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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한 하루...

abc 조회수 : 3,549
작성일 : 2018-06-26 23:01:03
꽃집 운영하는데 오늘따라 참 기분이 우울해요
비오는 날에, 무료로 꽃다발 배달해주는데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는 업체인데
비오고 날도 안좋고 꽃병도 무거운데 다른 꽃병 하나는 깨지고
힘들게 배달갔더니 직원 한명이 소리소리 지르며
시든 꽃 사진 보여주며 도끼눈 뜨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관둔다고 했어요
그 동안 돈 생각안하고 제가 즐거워서 한 일인데
인격적으로 대우는 못받을망정
무슨 자기 신하라고 생각하는지..
오는길에 또 다른 화병이 깨지고
오늘 하루가 정말 비참해서 이 일도 이 기분도 영원히 못잊을 것 같아요

IP : 121.134.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6 11:04 PM (121.190.xxx.139)

    토닥토닥
    비도 오는데 힘들었겠어요.

  • 2. ㅠㅠ
    '18.6.26 11:20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2
    고생하셨어요 ~~

  • 3. ..
    '18.6.26 11:24 PM (39.118.xxx.190)

    고생하셨어요
    비가오면 감정이 더 해지지요
    씻고 푹주무세요 ^^

  • 4. ...
    '18.6.26 11:46 PM (223.38.xxx.18)

    위로가 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관둔다 말할수 있는 위치시네요

    정말 비참한 사람은 그 상황에서도
    그만둔다 말할수 없는 사람이고
    그런 사람들 의외로 많아요...

  • 5. ..
    '18.6.26 11:48 PM (125.182.xxx.231)

    토닥토닥333

  • 6. ee
    '18.6.27 12:03 AM (118.34.xxx.68)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전 오늘 아이 유치원이 재정난으로 문닫는 마지막 날이였어요. ㅜㅜ
    선생님도 웃으시는데 마음이 안좋았어요.
    아이는 자기가 선생님께.말씀드려서 유치원 다니게 해보겠다고
    등원하는데 대뜸 원장선생님이 누구냐고 샘께 물어서 당황했네요.

    아이가 정말 즐겁게 다닌 좋은 곳이었는데, 앞으로 우리 선생님들 아이들 모두 행복하고 좋은일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편지 읽는데 주책맞게 자꾸 눈물만 나네요 ㅜㅜ

  • 7. dlfjs
    '18.6.27 12:36 AM (125.177.xxx.43)

    그정도로 비참까지요 그 인간이 덜된거다 하고
    그냥 털어버리세요.

  • 8. 그런날도있긴 하죠
    '18.6.27 12:50 AM (110.8.xxx.185)

    그래도 속상한 날 꼭 기분 풀고 잠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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