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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은 빨리 죽을거라는 시어머니

지긋지긋 조회수 : 5,693
작성일 : 2018-06-26 12:17:45
결혼 5년찬데 저 얘기를 대체 몇번이나 들었는 지 모르겠어요.
시어머니 지금 한국나이로 64세 입니다.
나는 빨리 죽는다.........
몇번 듣고는 짜증나서
어머님~~ 가는데 순서 없대요. 제가 먼저 갈 수도 있어요.
했더니 정색하시며 그런말은 하는 게 아니랍니다.
그 뒤로도 계속 하십니다.
짜증나요 정말...
자기 살 날 얼마 안남았으니 효도하란 말이잖아요.
결혼하고서 귀에 박히도록 들은 말.
어른한테 잘해라.
나는 빨리 죽는다.
어우 지긋지긋해.
좀 싸가지 없게 보이고 분위기 쎄해지더라도
다신 그런말 안나오게 할 수 있는
촌철살인 한마디 없을까요?
아이디어 좀 부탁드려용^^
IP : 49.170.xxx.191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6.26 12:20 PM (175.223.xxx.208)

    말간얼굴로 쳐다보세요. 생전 처음 듣는거처럼

  • 2. 인간관계
    '18.6.26 12:20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이겨먹을려고 하지말고, 무시하세요

    효도 내가 안하면 그만인것을

  • 3. 자식앞에서
    '18.6.26 12:21 PM (223.62.xxx.126)

    본인 죽는다는 말 하지 말라 그러세요. 그냥 딱 까놓고 일찍 돌아가실거라 잘하라는 말씀이세요? 지금 저희가 못하는거 같으셔서 그러세요? 하구요. 그렇게 속내를 들켜야 그런 말안하십니다.
    우리할머니가 내내 그러셨는데 그러다 칠십 넘어가니 이젠 여기저기 아파 죽네 로 멘트가 바뀌셨어요. 엄마가 어머니 제 나이에도 여기저기 아픈데 일흔넘어 아픈게 정상이죠. 라고 말하니 그 말이 들어갔도 나 일찍 죽는다는 말은 구십 넘으니까 검은 머리가 다시 난다고 나 백살 살거 같다는 말로 바뀌시더군요.
    평생 이기적인 양반들이 그런 멘트 자주 해요.

  • 4.
    '18.6.26 12:22 PM (125.131.xxx.125)

    날짜를 알려주세요?? 하면 어떨려나요? 미친척 하고

  • 5. 어휴..
    '18.6.26 12:22 PM (39.117.xxx.206)

    우리집에도 그소리하는 할머니 한명 있어요. 60부터 큰아들부부에 전적으로 얹혀서 32년째... 나중엔 나는 송장이나 다름없다 소리까지 합디다... 첨엔 그저 받아주다가 남동생이 송장이 무슨 말을 하냐고 해요..

  • 6. 60도 전부터
    '18.6.26 12:22 PM (221.141.xxx.186)

    60도 전에
    아프다를 입에 달고 살면서
    자신은 빨리 죽을거라던분이
    지금 90 바로 앞이신데
    건강하십니다

    그러세요
    저 아는집 할머니가 50대부터 빨리죽을거라 노래를 부르셨는데
    90이신데 정정하시대요
    가까운분들 다 돌아가셨는데도
    건강하게 사시고 계시니
    노래처럼 했던말 주어담을수도 없고
    좀 민망하긴 하실것 같아요
    이럼 어떨까요?

  • 7. ..
    '18.6.26 12:25 PM (118.221.xxx.32)

    결혼해서부터 당신은 아프시다고 절 안받으십니다
    절 받으면 빨리 가신다고..

  • 8. ..
    '18.6.26 12:27 PM (116.127.xxx.250)

    울시어머니도 십년전부터 하는 얘기에요 내가 살면 얼마나 살겠다고 ! ㅠ

  • 9. 울 시어머니
    '18.6.26 12:29 PM (116.123.xxx.113)

    60전부터 그러셨어요.
    지금은 70대 중반인데 병원 출근하세요.
    어디어디 아픈지 무슨 약 드시는지 다 브리핑 해 주시고..
    삶의 애착이 많으신거 같아요.


    근데 그건 어른이 자식한테 할 소리는 아니죠.
    사람이 태어났으면 죽는것도 당연한건데
    병원 가봐요 젊은이들도 아픈 사람 많은데..
    나이들어도 나이값 못 하는분 많아요.

