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청 더웠는데 빗소리 시원하고 커피 한 잔 마시며 잠시 짬이 났으니 이재명을 까겠습니다.
끝날 때까지 수시로 오래오래 까고,
끝나고도 계속 깔 겁니다. 이런 무자격자는 절대 발붙일 수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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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재산에 주식투자가 많은 건 아실 거에요.
그것도 우량주 장기투자형이라 대기업 주식이 많습니다. 이것까지 깔 필요 없지요. 시간도 아깝고요.
본인은 인권변호사 하면서 주식투자를 공부해서 성공했다고 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인권변호사야 장애인단체 가서 가라로 봉사증명서 받은 걸로 만든 경력!!!!!!!
이젠 다 아는 공공연한 사실이 되었으니까
이 인터뷰에서 '인권변호사도 능력만 있으면 가난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는 건 가소롭게 웃어주세요.
인권변호는 한 건도 하지 않았고,
철거민 사건에서 3천만원은 고액 수준이라고 할 정도로 수임료도 많이 받았으며
남는 시간엔 주식투자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게 팩트입니다.
아래 기사에서 보면 이재용이 승계작업 하느라 엄청난 짓을 저질렀던 삼성물산 합병 건이 나옵니다.
바로 제일모직과 합병하면서 국민연금까지 털어먹은 그 사건이죠.
이재명은 삼성물산 합병 후 매도했고 짭짤한 수익을 거뒀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변호사 시절부터 주식투자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변호사 때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했기 때문에 주식투자한 지 오래 됐다"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1986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989년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했다. 사건 의뢰가 많아서 IMF 때 분당에 집을 살 정도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한다. 이 시장은 지난 14일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세 번째 주자로 출연해 "인권변호사가 무능한 것은 아니다, 의뢰인도 많았고, 이긴 사건도 많았다"라며 "IMF 때 처음 분당에 집을 샀고, 그때 부동산이 많이 오르면서 혜택을 봤다"라고 말했다. 같은 시기 현대중공업과 SK이노베이션은 각각 1190주와 300주 늘어났다. 특히 삼성물산을 투자종목에 추가했다(1500주). 삼성물산 주식은 2014년 12월 상장된 직후 주당 13만 원대를 기록했다가 2015년 1월 17만 원대까지 올랐다. 삼성물산은 2015년 9월 제일모직에 합병됐다.
이 트윗의 재산신고서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제가 주목하는 건 예수금 항목입니다.
본인 배우자 모두 삼성증권에 예수금이 있습니다.
이재명은 1백만원 정도, 김혜경은 1억 2백만원 정도입니다.
주식하시는 분들 많으니까 아실텐데요.
예수금은 주식거래하면서 현금으로 계좌에 남아있는 돈이죠.
즉 이 사람들은 삼성증권 고객입니다.
삼성증권 다들 아시죠?
국내에 증권회사가 얼마나 많은데 하필 악의 화신 삼성증권 고객이셨어요?
그것도 수십 억 투자하는 VIP 고객님이십니다.
여담으로 본인 예금이 1억 8백만원 정도.
지난 대선 경선 후원금 1억을 자기 돈이라고 빼갔다는 게 저절로 떠오르는군요.
오늘의 까기는 여기까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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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상조 위원장 기사 보셨을 거에요.
삼성개혁은 문재인 정부에서 합니다.
이재용도 생사를 건 상황이고, 당연히 쉽지 않은 길이고, 그래서 하나하나 해 나가고 있죠.
수십 년 삼성저격수, 청렴시민운동가로 살던 김기식을
세상 파렴치한으로 만들어 수사까지 받게 하는 거,
이게 바로 삼성의 힘입니다.
그래서 삼성개혁은 더욱더 법과 원칙에 따라 해야 합니다.
도덕성은 기본 중의 기본이구요.
하자가 있으면 바로 목에 칼이 들어옵니다.
삼성이 쪽지 날리며 협박하고 그러지 않아요. 병신같은 거 아닙니까?
필요하면 그냥 쓱 날리면 되는데 왜 경고를 합니까?
삼성을 거악이라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삼성을 너무 우습게 보는 듯.
삼성과의 싸움은 철저하게 도덕성과 능력이 있는 사람만이 시스템에 의해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