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밭에 앉아서...

투덜이 조회수 : 695
작성일 : 2018-06-27 02:29:29

있다보면
자신의 이쁜모습보다
다른 꽃들의 자태에 가슴이 외로워지거나 슬퍼질때가 있다. 누구나 그렇다.
인정하고 또 배풀어라 .. 

외로운것은 인생의 필연이고
질투는 선택이다.

질투나 시기에 외로움을 느끼면 안된다.

누구를 통해 인생을 완성 시키려 하지 말고 스스로 완성된 삶의 인격체로 
만들어야 한다.

인생의 어쩌면 최대 목표이자 유산은  인간. 삶.의 됨이 될것이다.

IP : 112.184.xxx.20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8.6.27 7:59 AM (14.40.xxx.74)

    외로움은 필연, 질투는 선택
    공감합니다
    외로우면 원래 그런가보다 하고 받아들이면 되는데 억지로 안 외로울려고 하니 집착과 질투가 생기고 사단이 나는 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7139 바리깡 어떤걸 사야할지 한번 봐주고 가세요^^ 5 ... 2018/06/27 748
827138 걍 누구편도 아닌 입장에선 문빠들 하는 짓이 웃겨요 ㅋㅋ 30 ㅇㅇ 2018/06/27 1,156
827137 자궁근종 수술해야 하는데 동의서 때문에요 ㅠㅠ 6 우울한싱글 2018/06/27 2,087
827136 메이크업 베이스는 뭐가 좋나요 3 ... 2018/06/27 1,442
827135 검정고시 합격년도가 대학 입학에 상관이 있을까요? 3 ... 2018/06/27 605
827134 서초동에 괜찮은 음식점 좀 알려주세요~ 4 맛집 2018/06/27 647
827133 이재명을 두번 죽이는 손가혁 ㅋㅋ 18 ㅇㅇ 2018/06/27 2,427
827132 두식구 카드값 좀 봐주시겠어요? 5 1ㅇㅇ 2018/06/27 1,962
827131 초등학교1학년 공부방을 언제 꾸며주는것이 좋을까요? 8 책상 2018/06/27 860
827130 동탄 와사비맘에 대한 동탄 맘카페 반응 중 일부 7 2018/06/27 4,156
827129 친구사귀기 힘들어하던 여아 잘 지내는,,, 방법. 20 그냥뻘글 2018/06/27 2,803
827128 [정보] 오늘(매월 마지막째주 수요일) 영화 5천원 (오후 5-.. 1 오늘은선물 2018/06/27 696
827127 염색하러 갈 때 머리 안감고 가시나요? 12 염색 2018/06/27 18,407
827126 도지사 취임식에 웬 연출까지? 13 ••• 2018/06/27 1,500
827125 탈모방지 샴프 ( 커피가 재료 ) 7 혹시 2018/06/27 2,680
827124 이케아 음식 위에 있는 완두콩 믹스 어디서 팔까요 ? 1 이케아 2018/06/27 728
827123 자기 얘기를 스스럼 없이 얘기하는 사람들은 10 2018/06/27 3,603
827122 아침에 먹는 바나나가 왜 안 좋다고 했는지 아시는 분!!! 11 바나나 2018/06/27 5,005
827121 방탄 지민이 서태지 콘서트에서 5 짐니짐니 2018/06/27 2,819
827120 시어머니의 사모님 소리 20 시어머니 2018/06/27 5,861
827119 시민 고발에 세금쓰다 부족해서 추경까지 받아...(이읍읍) 4 ㅇㅇ 2018/06/27 723
827118 봉지라면 맛난 거 추천해 주세요 8 ... 2018/06/27 1,101
827117 영화 제목 알 수 있을까요 6 기역 2018/06/27 609
827116 아이 영어 숙제 봐주기 어렵네요. 8 나옹 2018/06/27 1,484
827115 펜션 간이풀장서 유아 익사사고..법원 "펜션 주인 30.. 12 몬산다 2018/06/27 3,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