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비참한 하루...

abc 조회수 : 3,506
작성일 : 2018-06-26 23:01:03
꽃집 운영하는데 오늘따라 참 기분이 우울해요
비오는 날에, 무료로 꽃다발 배달해주는데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는 업체인데
비오고 날도 안좋고 꽃병도 무거운데 다른 꽃병 하나는 깨지고
힘들게 배달갔더니 직원 한명이 소리소리 지르며
시든 꽃 사진 보여주며 도끼눈 뜨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관둔다고 했어요
그 동안 돈 생각안하고 제가 즐거워서 한 일인데
인격적으로 대우는 못받을망정
무슨 자기 신하라고 생각하는지..
오는길에 또 다른 화병이 깨지고
오늘 하루가 정말 비참해서 이 일도 이 기분도 영원히 못잊을 것 같아요

IP : 121.134.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6 11:04 PM (121.190.xxx.139)

    토닥토닥
    비도 오는데 힘들었겠어요.

  • 2. ㅠㅠ
    '18.6.26 11:20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2
    고생하셨어요 ~~

  • 3. ..
    '18.6.26 11:24 PM (39.118.xxx.190)

    고생하셨어요
    비가오면 감정이 더 해지지요
    씻고 푹주무세요 ^^

  • 4. ...
    '18.6.26 11:46 PM (223.38.xxx.18)

    위로가 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관둔다 말할수 있는 위치시네요

    정말 비참한 사람은 그 상황에서도
    그만둔다 말할수 없는 사람이고
    그런 사람들 의외로 많아요...

  • 5. ..
    '18.6.26 11:48 PM (125.182.xxx.231)

    토닥토닥333

  • 6. ee
    '18.6.27 12:03 AM (118.34.xxx.68)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전 오늘 아이 유치원이 재정난으로 문닫는 마지막 날이였어요. ㅜㅜ
    선생님도 웃으시는데 마음이 안좋았어요.
    아이는 자기가 선생님께.말씀드려서 유치원 다니게 해보겠다고
    등원하는데 대뜸 원장선생님이 누구냐고 샘께 물어서 당황했네요.

    아이가 정말 즐겁게 다닌 좋은 곳이었는데, 앞으로 우리 선생님들 아이들 모두 행복하고 좋은일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편지 읽는데 주책맞게 자꾸 눈물만 나네요 ㅜㅜ

  • 7. dlfjs
    '18.6.27 12:36 AM (125.177.xxx.43)

    그정도로 비참까지요 그 인간이 덜된거다 하고
    그냥 털어버리세요.

  • 8. 그런날도있긴 하죠
    '18.6.27 12:50 AM (110.8.xxx.185)

    그래도 속상한 날 꼭 기분 풀고 잠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5281 82 소개 미용실 후기 올려요 23 .. 2018/06/27 6,216
825280 백세주를 요리술로 대체 가능할까요? 3 술죠아 2018/06/27 991
825279 연락없이 결혼식 안 온 사람이... 9 LEAM 2018/06/27 4,547
825278 뭔가 꼭 해야할일이 있다면 바로 회피하는건.. 7 이게 2018/06/27 1,481
825277 고등학교 딸과 지낼만한 서울시내에 가성비 좋은 호텔 추천해주세요.. 6 호텔 2018/06/27 2,300
825276 에어컨이 왜그랬을까요 여름 2018/06/27 705
825275 에어컨효율적사용법 뭐가 맞나요? .. 2018/06/27 1,884
825274 조선일보 "文 라커룸 방문, 기념촬영용" 왜곡.. 16 악마들 2018/06/27 2,757
825273 박주민의원 아빠됐네요^-^ 19 ㅇㄴ 2018/06/27 2,525
825272 4.5등급인데 수리논술이 의미가 있을까요? 8 고3 논술 2018/06/27 1,927
825271 마약계란 만들어보신분! 간장 안끓였는데 재활용하면 안되겠죠? 8 뮤뮤 2018/06/27 4,870
825270 ADHD아이 어찌대해야할까요ㅜㅜ... 26 . 2018/06/27 7,065
825269 강진 여고생 머리, 예리하게 삭발...엽기 범죄 의혹 7 ... 2018/06/27 14,848
825268 예멘난민 브로커들 사실이였네요... 21 카더라 2018/06/27 5,830
825267 열심히 사다 날라도 매번 식탁이 썰렁해요 12 ㅇㅇ 2018/06/27 3,808
825266 보이차가 체중조절에 도움되나요? 8 slim 2018/06/27 3,637
825265 영화제목 좀 찾아주세요 4 영화 2018/06/27 841
825264 가장 어려운 것은? 1 ㅇㅇ 2018/06/27 567
825263 낼모레 기말고사인데 등교거부 6 뭘어떻해야하.. 2018/06/27 2,563
825262 온통 혐오네요 16 혐오 2018/06/27 3,062
825261 여름에 침대위 마작자리 시원한가요? 10 궁금이 2018/06/27 2,824
825260 1247423번글 참조. 앞으로 난민 관련글 ip 유심히 관찰 .. 4 동참 2018/06/27 547
825259 다정회 복부장 재섭는 스탈이에요. 11 신비로운 2018/06/27 1,289
825258 거르지않고 몇년된 매실액 지금이라도 거를까요? 7 매실 2018/06/27 1,850
825257 김포쌀이 왜 유명한가요? 8 매연천국 2018/06/27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