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하면서 관계에 대한 회의감이 많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진심으로 경청하고 리액션하고 웃고, 상대방 마음부터 먼저 배려하려고 애썼고
안웃겨도 웃어주고...양보하고 했다고 생각했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사람들은 이기적인 모습을 드러내네요.
그냥 그런걸 느낄만한 상황이 있었는데 그걸 깨닫고 나니깐
그동안 제가 그래도 하급자라서 애써 웃고, 눈치도 좀 보고, 마음에 없는 소리도
하고 경청하고 리액션하고..등등..
그렇게 했던 것 자체도 이제는 싫고...
그냥 저만, 제 기분만 생각하고 싶어지네요.
그리고 확실한건
내 앞에서 남얘기 많이 하고 남의 얘기 많이 전하는 사람들은
남들에게도 내 말 전하고, 내 이야기 많이 할 수있다는것..그건 백프로인듯해요.
여러분들도 여러분들것만 먼저 챙기시고 자신의행복을 위해서 행동하고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