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위에 있는 사람이 소시오패스일 확률이 대단히 높다면

Sociopath 조회수 : 6,558
작성일 : 2018-06-27 05:35:39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가족은 아닙니다.
IP : 72.80.xxx.15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8.6.27 5:40 AM (121.178.xxx.180)

    멀리하면 됩니다

  • 2. 가능한한
    '18.6.27 5:52 AM (59.6.xxx.151)

    멀리 하겠죠
    범죄 증거 없이 뭘 어쩌겠어요ㅠ

  • 3. ..
    '18.6.27 7:07 AM (1.243.xxx.44)

    소시오패스 생각보다 많아요.
    특히 회사다니다 보면 넘치게 봅니다.

  • 4. ㅠㅠ
    '18.6.27 7:29 AM (211.202.xxx.161)

    당장 제 대학생 딸이 그런듯요.
    남들은 4차원이라 하지만 그건 좋은 말이고.
    공감능력 떨어져요.
    단 다행인게 동물에 대한 측은지심은 하해와 같다는.

  • 5. ㅇㅇ
    '18.6.27 7:52 AM (203.229.xxx.121) - 삭제된댓글

    ㅠㅠ 님 제 가족도 중 하나도 그래래요.
    공감력 현저히 떨어지는데 강아지한텐 지극정성이에요.
    전생에 개였는지

  • 6. 윗분들
    '18.6.27 8:08 AM (218.152.xxx.197)

    그거 아마 지꺼라는 소유욕이랑
    내맘대로 된다는 지배욕 같은 거땜에 그럴거예요

    완전 소패는 아니고 경계 엄청 이기적인 거

  • 7. 초롱이
    '18.6.27 8:10 A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회사 다니다보면 아~주 많아요. 높으신 분 중에서도...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 게 최선이죠.
    단, 표나게 피하면 복수 당할 수도 있으니 조심.
    그리고 내 입도 조심. 소시오패스라고 의심되더라도 남에게 소문내면 안되요. 앙갚음 당합니다. 걍 나만 아시구.

  • 8. 정도의차이는있으나
    '18.6.27 8:20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소시오패스 많아요.
    원글님이 아버지가 급 아프셔서 새벽에 응급실에 모시고 갔어요. 응급실 도착 후 숨 좀 돌리고 누나에게 전화해서 이차저차 상황 말해요.
    누나가 왜 응급실 가기 전에 연락안했냐? 고 한다면 소시오패스예요. 정상인은 아버지 어떠시냐? 라고 물어보죠.

  • 9. 많아요
    '18.6.27 8:30 AM (218.159.xxx.99) - 삭제된댓글

    무조건 도망가래요. 정신과 의사가.

  • 10. ..
    '18.6.27 8:40 AM (222.107.xxx.201)

    소시오패스가 자기만 아는건가요? 특징 찾아보니 동정심 이용하고 남.이용해먹고 그런다는데요? 제 주변에도 의심되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 11. ㅠㅠ
    '18.6.27 8:42 AM (210.95.xxx.237)

    윗님..저희집에 있는것같아요. ㅠㅠ
    공감능력 현저히 떨어지고 면피용 변명 내지는 화내기로 실컷 애쓴사람만 기운빠지게하는.ㅠㅠㅠ
    가족이라 버릴수도 없고 멀리할수도 없고.. 시간이 흘러가길 바랄뿐이예요.

  • 12. ㅇㅇㅇ
    '18.6.27 9:26 AM (14.75.xxx.15) - 삭제된댓글

    저는 정확한진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불안장애.성격 이상이 전부 소시오 패스라고
    뭐 조금만 달라도 소시오패스
    어설픈 확정이 더 무섭습나

  • 13. 절판된 책
    '18.6.27 9:35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당신 옆의 소시오패스 라는 책을 빌려 읽어보세요.
    유툽에 관련 영상이 많이 있어요.

    소시오패스와 잘 지내는 방법
    https://youtu.be/5n6OG0GhpMc

  • 14. 회사에
    '18.6.27 1:52 PM (219.255.xxx.132)

    많은데..직장 옮기면 해결되죠
    직장상사가 그래서 돌 것 같을때 내 가족이 아니라서 다행이다..라고 위안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673 여섯살아들이 걷다가 자신이 차도쪽으로 걷겠다고 하네요 8 별이남긴먼지.. 2018/07/07 2,097
830672 중고등학생을 위해 기도하고 싶은데요 3 기도 2018/07/07 1,142
830671 안방에 흙침대와 일반침대를 나란히 놓는방법문의요. 파랑 2018/07/07 698
830670 [아시아의 모계사회 | 중국 모쒀족] 여인천하에 아빠는 없다 2 ..... 2018/07/07 851
830669 이 원피스 어떤가요? 12 .. 2018/07/07 3,666
830668 반환 이전에 홍콩 다녀보신 분들, 지금과 어떻게 달랐나요? 12 홍콩 2018/07/07 2,898
830667 라이프온마스..분위기가? 4 ㅇㅇ 2018/07/07 3,206
830666 동향집진짜 추울까요? 16 동향집 2018/07/07 4,505
830665 남편과의 관계..최선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2 11나를사랑.. 2018/07/07 2,439
830664 시외숙모때문에 웃었네요 2 마눌 2018/07/07 2,833
830663 올림픽때 들어온 중국인 만명 사라진거 아세요? 7 평창올림픽 2018/07/07 3,376
830662 악....여기에다라도 써야지 넘 짜증나요. 40 며느리 2018/07/07 16,519
830661 160에 60킬로정도이신분들 29 ㆍㆍㆍㆍ 2018/07/07 8,458
830660 혹시 바르셀로나 거주하시는 회원님 계신가요? 3 ^^ 2018/07/07 1,075
830659 아보카도명란비빔밥을 먹다가 19 집밥 2018/07/07 8,132
830658 47살 부인한테 아이 3~4명 바란다는 남자.. 21 에고 2018/07/07 6,867
830657 마리야 김부타스의 여신 발굴 1 oo 2018/07/07 873
830656 (층간소음) 뛰는 아이가 방문할때마다 양해를 구하면 좀 참을만 .. 4 솔솔솔 2018/07/07 1,564
830655 이비에스 실시간 볼수있는 어플 찾아요 1 .. 2018/07/07 587
830654 나는 사랑때문에 살지만 사랑때문에 죽을것이다 4 tree1 2018/07/07 1,932
830653 이사가야 하는데 너무너무 준비하기 부담스럽고 귀찮네요 7 ㅇㅇ 2018/07/07 3,641
830652 얼갈이만 가지고 물김치 담으면 맛없나요? 6 요리 2018/07/07 1,330
830651 제가 소유한 건물로 누군가 위장전입신고를 했을 경우 6 무명 2018/07/07 4,917
830650 유학다녀오신 분들 계시죠? 19 영어 2018/07/07 4,262
830649 자게에서 유행한 음식 있잖아요 5 2018/07/07 2,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