  • 10. 재수스러워
    '18.6.26 12:39 PM (175.116.xxx.169)

    그따위 이야기 뻔뻔하게 자꾸 하거든 말하세요

    " ** 어머니가 60에 암치료 받으면서 남편이 사시면 얼마나 사시냐고 같이 모셨는데
    그 어머니 95살이고 며늘은 수발하다 60에 죽더라구요"

    무심한척 지나는 말처럼, 남한테 들은말인데 놀랍다는 듯...
    이렇게 계속 툭툭 던지세요

    만약 시모가 ' 무슨 그런 말을 하냐'고 만약 화내거든

    " 어머 저도 들은 이야긴데 왜 화를 내세요? 그냥 그렇다고 *가 그랬다니까요" 하고 웃어요

  • 11. ..
    '18.6.26 12:44 PM (222.237.xxx.88)

    그런 말 하는 분들이 더 오래 사세요.
    어머니, 오래오래 사시고 싶은거죠? 그렇죠?
    해주세요.

  • 12. 웃지요.
    '18.6.26 12:46 PM (222.101.xxx.219)

    울엄마가 시집올 때 할머니가 50 초반이셨는데
    대학생인 막내아들(제겐 막내삼촌) 장가가는거는 보고 가야하는데 하며 골골거리셨대요.
    그 삼촌 지금 손주가 둘이나 있어요.ㅋ
    그리고...
    지난 주에 할머니 생신파티 했네요. 100세 기념...쿨럭..

  • 13.
    '18.6.26 12:54 P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윗분 100세생일파티....진짜 장수시대네요^^;;

  • 14. 저도
    '18.6.26 12:56 PM (175.197.xxx.44)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부터 들었던 얘기인데요
    지금 15년차인데 건강하세요
    그냥 하는 얘기이시니 대꾸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 15. 아마
    '18.6.26 12:57 PM (175.197.xxx.44) - 삭제된댓글

    10년 지나시면
    어머니 제가 먼저가게 생겼어요 할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왜냐면 우리도 나이를 먹고 꺾이는 나이때에는 몸이 아프거든요

  • 16. i88
    '18.6.26 12:59 PM (14.38.xxx.118)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알아서 나한테 잘해라...하는 말이네요.
    연세도 얼마 안 많은 분이...
    정말 싫네요.
    우리 집에도 한 사람 있어요.
    그런 말 입에 달고 산지 어언 35년째....
    35년째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몸 약하고, 최고로 연약하고, 최고로 입맛이 없어 밥 잘 못먹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울 시모...
    현 92세...아직도 정정하세요.
    원글님, 시모가 자꾸 그런 소리하면
    그런 말 하는 사람이 훨씬 오래 산대요~그러세요

  • 17. 그러게요
    '18.6.26 1:00 PM (14.49.xxx.163)

    저도 살아보니 40년 금방이네요
    나도 곧 64 될거예요
    그럼 저도 죽을날 금방 오겠네요~

    그러세요ㅎㅎ

  • 18. 호수풍경
    '18.6.26 1:02 PM (118.131.xxx.115)

    우리 아부지가 사고 크게 쳤을때마다 했던 말이예요...
    어이가 없어서.... ㅡ.,ㅡ
    난 살 날 얼마 안남았으니 사고 친거 봐달란 말인지...

  • 19. ㅇㅇㅇ
    '18.6.26 1:02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

    진짜 저런말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우리시아버지도 60세 부터 저난리치면서 일도 안하시더니
    지금 90세 다되어감
    전 한소리 했어요
    아버님보다 애비가 먼저 가겠다고..
    아직도 계속 그소리 해요

  • 20. ...
    '18.6.26 1:03 PM (111.65.xxx.95)

    우리 시어머니.
    "살아있을 때가 효도하기 좋을때다.
    무덤에 가서 울면 뭐하냐?" 하십디다.
    지금 95세...

  • 21. ㅇㅇ
    '18.6.26 1:05 PM (182.221.xxx.35)

    결혼할때 시모가 59살이었는데 엄살이 좀심한편인데 맨날 여기도 아프고 저기도 아프고 내가 살면 얼마나살겠냐 하며 자식들에게 효도를 유도함.
    제가 첫아이 낳으니 저 아이 초등학교 입학하는거는 보고 죽어야 할텐데 하고,
    그 아이가 커서 초등학교 입학하니 이제는 군인회(군대)가는 거는 보고 죽어야 할텐데하더니,
    이제 그 아이가 군대를 가니 하는 말이 내가 이리 오래살줄 몰랐다 합니다.
    85세인데 아직10년은 꺼덕없을것이라고 남편이 그러네요.
    제가봐도 그렇게 보이고요.

