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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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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데도 산에 가고 싶어 미치겠어요

나가고싶다 조회수 : 3,705
작성일 : 2018-06-26 10:21:03

산은 가면 갈수록 더 가고 싶네요

비오는거 보면서

비 맞으며 걸으면 엄청 시원하겠다

물소리 더 많이 들리니 좋겠다

비묻은 이파리 더 초록초록 하겠다

헉헉거리며 산을 오를때는 정말 잡념이 없어져요

높으면 높을수록 성취감은 말도 못하고요

정상이 가까워 오면 두근두근 거려요..

먹고 살 걱정 없음 산에만 다니면 좋겠네요.

산에 다니고 부터 체력이 엄청 좋아졌어요

일부러 평상시에 계단이용 하려고 하구요

약초공부해서 약초 캐러 다니고 싶어요 ㅋㅋ

그래서 그런가 사지는 통통한데

배가 하나도 없어요

우울하신 분들 산으로 가세요

끝을 어떻게 내나.....




IP : 121.181.xxx.24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6 10:24 AM (72.80.xxx.152)

    아무리 아름다워도 비올 땐 위험하죠

  • 2. ㅇㅇ
    '18.6.26 10:25 AM (203.170.xxx.68)

    동감
    막 비개인 날 홀로 산길 증말 좋쵸

  • 3. 나도
    '18.6.26 10:26 AM (59.13.xxx.124)

    라디오 꼽고 그냥 계속 숲속길 걷고싶다

  • 4. ..
    '18.6.26 10:26 AM (117.111.xxx.181)

    비올때 우산쓰고 오는 여자들 많아요
    저도 우비입고 우산들고 간적있어요
    비오는날 산에가면나는 흙냄새 앝으며
    초록잎들은 더 반짝거리는거 쳐다보고
    전 좋아해요

  • 5. marco
    '18.6.26 10:28 AM (14.37.xxx.183)

    우중 산행 좋지요...
    우산 쓰고 슬슬 다니면 덥지도 않고...
    우중산행 팁
    비닐봉지 제일 큰 것 막힌 곳을 잘라낸다.
    그럼 원통형이 되지요
    바지걷고 비닐봉지를 무릎 바로 아래 노란 고무줄로 고정시킨다.
    등산화를 신고 비닐이 등산화 앞코 가까이오게 내린다.
    이렇게 하면 바지를 타고 내려온 빗물이
    등산화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 줍니다.

  • 6. 근무중
    '18.6.26 10:28 AM (121.181.xxx.248)

    막 비개인 산길....
    느낌 아니까....

  • 7.
    '18.6.26 10:29 AM (58.140.xxx.236) - 삭제된댓글

    엄마돌아가신후 집에 있으면 미칠것같아서 동네산에 올라다녔어요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하늘을 보며 엄마 미안해 엄마 미안해 소리지르다 오고 .그런지 7~8개윌 됐네요
    오늘 부터 비온다길래 어제도 다녀왔어요
    산이 위로가 많이 되네요

  • 8. 근무중
    '18.6.26 10:29 AM (121.181.xxx.248)

    비보 다운받아서 혼자 실실거리며 동네산 걸을 때도 좋아요....

  • 9. ㅇㅇ
    '18.6.26 10:30 AM (117.111.xxx.75)

    비오는 산이라 인적이 없어 위험하겠지만
    시원하고 또 아름답긴 할거 같아요.
    전에 비오는 날에 우산도 쓰지않고 비맞으며
    맨발로 흙길을 걷는 아주머니를 봤는데..왠지 생각나네요ㅋ
    정 가고싶으심 길동무 하나 구하세요 ㅋ

  • 10. ㅇㅇ
    '18.6.26 10:31 AM (117.111.xxx.75)

    원글 읽고나니 울진 금강송숲에 가보고 싶네요 ㅎㅎ

  • 11. 근무중
    '18.6.26 10:31 AM (121.181.xxx.248)

    우중산행 팁 좋네요
    보기엔 좀 우스울거 같기도 하고

  • 12. 근무중
    '18.6.26 10:33 AM (121.181.xxx.248)

    오~ 안그래도 울진 금강송길 노리고 있어요
    안내산악회에 나온거 좋더라구요
    점심에 비빔밥도 주고...

  • 13. ㅎㅎ
    '18.6.26 10:37 AM (59.28.xxx.92)

    직업을 심마니로

  • 14. nake
    '18.6.26 10:37 AM (59.28.xxx.164)

    산에 매일 가요 하루도 안가면 병 날거 같어

  • 15. ..........
    '18.6.26 10:39 AM (211.192.xxx.148)

    귀에 이어폰 꽂고 산에 다니면 너무 위험하지 않나요?

  • 16. ㅇㅇ
    '18.6.26 10:39 AM (117.111.xxx.75)

    발벗고 물 첨벙대며 흙길 다니시는거 보니
    범상치않아 보이긴했어요. 작년에 본 그 장면이 강렬해서
    잊혀지지가 않네요;

    울진 금강송길. 공기도 맑고 소나무사이사이를 걷고있으면
    힐링될거 같아요. 산악회에 참가신청하면 비빔밥도 준다니 이보다 더좋을순 없겠네요 ㅎㅎ

  • 17. 작년에
    '18.6.26 10:42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눈 오는데, 사려니 숲길을 여자 넷이서 엄청 걸었어요
    혼자 오신 여성분 중간에서 합류해서 걸었는데, 세상 좋더라구요

    저도 최근 등산의 묘미에 빠져서 행복합니다
    등산 장비 구입하는데 수억 쓴듯해요 ㅋㅋ

  • 18. 근무중
    '18.6.26 10:43 AM (121.181.xxx.248)

    심마니 하고 싶어요

    저도 매일 가고 싶은데 시간이 안되서 주말위주로 가요

    모든 산에서 이어폰 꽂고 다니는 건 아니고
    동네 뒷산엔 사람이 많아서 괜찮아요


    금강송길에는 그지역 아주머니들이 비빔밥 만들어 파시는거 같던데요

  • 19. 등산도
    '18.6.26 10:45 AM (110.70.xxx.56) - 삭제된댓글

    중독성이 있군요.
    좋겠어요. 체력도 강해지고
    부러워요. 저는 집밖에 나가는게 너무 너무 싫은데...

