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부모님 돌아가시는 꿈만 꿔도 가슴이 아픈데
실제 돌아가시면 얼마나 힘들까..하는 글을 적었어요.
해묭을 원하는 글도 아니었구요..
한 댓글님이 그런꿈은 장수꿈이다...하며 위로를 하셨는데
바로 밑에
아니다..그런 위로의 말일 뿐이고
자신은 실제 꿈에서 죽은 사람이 일찍 죽었다...
이런 댓글을 단거예요.
너무 기분나빠서 그냥 글은 지웠는데
계속 기분 나빠요.
제가 해몽을 원하는 것도 아니고..
꼭 그렇게 댓글 쓰는 사람은 무슨 마음일까요?
꿈은 그냥 꿈일뿐이고
다양한 꿈을 꾸고 살았지만 해몽이 맞는 경우도 거의 없었구만...
에휴~~