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녀와서는
그냥 축 늘어져 누워있어요
말도없고
평소 활발하던애가 얼마전부터 저래요.
남친과도 헤어지고 회사에 뭔일이 있는건지. .
제가 관여할 부분들이 없어서ㅠ
엄마가 해줘야 할게 뭘까요
조금이라도 위로가 됨 좋겠는데.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져있는 딸애에게 뭘 해줄까요
내내 조회수 : 2,041
작성일 : 2018-06-26 12:36:08
IP : 115.139.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시간
'18.6.26 12:37 PM (116.125.xxx.64)시간이 약이죠
본인이 스스로 이겨낼 시간이 필요한것 같네요2. 성인인데
'18.6.26 12:37 PM (61.105.xxx.62)엄마가 딱히 해줄게 있나요?
시간이 약이라고 지금은 처져있는게 당연할듯~
밥이나 잘 챙겨먹이세요3. ..
'18.6.26 12:45 PM (101.235.xxx.42) - 삭제된댓글이대나 신촌 같은데가서 쇼핑하고 먹고 카페도 가고 .딸과 그렇게 하는데 다 풀리지는 않겠지만
스트레스 풀리고 좋아요..4. 아이랑
'18.6.26 12:50 PM (112.170.xxx.133)맛사지라도 다녀오시고 아이가 원하면 같이 여행다녀오세요 일상을 좀 벗어나야 스트레스가 풀리니까요
5. 시간이 필요
'18.6.26 1:11 PM (73.52.xxx.228)혼자 있을 시간이 필요한가 보네요.
6. 좋아하던
'18.6.26 2:23 PM (211.215.xxx.107)음식 해주시는 건 어때요?
소울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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