  • 22. 50대부터
    '18.6.26 1:06 PM (110.14.xxx.175)

    내가 너편하라고 운동하는거다
    너 힘들게 안하려고 운동간다
    자식도 아니고 며느리가 뭐라고
    이십년을 매번 저소리십니다

  • 23. dhfowjs
    '18.6.26 1:12 PM (211.216.xxx.90) - 삭제된댓글

    중2학년때 고모들이 할머니 살며는 얼마나 사느냐고
    손녀인 저에게 잘하라고하더군요
    그 할머니 그후 손녀인 제가 오십지나도록 백수까지 사시고 몇해전 가셨어요

    일찍 죽는다는 말 입에다는사람들 사실은 생에대한 욕심이 엄청나요
    친정아버지도 젊은시절 걸핏하면 나죽는게 볼래하면서
    자식들 앞에서 협박아닌 협박하면
    우린 울면서 잘못했어요 아버지하면서 빌었지요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도않는일
    지금 현재 팔십넘어서 연금받고 영원한 생명얻는다고 모 종교 열심히 믿고다녀요
    그러면서
    왜 당신은 자녀들 대학까지 졸업시키도 돈달라고도안하는데 왜 찾아오지 않는지 궁굼하다고
    친정어머니로부터 전해들었어요

  • 24. ..
    '18.6.26 1:19 PM (1.243.xxx.44)

    며느리한테 왜 저럴까요?
    저희도 15년째. 86세 시모.
    본인 아프면 니가 고생이라고, 건강생색까지.
    100세 예상합니다.

  • 25. 내또래
    '18.6.26 1:22 PM (61.78.xxx.79) - 삭제된댓글

    그말 하는 사람들 특징...다 못됐어요.
    내가 빨리 죽을테니까..내게 잘해라..입니다.
    그리고..은근히 자식 협박하는 거지요.
    죄의식 들게요.

    내가 살면 얼마나 살겠냐....이거 18번 노래입니다.
    가끔 사노라면 프로그램 보면..시엄니들이 이말 많이 하네요.

    눈하나 깜짝 하지말고. 철판깔고.... 말씀 실행하세요...라고 단도직입적 말하세요.
    이말로 문제가 생기면.
    좋은소리도 한두번잊..듣기 싫다는 데 자꾸 해서, 못하게 하느라고 그랬다고 하세요.

  • 26. ...
    '18.6.26 1:30 PM (121.190.xxx.73) - 삭제된댓글

    그러거나 말거나
    대꾸없이 무반응으로 일관하세요
    뭐 그런 사람 말에 일일이 반응합니까
    말이 말 같아야 귀기울이죠

  • 27. oo
    '18.6.26 1:37 PM (125.132.xxx.30)

    울 시모같은분 많네요
    저 결혼하니 53세인 울 시모 한시간 넘도록 자신이 그동안 아팠던 이야기 아파서 죽다 살아난 이야기 구구절절 하시는데 기가 차더만요 특히 둘이 있을땐 단골멘트이고 자신고생담도 추가해서 그리 저에게 말씀하시대요 들어보면 친정엄마보다 고생한것도 없음
    그 이후도 만나면 저소리 하다가 남편이 그만좀 하라 역정내니 잠시 들었갔다가
    작년 환갑날 하는소리가 자기가 빨리 죽을거 같아서 환갑챙긴답니다

  • 28. 나 육십
    '18.6.26 1:39 PM (1.250.xxx.20)

    구십바라보는 양가부모 자식위해서 건강관리한다는 말 참 듣기 거시기합니다 누가 100세시대라고 했나요 60된딸한테 너는 늙지말고 청춘으로 있으며 나 100살까지살게 도와달라는 내부모도있으니 시부모는 그러려니해야죠

  • 29. ...
    '18.6.26 1:57 PM (58.230.xxx.110)

    거의 20년전 시모 57세때 당신은 곧 죽을것 같다구...
    그렇게 당신을 사랑하는 분을 본적이 없는분인데~
    현재 74세....너~~~무 건강하시게 사십니다...
    관심받고 싶어 그러는 희안한 짓이었어요~

  • 30. 오늘
    '18.6.26 2:13 PM (211.177.xxx.138)

    저희 시모가 종합판 너희 편하라고 자기가 보약 먹는다,또 자기는 곧 죽는다, 연약하다, 죽은다음에 통곡말고 지금 효도해라, 또 자기가 얼마나 똑똑한지, 또 얼마나 희생적인지, 또 얼마나 인정이 많은지를 매번 볼때마다 얘기해줌 지금 치매걸림.정말 본인 밖에 모르는 사람.