  • 20.
    '18.6.26 10:46 AM (14.39.xxx.152)

    요즘은 몇몇 구청에서 약초교실 열어요.
    아는 분이 다니는데 강의 내용도 좋고 현장 실습도 자주 나가는데 엄청 재미있데요.
    저도 비오거나 비온 후 둘레길 걷는거 좋아요.
    숲냄새가 정말 초록초록하죠

  • 21. 저는
    '18.6.26 10:53 AM (180.230.xxx.161)

    무서워요ㅜㅜ 초입에 사람들 있다가도 인적이 드물어지면...
    덩치큰 아저씨라도 앞에 나타나면 무서워요 암튼 ㅜㅠ
    강진사건 뉴스보니 더 무섭네요

  • 22. 근무중
    '18.6.26 10:53 AM (121.181.xxx.248)

    저도 등산장비 사느라 돈 좀 썼습니당 ㅋ
    여전히 진행중이지요

  • 23.
    '18.6.26 11:04 A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요즘 등산에 빠져있어요
    여유가 안돼서 근교산만 다니다가 멀리다녀보니 너무 좋은거예요
    비오는 산도 좋고
    지난주말엔 야간등산도 갔어요
    아무도 없는 불빛만 따라가는 산 백번도 더간 동네산인데
    가슴떨리며 정상찍었어요
    장비좀 갖추고 싶네요

  • 24. 와..
    '18.6.26 11:13 AM (211.244.xxx.179)

    근질근질하죠
    말 글자고대로요

    폭우가 아닌 부슬부슬비 정도
    산행
    판타스틱합니다
    저도 갑자기 가구싶네요

  • 25. 우와
    '18.6.26 11:20 AM (180.224.xxx.210)

    어느 댓글 말씀처럼 참 건강한 중독이군요.

    전 집 앞 마트도 갈까말까 고민중인데요. ㅠ

    조심히 다녀오세요.

  • 26.
    '18.6.26 11:24 AM (218.39.xxx.17)

    저도 요즘 근교산 다니는 재미가 있어요
    근데 등산장비라 함은 옷 등산스틱말고
    또 있나요?

  • 27. 궁금
    '18.6.26 11:41 AM (14.52.xxx.48)

    등산장비 꼭 필요한거 5개만 말해주세요~
    저도 등산 다니고싶어요
    신발은 어떤거를 염두에 두고 사야하나요?
    또 어떤 브랜드가 더 좋은지요

  • 28. 산 병
    '18.6.26 11:50 AM (61.78.xxx.79) - 삭제된댓글

    40년차 산행 하는사람인데요..
    20대 초반부터 산병 걸려서 다녔어요.
    중간에 쉬기도, 띄엄띄웜 다니기도...아들 중고딩때는 약수터를 매일 다니고.
    40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다시 다닙니다.
    병.병...이지요.
    산 능선에 올라서면 그 시원함...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산 그리메...
    에고에고.
    사계절 다 좋아요.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나이들면서, 눈산행은 피하고 있어요.
    무릎 관절에 더 안 좋아서요.
    얼마전에 50대 중반에 암 걸리셔서 암벽 등산하고, 세계 산행을 하시다가.
    북한상에서 떨어지신 80대 할머니...그 심정을 이해하지요.
    나도, 죽는날까지 산행 할 거 같아요.
    60대인데..산에 가면, 70대, 80대분들 산행하는 거 유심히 보고요.
    나이들면, 정상 산행보다는..낮은산 천천히를 계획합니다.
    80대 중반 분들도 많이 산행합니다.

    등산장비
    옷, 신발. 스틱, 베낭. 모자, 물병(계속 망가져도 새로 장만하고 선호하는 게 있지요).
    도시락그릇. 수저통. 컵. 매트.
    신발은..꼭...백화점에서 메이커 구입하세요.
    올케가 인터넷으로 적당한 등산화를 구입했는데, 자꾸 미끄러지고 넘어지고 그러더군요.
    알고보니..조금 기능이 떨어지는 신발.
    다시 최고 좋은 걸로 구입한 후는 안 넘어지네요.

  • 29. 산골출신
    '18.6.26 11:50 AM (125.131.xxx.125)

    여기서 얘기하는산이 뒷동산일지 모르겠는데
    거 비오고 태풍온다는데 산에좀 가지 마세요
    산골짜기 물 불어나는것도 순식간이구요 휩쓸리면 시체도 못찾고요 지반도 말랑해서 토사들이 쭉쭉내려감 얼마전에도 비올때 자전거 타고가다 물에 휩쓸렸죠

    오늘비도 큰산에 들어감 위험해요 산악인 이라면 잘 알텐데

  • 30. 위에
    '18.6.26 12:29 PM (220.83.xxx.189)

    산골출신 님 말씀이 맞아요.
    요새 비가 좁은 지역에 집중적인 강우로 내리더라구요.
    산골짜기에서 물이 불어나서 작은 산사태 나서 휘말리면 정말 시체도 못 찾아요.

    또 산사태 아니더라도 미끌거리는 바위에 미끄러져서 뇌출혈로 죽는 사람도 있어요.
    비올 때는 제발 안전한 평지를 걸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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