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지금도 자기방은 있지만 식탁에서 숙제 등을 하기에 책상을 사주지 않았어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보통 이때쯤 책상을 사서 중학교때쯤 바꿔준다고 하는데
제 형편에는 6년을 주기로 가구를 바꾸는게 좀 버겨워서요.
욕심으로는 지금 사는 책상으로 대학생때까지 썼음 하는데 터무니없을까요?
가장 합리적인 시기가 언젠지 선배님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지금도 자기방은 있지만 식탁에서 숙제 등을 하기에 책상을 사주지 않았어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보통 이때쯤 책상을 사서 중학교때쯤 바꿔준다고 하는데
제 형편에는 6년을 주기로 가구를 바꾸는게 좀 버겨워서요.
욕심으로는 지금 사는 책상으로 대학생때까지 썼음 하는데 터무니없을까요?
가장 합리적인 시기가 언젠지 선배님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전 제대로 된 방(책상 침대 책장 등)은 3학년때 꾸며주었는데 혼자 자기 시작한건 5학년 말이고 6학년인데 공부는 아직도 식탁에서 해요. 전 대학까지 쓰라고 아예 좋은 가구 크기도 큰걸로 샀어요. 초1은 조금 애매하네요..조금 더 있다가 아예 중고등학교 더 나아가 대학 졸업후에도 쓸만한 걸로 사주시면 어떨까요? 저도 초5때 엄마가 사주신 가구 결혼할때까지 썼어요. 원목으로 된거.
3학년이후에 책상에 앉아서...
그동안엔 엄마가 봐주는건 식탁에서 해도 무방하더라구요.
초등땐 엄마옆에서 식탁에서 하는게 정서적으로도 안정감있고 좋다고 들었어요
중학교 들어가기전에 좋은거사줘서 계속 쓰는게 베스트 아닐까요
책상에 5분을 앉더라도 자기방은 있는게좋죠 침대도 좋아하고
책상은 아동꺼나어른꺼나 높이는 같아요 디자인차이지 오래쓸것으로 사면 상관없지 싶네요
의자높이로 조절해서쓰고요
의자는 초등중등 한번 갈아주구요 엉덩이 사이즈가 틀리더라구요
초등 저학년땐 몇만원 짜리하는(3만-5만원. 다리4개만 달린) 테이블책상 사서 쓰시고 아이가 고학년(5학년)되면 그때 책상 사주세요.
자기방 꾸며줬는데 6년내내 거실에서 책상펴고 공부하더군요
중학교 들어가서도 그러다가 중2된 올해부터 겨우 자기방책상에서 공부하네요
자기방은 꾸며주세요. .책장. 책상. 장난감 정리하는 책장.
책상은 저학년이니 다리 4개 조립하는 120cm 테이블책상으로 사서 꾸며주세요.3-5만원정도가 적당할 듯 해요.
잘 안쓰지만..있기는 해야하더라구요. 자꾸 연습해야하구요. 5.6 학년 정도의 고학년이 되면 성인까지 사용할 책상으로 구입해주시면 될 듯해요
초등 입학 할때 좋은걸로 사줬어요.
공부할때는 잘 안써도 책가방 쌀때는 책상에 앉아서
책꽂이에서 책 꺼내고 준비물 준비하고 썼어요.
저희는 의자만 바꿔주고 대학 졸업할때까지 사용 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
늘 미숙해서 모든것을 82쿡에 물어보는데 그때마다 좋은 의견 주셔서 늘 감사하고 있어요.
오늘 하루 행복한 일로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0626 | 2mm 정도 흉터 프락셀 레이저. 회당 15만원이면..? 1 | 궁금 | 2018/07/07 | 1,790 |
830625 | 기프티콘을 선물했는데 상대방이 안쓴 경우.. 18 | 카카오톡 | 2018/07/07 | 17,698 |
830624 | 승모근 보톡스 맞아보신 분 있으신가요? 4 | ㅇㅇ | 2018/07/07 | 2,803 |
830623 | 지하철 2호선 3호선이 막차가 몇시예요? 5 | 지혜를모아 | 2018/07/07 | 1,566 |
830622 | 열무김치 실패 안하는 법 알려드릴게요~ 60 | 열무김치^^.. | 2018/07/07 | 10,092 |
830621 | 친정아버지가 팔순이신지 가족모두 늦게 알았을때 25 | 팔순 | 2018/07/07 | 7,097 |
830620 | 실온보관한 빵 괜찮을까요? 3 | ㅇㅇ | 2018/07/07 | 4,071 |
830619 | 갑자기 눈앞에 반짝거리는 증상 19 | djaj | 2018/07/07 | 15,609 |
830618 | 샤오미 로봇청소기 어플 도움요청 3 | 오미 | 2018/07/07 | 1,411 |
830617 | 시어머니 생각하면 마음이 짠하네요.. 4 | 며느리 | 2018/07/07 | 2,381 |
830616 | 아들한테 소리질렀는데 ㅠ | ㅇㅇ | 2018/07/07 | 957 |
830615 | 장아찌 언제 냉장고에 넣어요? 2 | ᆢ | 2018/07/07 | 741 |
830614 | 플라스틱 지구 3 | wisdom.. | 2018/07/07 | 696 |
830613 | 돈뿐 아니라 정에도 인색하면 9 | 사는게 힘들.. | 2018/07/07 | 3,923 |
830612 | 스웨덴이 지금 경찰도 손을 못쓸정도인가봐요 89 | .. | 2018/07/07 | 26,603 |
830611 | 다음주에 북해도 가는데요..날씨와 신발이 궁금해요~~ 4 | 복땡이맘 | 2018/07/07 | 1,890 |
830610 | 거절의 의미로 보이시나요? 42 | ... | 2018/07/07 | 8,073 |
830609 | 요즘 4,5학년 아이들 학원에서 제대로 공부하나요?^^; 4 | 와...심해.. | 2018/07/07 | 1,686 |
830608 | 보통 가슴 크기가 배란기? 생리 직전? 3 | 궁금 | 2018/07/07 | 11,332 |
830607 | 156키에 8-9부 바지가 어울릴까요? 5 | 갸우뚱 | 2018/07/07 | 1,979 |
830606 | 닭발 무슨 맛이예요? 5 | 궁금 | 2018/07/07 | 1,995 |
830605 | 용돈이 부족하면 알바하라 할까요,올려줄까요? 14 | 대학생 | 2018/07/07 | 3,104 |
830604 | 김경수 경남도지사께서 K5앞자리에 탔던 이유 5 | 또릿또릿 | 2018/07/07 | 2,957 |
830603 | 걷기의 즐거움9(대전 계족산 & 장태산 휴양림) 24 | 걸어서 하늘.. | 2018/07/07 | 3,530 |
830602 | 다이슨 v10 어디서 구입해야 싼가요? 6 | .. | 2018/07/07 | 1,4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