  • 31. 아직.
    '18.6.26 2:25 PM (110.70.xxx.34)

    새댁이라서 그래요.
    말같잖은데 무시해야죠.
    65부터 본인이 살아봐야 십년이라시던 시어머니.
    잘살아계십니다.
    특별히 아픈데없고 심심하면 대학병원 일인실 눕고
    지금은 전화하면 다죽어가는소리로 통화하고
    옆에사는 형제이야기들어보면 매우건강하시답니다.
    엄살도 어리광도 들어주고 받아주니까 하는거죠.
    무표정으로 일관하세요.

  • 32. dlfjs
    '18.6.26 2:35 PM (125.177.xxx.43)

    요즘 약 좋아서 30년은 너끈히 사시니 걱정마세요 ㅎㅎㅎ 해버려요

  • 33.
    '18.6.26 2:48 PM (27.35.xxx.162)

    인명은 쟈천이니 뭐 알수 없죠... 이렇게 답

  • 34. 냠냠이
    '18.6.26 3:04 PM (168.188.xxx.188)

    저도 시모가 우울증이 왔다면서 자기 언제 죽을지 모른다고 죽을거 같다고
    두 아들 동서한테는 하하호호 하다가 저한테만 죽는다 그러길래
    어머 그러게요..우울증이 치료는 없죠.....명이라는게 알수 없죠 했더니 더이상 대답 못하더라구요
    죽음을 현실화 시켜줬더니 놀래버림....ㅎㅎㅎㅎ

  • 35.
    '18.6.26 3:28 PM (211.114.xxx.20)

    그런소리 자주하는데 80살 넘었네요 이런사람들이 오래살아요

  • 36.
    '18.6.26 3:49 PM (117.111.xxx.18)

    말이씨가되니 그런말 하지 말라고 정색하세요

  • 37. ..
    '18.6.26 4:01 PM (114.111.xxx.148) - 삭제된댓글

    시덥잖은 소리 반복하시면 무반응 하거나 앉은 자리에섶일어나 다음 말을 듣지 않는다. 또 그소리하면 화장실 간다고 자리 옮기시거나 하세요.

  • 38. 3대 거짓말
    '18.6.26 4:11 PM (79.206.xxx.239) - 삭제된댓글

    어릴때 들었던 이야기 고대로죠.

    노인분들 빨리 죽고싶다,
    장사꾼들의 밑지고 판다,
    아가씨들 시집 안간다는 말.

    친정엄마 60대부터
    언제 죽을지 모르니 외국나가게 해달라고 하셔서
    매년 비행기타셨는데
    십년이 지나도 늘 똑같은 멘트.
    이제 엄마 여행비 대다 내가 죽겠으니
    고만 하라고 했네요.

  • 39. ..
    '18.6.26 4:42 PM (58.239.xxx.199)

    웃으며 그럼 보험이라도 많이 넣어두시면ᆢ사망보험금 두둑하니 모아뒀다 손주들 대학등록금 해도 되겠네요ᆢ죽는사람이야 죽어도 산 사람은 살아야 하잖아요ᆢ자꾸 일찍 죽는다 하시는데ᆢ그런 촉이 오시면 좀 이용도 하고 살아요ᆢ어머님ᆢ이럼 집안 뒤집어 질려나요ᆢᆢ^^

  • 40. 돌돌엄마
    '18.6.26 5:15 PM (117.111.xxx.186)

    가는데 순서없대요 까지 했는데 더센말이 어딨어요 ㅋㅋㅋㅋㅋ
    진짜 생각만 해도 지긋지긋하다 ㅋㅋㅋㅋ

  • 41. 데이지
    '18.6.26 5:48 PM (223.38.xxx.230)

    백세시대니까 90부터 그런 말씀하시면 들어드릴게요 하세요

  • 42. ,,,
    '18.6.27 4:30 AM (70.79.xxx.88)

    왕짜증. 울 친정 엄마가 저럽니다. 자긴 오래 안살고 아프기 시작하면 자살할꺼랍니다. 어떻게 할건지도 자세히 계획을 세워 얘기합니다. 맨날 입에 달고 살아요. 어쩌라고. 듣고 있는 사람 환장합니다. 근데 죽을 까봐 엄청 조심합니다. 각종 좋은 음식 영양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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