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도 많지만 함부로 말하고 이기적인 사람도 주변에 많네요.
기분 나쁜때마다 그때그때 반응해야 하는데 몇번 참고 몰아서 그사람을 아예 안보게 되네요. 그러면서 두고두고 말못한 내가 원망스럽고 ...
아마도 내가 상처 받으면서 다른사람에게 상처주고 싶지는 않아 아예 피하는거 같아요. 바로바로 말하는 성격 부러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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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쁜일 있으면 몇번 참았다가 한번에 터져요.
적폐청산 조회수 : 990
작성일 : 2018-06-26 11:39:11
IP : 182.224.xxx.10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6.26 11:44 AM (211.229.xxx.125)저도 원글님 같은 사람이에요.
그래서 한두번 그러고는 저혼자 아프고 끙끙....
이젠 더이상 사람 깊게 친하게 안 사귈 거에요...
아이도 중딩되니 그럴 일 더더 없어질 듯 하네요.2. 제가
'18.6.26 12:01 PM (183.98.xxx.142)못담아두고 그때그때 한마디 하는 사람인데요
함부러라 하신건 오타인가요 잘못알고계신건가요?ㅎㅎ 쏘리~ 이런성격 부러워마세요
미움 많이 받거든요 ㅋㅋㅋ3. 원래
'18.6.26 2:02 PM (121.131.xxx.98)함부로 말하고 이기적인 사람은 상대하는 거 아니예요.
지나간 일은 이제 어쩔 수 없고
앞으로는 그런 사람은 더 이상 만날 이유없다 생각하고
그냥 바로 말하세요.
함부로 말하는 이기적인 인간, 기분 나쁘다고 바로 말하고
다음에 또 만나는 건 더 이상하죠.
아마도 다음을 기약하니 그런 사단이 나는 모양인데
원래 유유상종이예요.
원글님이 같은 부류 아니면
결국은 멀어지게 돼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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