅜ

    차라리 그 메뉴를 먹었으면 다행이나, 혹시나 제 부주의로 몇만원 날렸을 수도 있다 싶으니 속쓰려요. ㅜㅜ

  • 10. ...
    '18.6.27 12:26 PM (125.177.xxx.43)

    메뉴 확인이ㅡ안되면 방법이 없죠
    그냥 그거 먹었을거다 생각하세요
    보통은 물어보면 비싼거 추천해요

  • 11. ..
    '18.6.27 12:32 PM (1.235.xxx.53)

    몇만원 아깝긴하지만, 해결하기도 어려운 문제로 시간낭비와 스트레스 받느니 깔끔하게 잊어버리세요!!

  • 12. ..
    '18.6.27 12:34 P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엔 그 메뉴 드셨을 것 같아요.

  • 13. 윈글님이
    '18.6.27 12:38 P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

    직접주문했으니 먹은사람은 몰라요
    윈글님이 식당에 말해야죠
    나는 같은가격때 이걸주문했다고요 식사는 내가 안먹어서 모르지만 주문은 제대로 했다라고요

  • 14. aaa
    '18.6.27 12:49 PM (147.46.xxx.199)

    여기서 그 사람이 뭘 먹었는지는 중요한 게 아니네요.
    원글님이 주문하지 않은 메뉴를 식당에서 주었다면 이건 식당 책임이니 원글님이 더 비싼 가격을 지불할 필요가 없잖아요.
    문제는...원글님이 제대로 주문을 했다는 사실을 식당 주인에게 인지시켜야 하겠어요.
    정황상으로 보아도 그것만 비싼 메뉴를 주문할 이유가 없으니 잘 이야기해 보세요.

  • 15. ..
    '18.6.27 1:16 PM (39.7.xxx.50)

    속쓰려도 별수 없는것 같아요...은근 자주 있는일이라 전꼭 세부내역 뽑아달라고해서 확인해요

  • 16. 잊으세요
    '18.6.27 2:09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주문한 메뉴와 지불한 메뉴의 가격 차이가 3만원원대 이내라면 그만 잊으세요.
    원글님이 사람들 초대한거면 뭔가 축하할 일이 있었다거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일이 있었을 것 같아요.
    분명 좋은 일이었을텐데 허허~ 하고 마세요.

  • 17. 잊으세요
    '18.6.27 3:43 PM (121.173.xxx.124)

    따질려면 식당에서 세부영수증 뽑아서
    cctv돌려서 맞게 주문했는지 확인하고
    :
    :
    :
    뭐 이래야하겠지만
    100% 확신하지 않으면 내가 손해보고 맙니다

    싸워서 환불받았다고 해도 아마 뒤통수가 따가울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5457 자기 얘기를 스스럼 없이 얘기하는 사람들은 10 2018/06/27 3,775
825456 아침에 먹는 바나나가 왜 안 좋다고 했는지 아시는 분!!! 11 바나나 2018/06/27 5,139
825455 방탄 지민이 서태지 콘서트에서 5 짐니짐니 2018/06/27 2,985
825454 시어머니의 사모님 소리 20 시어머니 2018/06/27 6,012
825453 시민 고발에 세금쓰다 부족해서 추경까지 받아...(이읍읍) 4 ㅇㅇ 2018/06/27 874
825452 봉지라면 맛난 거 추천해 주세요 8 ... 2018/06/27 1,288
825451 영화 제목 알 수 있을까요 6 기역 2018/06/27 747
825450 아이 영어 숙제 봐주기 어렵네요. 8 나옹 2018/06/27 1,670
825449 펜션 간이풀장서 유아 익사사고..법원 "펜션 주인 30.. 12 몬산다 2018/06/27 3,363
825448 워킹데드 보시는 분? 11 까칠마눌 2018/06/27 1,863
825447 호날두... 와..진짜 별루다.. 14 ,, 2018/06/27 6,780
825446 이읍읍) 민심은 반쯤 포기, 민주당 장악이 목표임 16 ㅇㅇ 2018/06/27 1,578
825445 우리나라 사람은 길에서 마주오는 사람한테 절대 길 안 비켜주네요.. 40 한민족 2018/06/27 8,269
825444 암이 일년 만에 완치판정 받을 수도 있나요? 18 2018/06/27 3,210
825443 이거 보셨어요? 멕시코 원주민이 한국인일수도 있다는 가설 23 눈쏟아진다 2018/06/27 5,432
825442 자고 일어나면 베개 자국 13 에휴~ 2018/06/27 2,719
825441 서울시 태양광 미니 발전소 사업은 혈세 낭비이며 반환경적이다 8 길벗1 2018/06/27 1,232
825440 블루베리 하루에 먹는양?? 3 ㅅㄷ 2018/06/27 4,829
825439 힘들다 우울하다할때 ㅋㅋㅋ 거리는 문자보내는 동네친한 엄마 15 .. 2018/06/27 3,238
825438 차이슨이 정확하게 어떤 회사 거예요? 17 ㅎㅎ 2018/06/27 4,155
825437 문재인 대통령님 이런 정책 너무좋습니다 (난민) 15 장마 2018/06/27 2,152
825436 김부선, 이재명에게 “결백 입증하고 싶다면 직접 나서라” 28 ㅇㅇ 2018/06/27 3,410
825435 불청 생일선물 김도균한테는 한개도 안 준거죠? 6 ... 2018/06/27 2,474
825434 세덱 티크 원목 식탁 구입했는데 속상해요 15 자유 2018/06/27 8,460
825433 여름이라 청바지에 티입는ᆢ참 안이쁘네요 42 땀땀 2018/06/27 20,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